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모바일로 이어지는 '블소' IP의 정통성, '블레이드 & 소울 M'

홀리스79 (정혁진) | 2018-11-17 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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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블레이드 & 소울 M​>은 <블레이드 & 소울> IP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을 개발한 팀 블러드러스트 개발진이 모여 원작의 감성과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진화한 형태의 전투와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게임 환경을 통해 다채롭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4를 이용해서 개발 중이며, iOS 및 안드로이드 용으로 선보인다. 모바일게임이지만 원작보다 발전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실적인 표현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움직임, 발전한 게임 그래픽을 기반으로 능동적으로 변화해서 이용자 간 상호 작용에 유기적인 반응을 보일 예정이다. 

 


 


# 보다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게임 속 세계

 

<블레이드 & 소울 M>의 월드는 능동적으로 변화하며, 이용자의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변화하는 게임 속 세계를 직접 체감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의 핵심 이동 방식인 ‘경공’도 진화한다.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체공 시간과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의 활용이 가능해지며, 경공과 전투 간 자유로운 변환으로 액션감 넘치는 전투 수단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디렉터스 컷' 행사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의 전투 모습을 짧게 확인할 수 있다. 원작의 빠르고 호쾌한 특징은 살리면서 모바일 조작에서도 구현 가능한 전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 세밀한 캐릭터/환경 묘사, 한층 발전한 스토리라인

 

<블레이드 & 소울 M>은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시간, 기상, 지형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사실적인 표현과 함께 캐릭터의 움직임을 세밀하고 자연스럽게 묘사하여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 내 월드는 보다 발전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능동적으로 변화하며 이용자 간 상호 작용하는 유기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월드의 다양한 환경 변화는 이용자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게임 속 세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작 <블레이드 & 소울>은 무협을 소재로 인과관계가 뚜렷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인물들로 게임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블레이드 & 소울 M에서는 원작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분기 요소가 있어, 동일한 세계 안에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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