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오픈월드 RPG로 장르 변경! 엔젤게임즈 신작 ‘데빌북’ CBT 모습은?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1-16 12:20:54

[자료제공: 엔젤게임즈]

 

엔젤게임즈의 모바일 오픈월드RPG 신작 <데빌북>의 CBT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CBT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2020년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기대작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 그리고 구글 플레이 검색을 통해 게임을 다운 받아 즐길 수 있다. 공식카페를 통해 푸짐한 선물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색다른 매력의 연필로 그린 오픈월드 RPG

 

 

<데빌북>은 여러 유저와 교류 혹은 협력, 경쟁을 벌이는 오픈월드 RPG다. 연필로 그린듯한 고전 동화풍의 그래픽과 셀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펼쳐지는 찰진 액션은 <데빌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볼수록 빠져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 세계관 소개


차원의 지평선 끝에 영웅들의 운명을 기록한 '운명의 서'를 보관하는 도서관이 있었다. 어느 날 악마들에 의해 도서관이 불타버리고, 도서관이 파괴되며 '운명의 서'들은 모두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게 되어 영웅들의 운명은 뒤틀려 져버린다.

 

그 순간, '운명의 서'를 찾아 영웅들의 운명을 지키고자 했던 사서, '펜펜'의 간절한 바람 지구의 있던 주인공들을 이세계로 소환되고. 모험이 펼쳐진다.

 

 

 

# 캐릭터 성장과 플레이 전략


<데빌북>은 연필로 그려진 동화풍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캐릭터마다 파이터, 격투가, 마법사, 원거리 직업과 상성이 부여되어 있다. 먼저, 직업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장비가 차이가 있고, 가위/바위/보 상성이 부여되어 우위 상성에 있을 경우,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데빌북>은 캐릭터 획득 여부에 따라 최대 3명을 하나의 팀으로 구성하고, 태그 시스템으로 각 상황에 맞춰 1명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팀구성과 캐릭터 선택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고민할 수 있다. 특히, 어느 정도 동등한 능력치 수준의 퀘스트나 보스 던전을 진행할 경우 우위 성성의 캐릭터로 상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게임 콘텐츠

 

1. 다양한 지역, 퀘스트, 보상

<데빌북>은 지역이 구분된 오픈 필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마다 포탈로 이동할 수 있고. 각 지역에는 퀘스트를 위한 NPC와 몬스터가 있으며 여기에서 메인,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퀘스트 수락은 필드 내 NPC를 통해 받을 수도 있지만 마을 내 NPC, 퀘스트 게시판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인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데빌북>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NPC들과의 교감을 통해 게임을 더욱 몰입하여 즐길 수 있다.

 


 

 

2. 일일보스/보스던전/무한의 탑

모험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골드, 경험치, 장비 소켓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던전, 탑을 오를수록 더 많은 보상을 주는 정복의 탑, 몬스터 카드 수집용인 보스던전이 준비되어 있다.

 

 

 

3. 길드

길드 메뉴를 통해 길드 창설을 비롯해 길드 가입, 길드 출석, 길드 기부, 길드 아지트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길드를 만들기 위해 일정 골드가 필요하며 길드장은 길드원 중 한 명을 부길드장으로 임명할 수 있다. 길드원이 얻은 경험치에 따라 길드 레벨이 상승하며 해당 레벨에 따라 패시브 스킬 버프를 받을 수 있다.

 

 

 

4. 코스튬 / 염색

<데빌북>의 캐릭터들은 헤어와 옷 스타일뿐만 아니라 무기까지 원하는 색깔로 염색하여 본인만의 외관을 꾸밀 수 있으며 여러 콘셉의 코스튬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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