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내게 맞는 캐릭터는? 배틀로얄 액션 '섀도우 아레나' 캐릭터 모아보기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9-12-27 18:16:27

펄어비스 신작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가 오는 1월 2일부터 5일까지 2차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 ​이번 작품은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형태 게임으로 유저 50명이 근접전을 벌여 최후 1인을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CBT에는 신규 캐릭터 '고옌'과 '오로엔' 추가는 물론 ​랭킹 시스템, 드래곤이 출연하는 전장 내 방해 요소, 연습 모드, 숙련도 시스템 등이 추가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여러 인물 중 나에게 맞는 캐릭터는 누구일까? <섀도우 아레나> 2차 CBT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특징을 정리했다.

 


 


 

 

# 조르다인 듀카스

 

‘조르다인 듀카스’는 <검은사막> 이용자에게 잘 알려진 NPC다. 표준적이면서 단단한 영웅으로 방어, 견제, 콤보까지 갖추고 있다. 방패를 활용한 막기 기술을 통한 안정적인 기술 연계가 특징이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공격 속도가 다소 느린편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막고 기술을 사용해 적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킬 설명

 

고유기로 앞에서 가해지는 적의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하이델의 방패’를 사용한다. 

 

 

스킬 입력키 

 

▲ 1번 ‘세렌디아의 창’ : 검기를 날려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땅에 넘어뜨리는 중거리 공격 스킬 

 

▲ 2번 ‘방패 돌진’ : 방패를 들고 빠르게 돌진해 적을 밀어내는 스킬로 좌클릭 입력시 칼로 추가타를 가한다. 

 

▲ 3번 ‘진형 붕괴’ : 높게 뛰어올라 칼로 내리찍으며 적을 멀리 날려버린다. 

 

▲ 4번 ‘회전 가르기’ : 힘을 모아 강하게 앞의 적을 베어내는 스킬이다. 느리지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발차기 ‘밑둥 차기’ : 상대의 다리를 차서 넘어뜨린다.   


 

# 하루

 

‘하루’는 은신 기술을 지닌 캐릭터로 빠른 이동 속도와 콤보 연결이 강점이다. 콤보 사용이 용이해 초보자에게도 좋지만 은신 기술을 잘 활용해 최후의 1인까지 노려볼 수 있는 캐릭터다. 회피 기술인 ‘신기루’는 적절한 타이밍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킬 설명

고유기 ‘그림자 숨기’ 스킬을 사용해 몸을 숨기고 이동할 수 있다. 숨기 중에 공격하거나 피해를 입으면 은신 상태가 해제된다.



스킬 입력키 

 

▲ 1번 ‘심장 찌르기’ : 적의 급소를 찔러 출혈을 일으키는 스킬로 상대방에게 20초 동안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 2번 ‘뿌리 뒤집기’ : 기습적으로 적의 발목을 공격하여 넘어뜨린다. 

 

▲ 3번 ‘천둥 찢기’ : 높이 뛰어올라 공격하여 적을 넘어뜨린다. 

 

▲ 4번 ‘신기루’ : 적 공격을 회피하며 수리검을 뿌려 공격한 후 뒤로 물러서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 발차기 ‘의식 끊기’ : 상대의 머리를 차서 넘어뜨린다. 

 


 

 

# 헤라웬

 

‘헤라웬’은 1차 CBT에서 선보인 캐릭터 중 유일한 원거리 캐릭터다. 이동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다양한 원거리 공격 기술을 지녔다. 원거리서 각종 방해 기술로 상대를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또 ‘카마실브 묘목’을 소환하여 잠시동안 자신과 주변의 아군을 회복시키는 기술을 지녀 팀전에서 특히 유용한 캐릭터다. 근거리 전투는 취약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교전은 피하는 것이 유리하다.

 


스킬 설명

고유기로 요정의 힘을 모아 멀리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요정의 불꽃’을 사용한다. 


스킬 입력키 

▲ 1번 ‘빙결의 씨앗’ : 냉기의 씨앗을 던져 상대를 얼어붙게 한다. 얼어붙은 상태에서는 1.3배의 피해가 적용된다. 

▲ 2번 : ‘고룡의 숨결’ : 화염을 모은 후 던져 폭발을 일으키고 적을 넘어뜨린다. 공격을 당한 적은 불로 인한 지속적인 피해가 가해진다. 

▲ 3번 ‘천둥의 뱀’ : 적들을 연속으로 감전시키는 번개 공격 스킬이다. 피해를 입은 적의 주변에 위치한 다른 적들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 4번 ‘카마실브의 묘목 : 신단수 ‘카마실브의 묘목을 소환해 자신 및 주변 아군을 지속적으로 치유한다. 나무도 공격받을 수 있으며 적의 공격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 발차기 ‘빙결의 단검 : 얼음 정령의 힘이 담긴 단검으로 적을 찔러 즉시 얼어붙게 한다.

 
# 아혼 키루스

 

‘아혼 키루스’는 순간적인 이동 능력과 폭발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는 영웅으로 많은 조작이 필요한 상급자용 마법사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캐릭터다. 높은 회피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거리와 원거리 기술을 모두 보유해 활용도가 높다. 순간적으로 이동하며 공격을 회피하는 ‘유령 까마귀’ 기술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킬 설명

고유기로 순간적으로 이동하여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유령 까마귀’를 사용한다. 우클릭을 추가 입력하면 적에게 돌진해 넘어뜨리는 추가 공격을 가한다.

 

 

스킬 입력키 


▲ 1번 ‘검은 낙인’ : 검은 힘의 덩어리를 던져 적을 밀어내며 피해를 입힌다. 공격을 당한 적은 방어력이 6초동안 감소되며, 방어력 감소는 중복 적용된다. 

 

▲ 2번 ‘그림자 공명’ : 적 그림자에 사슬을 연결해 공격 범위 안에 있는 적에게 지속 피해를 준다. 2초 이상 사슬이 이어지면 추가타가 발동한다. 

 

▲ 3번 ‘그림자 폭발’ : 바닥의 그림자를 폭발시켜 범위 내의 적들을 공중으로 띄워 피해를 입힌다. 

 

▲ 4번 ‘파멸의 태양’ : 검은 힘의 덩어리가 응축된 커다란 구체를 던져 공격한다. 구체가 커질수록 위력도 높아지는 대신 속도는 느려진다. 

 

▲ 발차기 ‘턱차기’ : 적의 턱을 차서 넘어뜨린다. 

 


 

 

# 게하르트 슐츠

 

‘게하르트 슐츠’는 검은사막에서 ‘슐츠 근위대’가 추종하는 전설의 검투사 캐릭터다. 돌격형 캐릭터로 모든 방해 효과를 무시하고 달려들어 상대를 붙잡고 끈질기게 괴롭히는 스킬을 지녔다. 모든 상태이상을 버텨내는 기술 ‘풀려난 야수’로 인해 기술 사용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자유롭다. 상대를 붙잡아 들어올려 메치는 ‘바위 들어 메치기’ 기술이 특징이다.

 


스킬 설명

고유기로 4초간 모든 상태이상을 버텨낼 수 있는 ‘풀려난 야수’를 지녔다. 

 

 

스킬 입력키 

 

▲ 1번 ‘성문 부수기’ : 적에게 빠르게 돌진하는 스킬로 돌진 중 타격 시 적을 날려버린다.  

 

▲ 2번 ‘바위 들어 메치기’ : 적을 붙잡아 들어올린 후 강하게 땅에 메친다. 적을 들어올린 상태로 이동할 수 있다. 

 

▲ 3번 ‘소산의 땅울림’ : 연속으로 3번 공중으로 뛰어올라 발을 구르며 주변의 적을 넘어뜨리며 피해를 입힌다. 

 

▲ 4번 ‘야수의 울부짖음’ : 야수의 힘이 담긴 포효로 대기를 흔들어 주변 적들을 기절시키는 스킬이다. 

 

▲ 발차기 ‘박치기’ : 상대를 박치기하여 넘어뜨린다. 

 

 

# 연화

 

‘연화’는 <검은사막>에서는 볼 수 없던 캐릭터로 이동이 빠르고 상대의 스킬을 받아치는 반격기를 지녔다. 빠른 이동 속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치고 빠지는 공격 형태의 스타일리시한 캐릭터다.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기본 공격을 가하고 반격 기술로 상대 기술을 끊어내면 전투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기술 재사용 대기 시간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길어 전투를 오래 끌면 불리할 수 있다.

 


스킬 설명

고유기로 적에게 빠르게 돌진해 베어버리는 ‘추격’ 기술을 사용한다. 기술 사용 도중 좌클릭 입력 시 공격을 가하며 점프 입력 시 긴 점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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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미간 쏘기’ : 활로 적을 조준해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 스킬이다. 활을 끝까지 당겨서 쏘면 명중한 적을 넘어뜨린다. 

 

▲ 2번 ‘수 읽기’ : 2초간 방어 자세를 취해 적의 공격을 반격하는 스킬이다.

 

▲ 3번 ‘인연 자르기’ : 빠르게 적을 베는 공격을 가한 후 뒤로 물러서서 적과 거리를 벌린다. 공격 적중 시 적 공격력이 일정 시간 감소된다.

 

▲ 4번 ‘ 붉은 달’ : 빠른 속도의 연속 베기 공격으로 마지막 공격이 적에게 적중하면 멀리 날려버린다. 

 

▲ 발차기 ‘뒤차기’ : 뒤로 돌며 상대를 차서 넘어뜨린다. 

 


 

 

# 고옌

 

2차 CBT 추가 캐릭터 ‘고옌’은 거대한 강철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고옌 용병단의 단장이다. 전사 캐릭터로 공격 범위가 270도로 넓어 정확한 타겟팅 조작이 없어도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다. 강한 공격력을 지녔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고 공격 시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한다. 때문에 신중한 공격 기술 사용과 운영법을 필요로 한다. 생명력이 20% 남았을 경우에는 기술을 사용해도 생명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스킬 설명

고유기로 대검을 강하게 휘둘러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강철의 문지기’를 사용한다. 마우스 우클릭을 유지 시 생명력을 소모시켜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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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강철 쇄도’ : 생명력을 소모하며 빠르게 전방으로 돌진해 대검으로 적을 찔러 넘어뜨린다. 

▲ 2번 ‘망자 가르기’ : 생명력을 소모하며 앞으로 도약해 적을 대검으로 내려찍어 넘어뜨린다. 

▲ 3번 ‘무덤 가르기’ :  대검으로 적을 올려친 후 도약하여 내리찍는 스킬이다. 스킬 사용 시 생명력이 소모된다. 

▲ 4번 ‘피의 소용돌이 : 몸을 회전시켜 대검을 돌리며 적에게 지속적인 공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마지막 공격은 적을 멀리 날려버린다. 

▲발차기 ‘아래턱 부수기’ : 뒤돌려차기로 적의 복부를 맞춰 넘어뜨린다.

 

 

# 오로엔

 

마찬가지로 2차 CBT에 처음 등장하는 ‘오로엔’은 게임 내 첫 궁수 캐릭터로 엘프족 아버지와 인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엘프다. 활을 이용한 공격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섀도우 아레나> 캐릭터 중 가장 긴 공격 사거리를 지녔다. 적과의 거리가 먼 곳에서 최대한 눈치채지 못하는 공간을 확보 후 공격해야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스킬 설명

고유기로 화살을 발사하여 멀리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타고난 명사수’ 스킬을 사용한다. 3번 기술인 ‘쌍둥이 요정의 화살’과 함께 사용하면 발사되는 화살 수를 늘릴 수 있다. 앉은 상태에서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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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벼락을 이끄는 화살’ : 벼락의 기운을 화살 끝에 모아 발사한다. 자세를 오래 유지할 수록 사거리, 화살 속도, 피해량이 증가한다. 화살에 맞은 적은 방어력이 감소한다. 

▲ 2번 ‘안개를 찢는 화살’ : 여러갈래로 전방에 화살을 발사하여 적을 밀어내는 기술이다. 화살 발사 후 반동을 이용해 뒤로 이동하며 적과 거리를 벌린다. 

▲ 3번 ‘쌍둥이 요정의 화살’ : 고유기 ‘타고난 명사수’ 기술의 화살 발사수를 늘리는 기술이다. 레벨을 올릴수록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4번 ‘폭발 함정’ : 함정을 설치하는 기술로 함정을 밟은 적은 큰 피해를 입고 멀리 날라간다. 

▲ 발차기 ‘아래턱 부수기’ : 뒤로 돌면서 발차기하여 적의 턱을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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