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단단한 저음감 게이밍 헤드셋 OZONE RAGE Z50 리뷰 kinineo 01-09 조회 1,621 0

 


| 단단한 저음감 게이밍 헤드셋 OZONE RAGE Z50 리뷰

 

이번에 알아볼 제품은 다양한 해외웹진에서 주목받았던 헤드셋으로 다양한 OZONE 제품 중 가격대비 중위권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잡음 발생 차단을 위해 볼륨조절기를 제거한것과 수납형 ON / OFF 마이크 시스템을 적용한것이 특징입니다.  

 

 

 

 

■ 포장 


 

 

수납식 마이크 시스템 / 프리미엄 스테레오 사운드 / 하이 퀄리티 메터리얼

포장 박스부터 프리미엄 느낌이 나는 만큼 제법 큰 박스 크기를 자랑합니다. 심플한 포장박스와 함께 기본 특징들을 표기하고 내세우고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전체 디자인과 상세한 스펙이 표기되어 있고, 윈도우뿐만 아니라 맥지원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좌측만 볼 수 있는데, 개봉할때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박스를 찢어서 개봉하는것이 아니라 최초 고정된 플라스틱 커버 일부를 찢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커버 부분이 단단히 고정된 꼼꼼한 포장입니다.


 

다양한 기기 연결

기존 구성품에서 볼 수 없었던 Y 분리 케이블을 제공해 다양한 확장성(데스크탑, 콘솔, 모바일)을 염두해 둔 모습입니다.



 

메뉴얼은 한국어 항목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읽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며, 굳이 메뉴얼을 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기능보다는 사운드 감상에 집중한 설계입니다.

 

 

 

■ 디자인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었지만 국내에는 국내 상황에 맞게 블랙 앤 화이트 모델만 출시되었습니다. 


 

하이 퀄리티 메터리얼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전체 외형은 나쁘지 않았고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고 고급스러운 인상입니다.



 

4극 (미니잭 스플리터)

3.5파이 케이블은 1.2m 사이즈로 거리가 짧은 느낌도 들긴하지만 사용시 케이블 때문에 걸거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길이가 짧다고 생각된다면 4극 미니잭을 통해 길이를 늘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일반 마우스 케이블보다 더 얇은 편이여서 드라이버 유닛에서 뽑아내는 케이블 홈은 안정성을 위해 좀 더 늘려 설계한 모습입니다.


 

40mm 드라이버 유닛 외형은 단단한 마감의 타공망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OZONE 브랜드 알파켓을 순서를 통해 왼쪽 오른쪽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납형 마이크는 헤드셋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이크를 꺼내면 자동 구동이 되며, 다시 넣으면  OFF 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헤어밴드는 일체형 쿠션으로 감싸여 있으며, 질기면서 푹신한 느낌이 듭니다. 머리에도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유연한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착용감

 

착용감은 굉장히 훌륭합니다. 머리에 고정이 되더라도, 거치하기 위한 느낌이 전부일 정도로 조이는 느낌이 저가형 헤드셋에 비해 적습니다.

 

 

유연하면서 과하지 않는 헤어밴드의 장력

 

 

3차원 바느질 마감이라는 이어패드는 귀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흔들리는 느낌이 적습니다. 그리고 ABS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푹심함이 느껴집니다.

 

 

장시간 플레이를 위한 ABS 소재의 이어패드

 

 

높 낮이 조절의 헤어밴드는 단계적으로 펴고 닫고 할 수 있으며, 뻑뻑하지 않습니다. 처음 뽑을때만 힘이 어느정도 들어갈 뿐 손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계별로 조절하는 헤어밴드

 

 


■ 사용 

 

기본 사운드 성향을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V자 파형의 게이밍 헤드셋처럼 날카로운 느낌이 아닙니다. 웅장함속에 탄탄해진 저음, 그리고 보이스나 이펙트들이 저음에 묻히지 않고 밸런스를 이룹니다. 저가형 헤드셋에 비해 엇나가지 않는 균형잡힌 사운드와 공간감도 내장 사카 어레인지 처럼 과도한 느낌이 아니라 은은한 잔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감상

연결되어 있는 3.5파이 잭을 통해 내장 사운드와 외장사운드 환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확실히 외장사운드가 좀 더 나은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보통 저가 헤드셋의 경우 외장사카에 연결해도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Z50의 경우 외장에 물린다면 확실히 높은 출력과 좀 더 쾌적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닙니다.

 

 

내장 사운드 - 음악청취를 위한 EQ설정

 

 

외장 사운드 - EQ 설정

완전한 음감용 헤드셋으로 출시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음감에는 EQ 조절이 반드시 필요하며, 중저음 라인을 살짝 낮추는 식으로 조절해나간다면 음감듣기에도 꽤 괜찮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연결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도 바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따로 LED 기능은 없기 때문에 케이블만 연결해주면 기존 헤드폰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 플레이 

 

FPS - 배틀필드3


이번엔 다양한 게임을 즐겨보며 어떠한 사운드 성향을 가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FPS 게임의 경우 총소리와 같은 이펙트 사운드가 굉장히 중요한데, 저가형 헤드셋에 비해 단단하게 느껴지는 저음, 그리고 각 사운드의 밸런스를 맞춘 느낌이 훌륭합니다. 치찰음이 심하다던가, 사운드가 샤프하다던가하는 느낌은 현저히 적습니다. 즉 사운드에 관해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게임플레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배틀필드4에서 섬광탄이 뿌려질때는 그 촉감이 전달될만큼 직접적인 강력한 사운드를 뿜어줍니다.

 

 

어드벤쳐 -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어드벤쳐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는 협소한 공간에서 이루어진 맵이 많은 만큼 주변 사운드와 공간감이 상당히 중요해지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굴속에서의 울림이나 총소리의 잔향과 같은 각 사운드를 선명하게 전달해주며 게임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RPG - 위쳐3


위쳐3는 말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상당히 많은데, 말발굽의 잔잔한 잔향소리가 일품입니다. 탄탄한 공간감과 은은한 잔향이 밸런스를 이룹니다. 액션씬에서 칼의 날카로운 사운드는 부족하다, 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애초에 샤프한 성향의 사운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부분을 완화하고 싶다면 EQ 고음부분을 올려주면 어느정도 해결은 됩니다. 하지만 기본상태에서도 고음부분에서 해상력이 떨어진다거나 그런 아쉬움은 별로 없었습니다.

 

 

가격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음에도 저가형 사운드와 다르게 탄탄한 저음과 웅장한 공간감 그리고 밸런스가 잡힌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는데 놀란 헤드셋입니다. 헤드셋 종류가 정말 많은데 선택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보급형 제품 라인에서 1~2만원 정도만 추가하면 구매할수 있는 제품으로 봤을때 상당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점을 예로 들자면 자체 볼륨 조절기가 없고(본사에서는 볼륨 다이얼에서 발생하는 불균형 에러와 잡음발생 차단을 위해서라고 함) 케이블의 길이와 구조, 게이밍 헤드셋으로서의 대다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LED 기능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소프트웨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쩡쩡한 소프트웨어나 이런저런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거하고 단가를 절약해 성능을 끌어올린 느낌이 들 만큼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OZONE RAGE Z50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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