실제 경기를 진행하면서 타격설정을 자동/수동 모두 되더군요.
역시 수동으로 해보는 게 가장 재미있는게
에측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희열도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ㅋㅋ
그리고 이미 출진한 선수 견제도 해서
왠지 모를 눈치싸움도 할 수 있어서 괜찮더군요.
8회 말에 이대호 선수가 희생타를 치면서
2 대 3 으로 마무리짓고 훈훈하게 승리합니다~
경기 끝나고 나서 선수들끼리 헝가래하면서
나름대로 승리의 쾌감을 나누는 장면을 보니까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