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벤트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리뷰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10-29 15:13:01

[자료제공: 넷마블]


- 두 번째 할로윈 이벤트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이벤트 개최

 


넷마블의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이하, ‘대호박촌’)’ 이벤트를 실시했다. ‘대호박촌’ 이벤트는 작년의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매드파티 2017~’에 이은 두 번째 할로윈 이벤트로, 할로윈다운 축제 분위기의 재미있는 내용의 이벤트이다. 또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강력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 다양한 패러디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재미 중심의 스토리를 보여준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이벤트와 같이, ‘대호박촌’ 이벤트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 중심의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패러디가 있어 해당 패러디를 알고 있는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진행하며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벤트의 전체적인 내용은 ‘마계촌’ 시리즈의 패러디이다. 이벤트의 제목인 ‘초극☆대호박촌’은 ‘마계촌’에 이은 후속작인 ‘대마계촌’, ‘초마계촌’, ‘극마계촌’의 3개 게임의 제목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제인 ‘~그리고 모험으로…~’는 ‘드래곤퀘스트 3’의 부제인 ‘그리고 전설로’의 패러디로 보인다.

 

또한 이벤트의 맵도 기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맵과 큰 차이를 보인다. 기존의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맵은 커다란 지도 위에 퀘스트 위치가 표시되는 방식이었으나, ‘대호박촌’ 이벤트의 맵은 횡스크롤 도트 게임을 연상시킨다.

 

고전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이러한 맵 구성 역시 ‘마계촌’ 시리즈의 패러디임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벤트 스토리 중에도 ‘마계촌’ 시리즈의 전통적인 전개가 포함되어 있어 즐길 거리가 다양할 것이다. 이외에도 이벤트 아이템, 개념예장, 캐릭터에도 패러디가 있어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이벤트를 진행하며 패러디 요소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고전 게임 ‘마계촌’ 시리즈를 패러디한 이벤트 맵


▲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의 진행 방법

 

이번 이벤트의 진행 방법은 매우 단순하여 <페이트/그랜드 오더>를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은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일 것이다. 퀘스트를 진행하여 이벤트 교환 아이템을 모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어느 퀘스트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고민하여 진행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풍성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교환 아이템인 3종의 ‘주머니’들

아이템 교환은 3종의 ‘주머니’ 아이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동 주머니’, ‘은 주머니’, ‘금 주머니’의 3종이 존재하며, 각각 드롭하는 적이 다르기 때문에 퀘스트에 등장하는 적들을 확인하고 자신이 필요한 ‘주머니’를 드롭하는 적이 많은 퀘스트를 도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장비 아이템인 ‘개념예장’을 잘 활용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주머니’를 수집할 수 있다. 우선 적의 추가 출현률을 상승시켜주는 ‘용사 에리짱의 모험’, ‘위저드&프리스트’, ‘마타 하리의 주점’이 있다. 이 3종류의 개념예장은 아이템 교환으로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쉽게 입수할 수 있다. 또한 개념예장에 따라 증가되는 적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개념예장을 잘 파악하여 진행해야 한다.

 

또한 ‘용사 에리짱의 모험’은 버스터 카드 성능과 보구 위력을 동시에 상승시켜주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이벤트 이후에도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위저드&프리스트’는 보구 위력과 HP 회복량을 상승시켜주는 독특한 구성을 갖추고 있는데,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적지만 만약 그런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면 활용 가능성이 높다.

 

또한 더욱 단순하게 아이템 획득량을 늘려주는 개념예장 역시 존재한다. ‘데인저러스 비스트’, ‘달밤의 마녀’, ‘로마니 아키만 백작의 환대’의 3종이 있으며, 각각 획득량이 증가하는 주머니의 종류가 다르다. 앞서 소개된 적의 출현률을 높여주는 개념예장들과 함께 조합하는 것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데인저러스 비스트’는 퀵 성능을 상승시켜주는 동시에 크리티컬 스타를 매 턴 획득할 수 있어, 퀵 계열 캐릭터에게 장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달밤의 마녀’는 아츠 카드 성능을 상승시켜주며 보구 사용 에너지인 NP 획득량을 동시에 올려주기 때문에, 아츠 계열 캐릭터에게 장비한다면 NP 획득이 매우 빨라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용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지만, 교환 방식은 1가지로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모든 이용자들이 진행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호박촌’ 이벤트는 단순하지만은 않다. 파티 편성 조건에 제한이 있는 ‘챌린지 퀘스트’가 있기 때문이다.

 

 

▲ 편성 제한이 있는 고난도 ‘챌린지 퀘스트’

 

‘대호박촌’ 이벤트의 ‘챌린지 퀘스트’에는 파티 편성 제한 조건이 있다. 퀘스트마다 조건이 설정되어 있어,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캐릭터는 파티로 편성할 수 없는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폭넓게 키운 이용자라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나, 소수 정예로 키우거나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이용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제한 조건이 ‘클래스’ 등의 알기 쉬운 조건이 아니다. 일례로 ‘여성 한정’, ‘남성 한정’, ‘왕 이외 한정’, ‘키가 165cm 이하 한정’ 등 캐릭터의 설정을 알아야 하는 조건들로 제한된다. 성별로 한정하는 것은 알기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봐도 여성으로 보이지만 남성인 캐릭터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한 뒤 공략 파티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캐릭터들의 설정을 조금 더 파악하고,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만약 조건에 맞는 캐릭터의 육성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있다. 우선 공격력 상승 캐릭터다.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 ‘블라드 3세(EXTRA)’, ‘클레오파트라’와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의 동료들은 이벤트 퀘스트 중에 공격력이 상승하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캐릭터들은 육성을 충분히 하지 못하였더라도 평소보다 더욱 강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공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벤트 퀘스트에서 공격력 증가를 받는 보너스 캐릭터들


또한 ‘부스트 아이템’이라는 이번 이벤트만의 특별한 아이템이 있다. 퀘스트 입장 직전에 1개를 지정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종류는 ‘용사의 검’, ‘용사의 창’, ‘용사의 활’. ‘용사의 망토’. ‘용사의 방패’의 5종이 있다. 각각 버스터, 퀵, 아츠, 보구 위력 증가와 무적 상태 부여 등의 특별한 효과가 있다. 사용 가능한 것은 1개 뿐이기 때문에 자신의 파티에 맞는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벤트 퀘스트에서 보너스 효과를 부여해주는 ‘용사’의 아이템들



▲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

 

이번 ‘대호박촌’ 이벤트에서는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를 획득할 수 있다. ‘엘리자베트 바토리’는 이전의 랜서, 캐스터에 이어 세이버로 등장하며, 이전 이상으로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패러디로 가득한 이벤트의 캐릭터답게 의상, 모션, 스킬, 보구 등에도 다양한 패러디가 섞여있다. 또한 보기에만 재미있는 캐릭터가 아닌 그 성능도 매우 독특하다.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


우선 단일 공격 보구를 가진 보기 드문 세이버라는 점에서 획득할 가치가 높다. 검사 클래스인 세이버에는 의외로 단일 공격을 하는 캐릭터가 드물다. 현재 존재하는 세이버는 총 19기가 있는데, 이 중 단일 공격 보구는 6기뿐이다. 그 중 2기는 기간 한정인데다 레어도가 ★5로 높아 획득하지 못한 이용자가 많을 것이다.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는 이러한 단일 공격 보구 세이버가 부족한 이용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캐릭터이다. 보구인 ‘선혈용권마양(바토리 브레이브 에르제베트)’은 방어력을 무시 공격을 하며, 화상 상태를 부여하기 때문에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전략적 선택이 필요한 매우 특이한 스킬들

스킬 구성도 지금까지의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되는 매우 특이한 구성이다. 모든 스킬이 2개 이상의 효과를 가진 복합 스킬들이기 때문에 보다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해진다. ‘용사대원칙’은 자신에게 무적 상태를 부여하며, NP 획득량이 증가한다.

 

때문에 적의 강력한 공격이 올 타이밍에 사용할지, 자신의 NP를 충전해야 하는 타이밍에 사용해야 할지 선택이 필요하다. ‘마력방출(용기)’는 자신의 버스터 카드 성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스킬로, 적의 강력한 공격이 올 타이밍에 사용할지, 자신의 보구 타이밍에 사용할지 선택이 필요하다.

 

마지막 액티브 스킬인 ‘진홍의 용사전설’은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가 가진 가장 특이한 스킬이다. 자신의 NP를 100% 사용하여 자신의 버스터 카드 성능이 상승하거나, 아군 전체에게 무적을 부여하거나,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하거나, 아군 전체의 공격력이 상승하거나, 크리티컬 스타를 획득한다. 랜덤으로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지만, 귀중한 보구 게이지인 NP를 100%나 사용하는 만큼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진홍의 용사전설’은 스킬이라기보다 보구가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패시브 스킬로 ‘진지작성’이 있어 NP 획득량이 많으므로, ‘용사대원칙’으로 빠르게 NP를 충전하여 200%까지 충전하고 ‘진홍의 용사전설’과 함께 보구를 사용한다면 강력한 공격이 가능할 것이다.

 

화려한 모션과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보구 ‘선혈용권마양’


▲ 강력한 대군 어쌔신 ‘클레오파트라’와 대인 랜서 ‘블라드 3세(EXTRA)’

 

이번 ‘대호박촌’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두 명이나 등장한다. 강력한 대군 어쌔신인 ‘클레오파트라’와 대인 랜서인 ‘블라드 3세(EXTRA)’이다. 새롭게 등장한 강력한 캐릭터들에 이용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등장한 대군 보구 어쌔신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3번째로 등장한 대군 보구를 가진 어쌔신이다. 앞서 등장한 대군 보구 어쌔신인 ‘슈텐도지’와 ‘스카사하(어쌔신)’과는 그 특성에서 차이가 있다. ‘슈텐도지’의 경우, 아츠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대미지보다는 버프, 디버프 부여 중심의 서포터이며, ‘스카사하(어쌔신)’은 많은 퀵 카드와 스킬 타깃 집중, 대미지 컷 등을 이용한 탱커 겸 크리딜러이나, ‘클레오파트라’는 버스터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자체 공격력 버프를 이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하는 딜러라는 점이 다르다. 또한 버스터 카드가 많은 점 때문에, 다른 클래스의 딜러들과 함께 파티를 짜기에 적합하다. 또한 카드 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NP 획득과 크리티컬 스타 획득이 모두 우수하다.

 

장기전에 중점을 둔 ‘클레오파트라’의 스킬


‘클레오파트라’의 스킬은 장기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황제특권’은 여러 효과를 랜덤으로 부여하는데, 이러한 랜덤 효과 중 공격력 상승이 있으며 그 상승폭이 큰 편으로 보구 사용 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황금률(부&몸)’은 3턴간 NP 획득량이 상승하며, 매 턴 NP를 자동으로 충전하며, 매 턴 HP가 회복한다. 단기적인 효과는 적으나 장기전의 경우 보구 사용을 원활하게 만들며, 생존성을 올려주는 매우 우수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여신의 가호’는 자신에게 무적 상태를 부여하며 스타를 획득하는 스킬로 생존성을 올려주며 공격에도 도움이 되는 다재다능한 스킬이다.

 

강력한 전체 공격을 하는 보구 ‘새벽녘을 끝내는 뱀이여, 여기에(우라에우스 아스트라페)’


‘클레오파트라’의 보구인 ‘새벽녘을 끝내는 뱀이여, 여기에(우라에우스 아스트라페)’는 적 전체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는 보구이다. 또한 보구 공격 전에 자신의 버스터 카드 성능 상승이 있어, 다른 서포터의 도움이 없는 경우라도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보구이다. 또한 버스터 보구이므로, 많은 서포터가 가진 버스터 카드 성능 버프로 강화된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콘솔 게임 ‘Fate/EXTRA’에 이어 등장한 ‘블라드 3세(EXTRA)’


‘블라드 3세(EXTRA)’는 콘솔 게임 ‘Fate/EXTRA’에 등장한 캐릭터이다. ‘블라드 3세’는 ‘왈라키아 공국’이라는 국가의 군주이다.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스만 제국과의 전쟁에서 잔인한 전술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여 ‘가시공’이라는 별명을 얻고, 이후 소설 ‘드라큘라’에 등장하는 흡혈귀의 모델이 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측면을 가진 모습 때문인지 Fate IP 내에 등장할 때마다 조금씩 그 측면이 다르다. 이전에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있던 버서커인 ‘블라드 3세’는 흡혈귀 드라큘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블라드 3세(EXTRA)’는 독실한 신앙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클래스도 랜서로 달라 이전의 ‘블라드 3세’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Fate/EXTRA’를 플레이한 적이 있는 이용자라면 더욱 반가울 캐릭터이다.

 

딜러와 탱커의 역할을 동시에 맡는 ‘블라드 3세(EXTRA)’의 스킬


‘블라드 3세(EXTRA)’의 스킬은 딜러로서의 공격력과 탱커로서 아군을 지키는 역할을 함께 담당할 수 있게 해준다. 가장 눈에 띄는 스킬은 ‘신앙의 가호’인데, 자신의 약화 내성, 방어력, 공격력을 올려주며 HP까지 회복하는 복합적인 스킬이다. 또한 확률이 아닌 확정으로 4가지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스킬이다. ‘군략’은 아군 전체의 보구 위력을 상승시키며, ‘무고의 괴물’은 매 턴 크리티컬 스타를 획득하고 자신에게 타깃 집중 상태를 부여한다.

 

이러한 ‘블라드 3세(EXTRA)’의 사용의 핵심은 스킬 ‘신앙의 가호’이다. 탱커로서 사용할 때는 ‘신앙의 가호’와 ‘무고의 괴물’을 동시에 사용하면 안전하게 아군을 지킬 수 있으며, 딜러로서 사용할 때는 ‘신앙의 가호’와 ‘군략’을 함께 사용하면 매우 큰 공격력의 보구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악] 특공 보구 ‘꼬챙이 성채(카지클 베이)’


‘블라드 3세(EXTRA)’의 보구인 ‘꼬챙이 성채(카지클 베이)’는 적 한 명에게 [악] 특공 공격을 하는 강력한 보구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모든 캐릭터들은 대부분 [선], [중용], [악]의 3가지 성향으로 구분된다. ‘블라드 3세(EXTRA)’는 이 중 [악]이란 성향을 가진 캐릭터들에게 강력한 특공 공격을 가하는 보구를 가지고 있어, 특공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가 매우 많다. 또한 공격 전에 자신에게 ‘무적 관통’ 상태를 부여한다. 적이 ‘회피’나 ‘무적’을 사용하는 경우는 처치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마련이나, ‘블라드 3세(EXTRA)’는 이를 무시하고 언제든지 강력한 보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2번째 할로윈 이벤트인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이벤트는 이처럼 다양한 재미와 뛰어난 성능의 신규 캐릭터들, 그리고 강력한 캐릭터 획득의 기회로 이용자들이 즐길 거리가 풍부할 것이다. 또한 이전 진행된 할로윈 이벤트와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할로윈 이벤트를 즐긴 이용자들은 더욱 재미있어진 이벤트에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대호박촌’ 이벤트는 11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