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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실시간 전투의 짜릿한 손맛! 수집형 RPG의 귀환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홀리스79 (정혁진 기자) | 2018-08-03 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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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발표 후 49개국 1위와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헬로히어로>의 후속작,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이 지난 2일 출시됐다. 전작 출시 로부터 5년만이다.

 

게임은 150종의 캐릭터를 수집, 조합해 실시간 전투를 벌이는 수집형 RPG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개발사 핀콘은 수집형 RPG의 원조인 <헬로히어로>의 특징은 살리면서, 수집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누구나 편하게 전략과 육성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근 동남아시아 소프트 론칭을 진행,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벌이는 수집형 RPG,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어떤 게임일까? 아래 설명을 통해 게임의 특징들을 알아보자.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전작 15년 후의 세계관, 신태훈 웹툰 작가 총괄 담당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2013년 출시된 <헬로히어로>의 후속작이다. 기본적으로 전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만큼 칠흑의 샤켄, 레오, 아이즈 같은 캐릭터도 등장하며, 선홍의 마블, 격투가 소냐 같은 새로운 캐릭터도 다수 만날 수 있다. 게임에는 ‘놓지마 정신줄’을 그린 신태훈 웹툰 작가가 제작 초기부터 참여, 스토리와 배경을 구성했다.

 

게임은 전작으로부터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점을 다루고 있다. 큰 흐름은 <헬로히어로>를 따르되 옴니버스 에피소드 형태를 취했다. 게임을 접속할 때마다 이벤트 형태로 스토리를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큰 흐름을 이어가도록 설정했다.

 


핀콘은 다수의 히어로들이 하나의 세계관에 엮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게임 내 등장하는 광석 ‘하드뮴’을 통해 비생명체도 생명을 가지고 하나의 ‘히어로’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버섯이나 과자도 하나의 히어로로 태어날 수 있도록 설정했다. 대사를 최소화하면서 모든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 빠른 인지와 더불어 시나리오 전달력도 높이도록 했다.

 

더불어,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해 각 나라의 고유 문화를 녹여낼 수 있는 히어로도 등장할 수 있음을 밝혔다. 핀콘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개념으로 세계관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곧 중국의 ‘서유기’, ‘수호지’ 캐릭터도 게임에 등장할 수 있다는 것.

 

 

 

턴제 RPG에서 실시간 RPG로, 전략에 속도를 더했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이 전작과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은 바로 전투 방식, 그리고 화면 구성이다. 게임은 유저 편의를 위해 세로 모드로 구성했다. UI, UX가 대체적으로 잘 배치돼 게임 화면을 보면서 전략을 구성하는 부분에 불편함은 없다. 이는 인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시나리오 전개 화면도 마찬가지다.

 

전투 방식은 과거 턴 방식에서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변경됐다. 전작이 유저가 자신 혹은 상대방(적)의 턴마다 공격할 대상 혹은 턴의 상황에 맞는 기술을 고민 후 사용해야 했다면,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이를 실시간으로 구성, 보다 빠른 템포로 가져가는 방향을 택했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전투 화면. 모든 것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유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섯 명의 히어로를 한 덱에 구성,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기본 3페이즈(보스 스테이지는 1페이즈)의 스테이지 구성에서 몬스터는 혼자 혹은 다수로 참여한다. 다 대 다가 빠르게 전투를 벌이는 만큼 유저는 스테이지에 진입하기 전 충분한 캐릭터 숙지와 스킬 파악이 필요하다.

 

타깃을 지정해 공격하는 것도 가능해 적 파티원 중 버프 혹은 디버프를 거는 캐릭터나 탱커 등 공략을 위해 먼저 제거해야 하는 적을 선별하는 전략도 구사할 수 있다. 과정 속에서 유저가 다양한 경로로 개입할 수도 있다. 공략은 상위 난이도 스테이지 또는 레이드와 같은 보스전을 할 때 어느 정도 요구되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유저 이해도에 따라 게임을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초보 유저에게 게임의 난이도나 공략을 위해 고민하는 것을 강제 요소로 두지 않겠다는 것. 장비 배치부터 스킬 사용까지 모두 자동으로 처리한 후 전투 역시 자동 전투로 임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접근은 쉬우면서 차츰 팀 조합과 전투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50여 종의 신/구 캐릭터 조합, 같은 캐릭터도 다른 개성 표현 가능

 

캐릭터를 조합하는 게임일수록 개별 캐릭터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진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도 마찬가지. 게임에는 약 15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모든 캐릭터는 게임 메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저마다 스토리를 담고 있다. 

 

모든 캐릭터는 방어형, 방어형, 근거리 공격형, 근거리 다능형, 원거리 공격형, 원거리 다능형, 지원형 등 6종의 클래스로 나뉜다. 등급도 B등급부터 최고 SS등급까지 나뉘기는 하지만, 낮은 등급도 빠른 성장과 캐릭터 카드 수급 및 승급이 가능한 만큼 애착을 가지고 운용하면 높은 등급 캐릭터 못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수집형 RPG를 표방하는 만큼 모든 캐릭터는 게임 내 진행을 통해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다. 특정 미션이나 모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여러 이벤트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적으로 수집, 획득과 성장에 크게 부담 없도록 설정됐다. 캐릭터 승급도 동일 캐릭터를 뽑는 것도 있지만 모험을 통해 영웅 카드 경험치를 획득, 100%을 만들어 캐릭터 카드를 획득해 나아가도 된다.

 

핀콘은 과도하게 과금하는 패턴을 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가능하면 시간을 절약해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게 하는 쪽으로 설계했으며, 과금 하지 않아도 최고 등급인 SS등급 영웅도 제작할 수 있다. 영웅 외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게임 내 장비도 게임 내 재화로 모두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든 캐릭터는 레벨업을 하거나 승급 또는 무기를 착용했을 때 능력치가 오르지만 특성 포인트로 가능한 '직업 특성'으로 직업 별 공통 능력치를 올릴 수도 있다. 이는 별도 재화 필요 없이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또, 모든 캐릭터는 ‘보석’을 통해 조합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다른 특징을 지닐 수 있다. 보석은 코스튬에 부착할 수 있으며 보석을 강화해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 중 원하는 값을 선택해 올릴 수도 있고, 아이템마다 주어진 능력치로 각종 스킬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어서 스킬에 따라 캐릭터 쓰임새가 조금씩 달라진다.

 

 

보석은 승급으로 7성까지 올릴 수 있으며 희귀도는 캐릭터 등급과 동일하게 B부터 SS까지 있다. 보석은 영웅의 스킬을 올려주는 것도 있고 화상, 감전, 중독, 출혈 등 각종 저항 옵션을 올려주는 것도 있다. 모든 보석은 장착 시 해당 영웅에 귀속된다. 위 보석 외에 각 캐릭터 별 전용 보석도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4번째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캐릭터 개성에 대한 강조는 외형도 마찬가지. 부위 별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자신만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높이도록 했다. 총 5개 부위를 바꿀 수 있으며, 코스튬은 레벨업 또는 특정 영웅들을 획득, 지정 레벨까지 올리면 획득할 수 있다.

 

 

 

접근은 쉽게, 고민은 다양하게!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모드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메인 콘텐츠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게임의 전체 스토리 흐름을 경험하는 ‘모험’을 비롯해 10명의 영웅을 조합해 4가지 던전을 클리어하는 ‘탐사’, 요일마다 다른 던전을 돌파하는 무한 콘텐츠 ‘토벌’, 그리고 대전장 모드, 전체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월드보스’가 있다.

 

‘모험’은 현재 스토리 상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스테이지는 3개의 페이즈로 구성된 일반 스테이지와 마지막 10번째 스테이지인 1페이즈로 구성된 보스 스테이지가 있다.

 

모든 챕터를 클리어하면 상위 난이도로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챕터 맵에서는 NPC 및 여러 물체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물음표를 클릭하면 각종 재화나 행동력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NPC를 클릭하면 해당 챕터에 한해서 특정 버프 효과를 부여 받을 수도 있다. 각 챕터는 반복 플레이를 통해 달성도를 높여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또, 모험 맵에는 폭군이라고 하는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도 있다. 미니맵 조사하다 보면 보상과 함께 확률적으로 ‘폭군’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는 유저와 자신의 친구들만 볼 수 있으며 친구와 함께 클리어 해야 한다. 몬스터를 잡으면 기여도에 따라 확률대로 가장 높은 등급인 SS 폭군 몬스터를 얻을 수 있다. 제작은 가능한 몬스터지만 뽑기에서는 얻을 수 없다.

 

 

‘탐사’는 총 4곳을 탐험할 수 있으며 탐사에 적합한 선호도, 몬스터 특성을 고려해 덱을 구성, 참여할 수 있다. 각 지역마다 특성이 다르며 높은 단계에 도달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토벌’은 시간마다 재생되는 토벌 활동력 1개를 소모해 참여할 수 있는 무한 콘텐츠다. 매 요일마다 몬스터의 속성이 달라지는 만큼 해당 속성을 고려해 참가해야 한다. 단계 별 클리어 시 하드늄 및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대전장’은 유저 PvP 콘텐츠로 10 대 10 단위로 벌이는 비동기식 모드다. 한 명씩 순서대로 나와서 대결을 벌이며 이긴 캐릭터는 계속 적의 다음 캐릭터를 상대하는 방식이다. 출전은 1번부터 차례대로 10번까지 출전하며, 출전 시 소요 시간은 희귀도마다 다르다. 낮은 희귀도는 출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높은 희귀도는 출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다.

 

‘월드보스’는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보스마다 공략 포인트가 달라 그에 대한 다양한 영웅 조합을 고민해야 한다. 하나의 보스를 10명이 상대하게 되며, '탐사'와 마찬가지로 최초 5명의 영웅으로 상대하며, 영웅이 행동불능이 됐을 때 6번째 영웅이 그 자리를 대신하여 월드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그 밖에 ‘스타게이트’라고 해서 원정을 보내 모자란 재료를 얻는 것부터 자신의 덱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합하며 덱의 효율을 고민해보는 ‘수련장’, 수집한 재료를 통해 경험치 물약, 캐릭터 카드, 무기 등을 얻을 수 있는 ‘공방’도 있다.

 


 


2013년 발표 후 49개국 1위와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헬로히어로>의 후속작,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이 지난 2일 출시됐다. 전작 출시 로부터 5년만이다.

 

게임은 150종의 캐릭터를 수집, 조합해 실시간 전투를 벌이는 수집형 RPG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개발사 핀콘은 수집형 RPG의 원조인 <헬로히어로>의 특징은 살리면서, 수집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누구나 편하게 전략과 육성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근 동남아시아 소프트 론칭을 진행,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벌이는 수집형 RPG,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어떤 게임일까? 아래 설명을 통해 게임의 특징들을 알아보자.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전작 15년 후의 세계관, 신태훈 웹툰 작가 총괄 담당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2013년 출시된 <헬로히어로>의 후속작이다. 기본적으로 전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만큼 칠흑의 샤켄, 레오, 아이즈 같은 캐릭터도 등장하며, 선홍의 마블, 격투가 소냐 같은 새로운 캐릭터도 다수 만날 수 있다. 게임에는 ‘놓지마 정신줄’을 그린 신태훈 웹툰 작가가 제작 초기부터 참여, 스토리와 배경을 구성했다.

 

게임은 전작으로부터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점을 다루고 있다. 큰 흐름은 <헬로히어로>를 따르되 옴니버스 에피소드 형태를 취했다. 게임을 접속할 때마다 이벤트 형태로 스토리를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큰 흐름을 이어가도록 설정했다.

 


핀콘은 다수의 히어로들이 하나의 세계관에 엮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게임 내 등장하는 광석 ‘하드뮴’을 통해 비생명체도 생명을 가지고 하나의 ‘히어로’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버섯이나 과자도 하나의 히어로로 태어날 수 있도록 설정했다. 대사를 최소화하면서 모든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 빠른 인지와 더불어 시나리오 전달력도 높이도록 했다.

 

더불어,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해 각 나라의 고유 문화를 녹여낼 수 있는 히어로도 등장할 수 있음을 밝혔다. 핀콘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개념으로 세계관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곧 중국의 ‘서유기’, ‘수호지’ 캐릭터도 게임에 등장할 수 있다는 것.

 

 

 

턴제 RPG에서 실시간 RPG로, 전략에 속도를 더했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이 전작과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은 바로 전투 방식, 그리고 화면 구성이다. 게임은 유저 편의를 위해 세로 모드로 구성했다. UI, UX가 대체적으로 잘 배치돼 게임 화면을 보면서 전략을 구성하는 부분에 불편함은 없다. 이는 인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시나리오 전개 화면도 마찬가지다.

 

전투 방식은 과거 턴 방식에서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변경됐다. 전작이 유저가 자신 혹은 상대방(적)의 턴마다 공격할 대상 혹은 턴의 상황에 맞는 기술을 고민 후 사용해야 했다면,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이를 실시간으로 구성, 보다 빠른 템포로 가져가는 방향을 택했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전투 화면. 모든 것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유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섯 명의 히어로를 한 덱에 구성,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기본 3페이즈(보스 스테이지는 1페이즈)의 스테이지 구성에서 몬스터는 혼자 혹은 다수로 참여한다. 다 대 다가 빠르게 전투를 벌이는 만큼 유저는 스테이지에 진입하기 전 충분한 캐릭터 숙지와 스킬 파악이 필요하다.

 

타깃을 지정해 공격하는 것도 가능해 적 파티원 중 버프 혹은 디버프를 거는 캐릭터나 탱커 등 공략을 위해 먼저 제거해야 하는 적을 선별하는 전략도 구사할 수 있다. 과정 속에서 유저가 다양한 경로로 개입할 수도 있다. 공략은 상위 난이도 스테이지 또는 레이드와 같은 보스전을 할 때 어느 정도 요구되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유저 이해도에 따라 게임을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초보 유저에게 게임의 난이도나 공략을 위해 고민하는 것을 강제 요소로 두지 않겠다는 것. 장비 배치부터 스킬 사용까지 모두 자동으로 처리한 후 전투 역시 자동 전투로 임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접근은 쉬우면서 차츰 팀 조합과 전투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50여 종의 신/구 캐릭터 조합, 같은 캐릭터도 다른 개성 표현 가능

 

캐릭터를 조합하는 게임일수록 개별 캐릭터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진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도 마찬가지. 게임에는 약 15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모든 캐릭터는 게임 메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저마다 스토리를 담고 있다. 

 

모든 캐릭터는 방어형, 방어형, 근거리 공격형, 근거리 다능형, 원거리 공격형, 원거리 다능형, 지원형 등 6종의 클래스로 나뉜다. 등급도 B등급부터 최고 SS등급까지 나뉘기는 하지만, 낮은 등급도 빠른 성장과 캐릭터 카드 수급 및 승급이 가능한 만큼 애착을 가지고 운용하면 높은 등급 캐릭터 못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수집형 RPG를 표방하는 만큼 모든 캐릭터는 게임 내 진행을 통해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다. 특정 미션이나 모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여러 이벤트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적으로 수집, 획득과 성장에 크게 부담 없도록 설정됐다. 캐릭터 승급도 동일 캐릭터를 뽑는 것도 있지만 모험을 통해 영웅 카드 경험치를 획득, 100%을 만들어 캐릭터 카드를 획득해 나아가도 된다.

 

핀콘은 과도하게 과금하는 패턴을 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가능하면 시간을 절약해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게 하는 쪽으로 설계했으며, 과금 하지 않아도 최고 등급인 SS등급 영웅도 제작할 수 있다. 영웅 외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게임 내 장비도 게임 내 재화로 모두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든 캐릭터는 레벨업을 하거나 승급 또는 무기를 착용했을 때 능력치가 오르지만 특성 포인트로 가능한 '직업 특성'으로 직업 별 공통 능력치를 올릴 수도 있다. 이는 별도 재화 필요 없이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또, 모든 캐릭터는 ‘보석’을 통해 조합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다른 특징을 지닐 수 있다. 보석은 코스튬에 부착할 수 있으며 보석을 강화해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 중 원하는 값을 선택해 올릴 수도 있고, 아이템마다 주어진 능력치로 각종 스킬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어서 스킬에 따라 캐릭터 쓰임새가 조금씩 달라진다.

 

 

보석은 승급으로 7성까지 올릴 수 있으며 희귀도는 캐릭터 등급과 동일하게 B부터 SS까지 있다. 보석은 영웅의 스킬을 올려주는 것도 있고 화상, 감전, 중독, 출혈 등 각종 저항 옵션을 올려주는 것도 있다. 모든 보석은 장착 시 해당 영웅에 귀속된다. 위 보석 외에 각 캐릭터 별 전용 보석도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4번째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캐릭터 개성에 대한 강조는 외형도 마찬가지. 부위 별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자신만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높이도록 했다. 총 5개 부위를 바꿀 수 있으며, 코스튬은 레벨업 또는 특정 영웅들을 획득, 지정 레벨까지 올리면 획득할 수 있다.

 

 

 

접근은 쉽게, 고민은 다양하게!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모드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메인 콘텐츠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게임의 전체 스토리 흐름을 경험하는 ‘모험’을 비롯해 10명의 영웅을 조합해 4가지 던전을 클리어하는 ‘탐사’, 요일마다 다른 던전을 돌파하는 무한 콘텐츠 ‘토벌’, 그리고 대전장 모드, 전체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월드보스’가 있다.

 

‘모험’은 현재 스토리 상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스테이지는 3개의 페이즈로 구성된 일반 스테이지와 마지막 10번째 스테이지인 1페이즈로 구성된 보스 스테이지가 있다.

 

모든 챕터를 클리어하면 상위 난이도로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챕터 맵에서는 NPC 및 여러 물체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물음표를 클릭하면 각종 재화나 행동력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NPC를 클릭하면 해당 챕터에 한해서 특정 버프 효과를 부여 받을 수도 있다. 각 챕터는 반복 플레이를 통해 달성도를 높여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또, 모험 맵에는 폭군이라고 하는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도 있다. 미니맵 조사하다 보면 보상과 함께 확률적으로 ‘폭군’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는 유저와 자신의 친구들만 볼 수 있으며 친구와 함께 클리어 해야 한다. 몬스터를 잡으면 기여도에 따라 확률대로 가장 높은 등급인 SS 폭군 몬스터를 얻을 수 있다. 제작은 가능한 몬스터지만 뽑기에서는 얻을 수 없다.

 

 

‘탐사’는 총 4곳을 탐험할 수 있으며 탐사에 적합한 선호도, 몬스터 특성을 고려해 덱을 구성, 참여할 수 있다. 각 지역마다 특성이 다르며 높은 단계에 도달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토벌’은 시간마다 재생되는 토벌 활동력 1개를 소모해 참여할 수 있는 무한 콘텐츠다. 매 요일마다 몬스터의 속성이 달라지는 만큼 해당 속성을 고려해 참가해야 한다. 단계 별 클리어 시 하드늄 및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대전장’은 유저 PvP 콘텐츠로 10 대 10 단위로 벌이는 비동기식 모드다. 한 명씩 순서대로 나와서 대결을 벌이며 이긴 캐릭터는 계속 적의 다음 캐릭터를 상대하는 방식이다. 출전은 1번부터 차례대로 10번까지 출전하며, 출전 시 소요 시간은 희귀도마다 다르다. 낮은 희귀도는 출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높은 희귀도는 출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다.

 

‘월드보스’는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보스마다 공략 포인트가 달라 그에 대한 다양한 영웅 조합을 고민해야 한다. 하나의 보스를 10명이 상대하게 되며, '탐사'와 마찬가지로 최초 5명의 영웅으로 상대하며, 영웅이 행동불능이 됐을 때 6번째 영웅이 그 자리를 대신하여 월드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그 밖에 ‘스타게이트’라고 해서 원정을 보내 모자란 재료를 얻는 것부터 자신의 덱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합하며 덱의 효율을 고민해보는 ‘수련장’, 수집한 재료를 통해 경험치 물약, 캐릭터 카드, 무기 등을 얻을 수 있는 ‘공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