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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시원한 광역 공격에 파티 서포트까지, 다재다능한 엘소드 '라비' 2라인 전직

그루잠 (박수민 기자) | 2019-01-08 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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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7일, <엘소드>의 신규 캐릭터 '라비'의 2라인 전직이 추가됐다. 1차 '트윙클 차일드', 2차 '샤이닝 로만티카', 3차 '라디언트 소울'로 구성된 2라인 전직은 거울 무기 '니샤'를 이용한 공격을 구사한다. 

특히, 2라인 전직의 공격 스킬들은 대부분 1라인 전직에 비해 넓은 범위를 지니고 있다. 자기 자신을 강화해 큰 대미지를 입히는 1라인 전직과 달리 'HP/MP 회복' '속도 증가' '파티원 피해 감소' 등 파티원을 보조하는 역할군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1라인 전직과 다른 매력을 가진 라비의 2라인 전직의 모습을 확인해 보자. /디스이즈게임 박수민 기자


 

 


 

# '라비, 도와줄게!' 통한 다양한 스킬 활용

1라인 전직이 ‘센티멘탈 포인트’를 통해 대미지를 극대화하는 게 특징이라면, 2라인 전직은 ‘도와줄게!’ 와 패시브 스킬 ‘너와 나’를 통한 스킬 활용이 특징이다. 

‘도와줄게!’는 특정 스킬의 부가 효과를 활성화하는 일종의 버프 스킬이다. ‘도와줄게!’를 통해 옵션이 추가될 수 있는 스킬은 따로 정해져 있으며, 해당되는 스킬에는 스킬 설명에 ‘라비, 도와줄게!’ 툴팁이 적혀 있다.

'도와줄게!' 스킬 설명과, 다른 스킬 툴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라비, 도와줄게!' 옵션

라비 2라인 전직은 이 ‘라비, 도와줄게!’ 부가 옵션을 활용해 파티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옵션이 적 방어력 감소, 아군 피해 감소, 아군 속도 증가 등 파티원의 전투를 돕는 옵션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라비 2라인의 대표적인 스킬 ‘밀키웨이’는 '도와줄게!' 버프 발동시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때문에 전투에 앞서 이를 활용하면, 몬스터 방어력이 높은 던전이나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파티원들의 대미지 기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스킬 ‘여우비’는 ‘라비, 도와줄게!’ 옵션이 적용됐을 시, 자신과 파티원의 HP/MP를 회복시켜준다. 기존에 파티원을 스킬로 회복시켜 줄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캐릭터 아인의 ‘블랏트 블루메’ 뿐이었다. <엘소드> 내에서 HP/MP 관리가 꽤 중요한 요소인 만큼, 라비 2라인의 ‘여우비’는 파티 콘텐츠에서 환영 받는 스킬이다. 

스킬 '여우비'의 옵션

‘도와줄게!’ 스킬은 파티원 뿐만 아니라, 패시브 스킬 ‘너와 나’를 통해 자신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유저는 ‘도와줄게!’ 스킬 사용시 ‘안녕, 니샤’ 포인트를 하나 획득할 수 있다. ‘안녕, 니샤’ 포인트는 ‘도와줄게!’ 버프가 적용된 스킬 사용 시 바로 획득하게 되며, 이를 3개 모으면 V키를 눌러 ‘안녕, 라비’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

‘안녕, 라비’ 스킬은 발동 즉시 스페셜 액티브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며, 모든 스킬의 대미지를 20% 증가시키고 MP 회수율도 50% 올려준다. 이를 이용하면 보스전 등의 전투에서 파티원 서포트를 보다 많이 해 줄 수 있으며(스킬 쿨타임 초기화 활용), 이와 동시에 전투에서 보다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도 있다. 

패시브 스킬 '너와 나'


# '쭉쭉 밀어버려!' 시원스레 몬스터를 사냥하는 넓은 스킬 범위

라비 2라인 전직은 ‘서포터’ 느낌이 강하게 드는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투를 펼칠 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라비 2라인 전직의 공격 스킬들은 대부분 상당히 넓은 범위에 준수한 대미지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마나 관리만 잘 해 준다면 빠른 속도로 던전 내 몬스터들을 정리할 수 있다. 

라비 2라인 전직의 대표적인 공격 스킬인 ‘밀키웨이’는 라비 2라인의 전투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준다. 밀키웨이 스킬은 라비가 장풍처럼 별빛을 쏘는 스킬인데, 공격 범위가 상당히 길고 넓다. 밀키웨이의 사정거리는 시야 바깥까지 이어지며, 라비보다 한 칸 위에 있거나 아래에 있는 적까지 때릴 정도로 폭이 넓다. 

'밀키웨이' 시전 모습

‘도와줄게!’ 스킬이 적용됐을 경우 공격력은 타격당 801%로 조금 낮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도와줄게!’ 옵션으로 물리/마법 방어력을 20% 감소시킬 수 있고, ‘묵직해진’ 특성(공격력 144% 증가, 쿨타임 120%증가)을 선택해 대미지 자체를 끌어올릴 수도 있다. 

‘바람이 불어’ 스킬은 ‘밀키웨이’ 만큼이나 라비 2라인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스킬이다. 스킬 이펙트가 화려하지 않아 눈에 띄지는 않지만, 공중에 뜬 라비의 발 밑을 포함해 화면의 바깥까지 이어지는 공격 범위를 가졌다. ‘라비, 도와줄게!’를 활성화했을 때에는 파티원의 ‘모든 속도’를 증가시켜 줘 빠른 던전 클리어를 가능케 한다.   

'바람이 불어' 시전 모습

95레벨에 습득할 수 있는 스킬 ‘잡았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는 스킬이다. 라비가 거대한 방울을 소환해 공격하는 ‘잡았다!’ 스킬은, ‘바람이 불어’ 스킬과 비슷한 수준의 공격 범위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타격 당 298%라는 낮은 대미지 계수를 가지고 있지만,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은 다단히트 대미지를 가하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대미지 증가 옵션을 챙겼을 경우 꽤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빙그르르' 등 다양한 범위형 스킬이 있다. 이미지는 스킬 '빙그르르' 시전 이미지

 

 

# 넓은 공격 범위와 서포팅 능력 갖춘 파티의 '감초'

라비의 2라인 전직이 1라인 전직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은 ‘도와줄게!’ 스킬을 통한 파티원 서포트 능력이다. 라비 1라인 전직이 자신을 강화시켜 높은 대미지를 통해 파티 전투에 기여하는 스타일이라면, 라비 2라인 전직은 다양한 스킬에 추가되는 ‘라비, 도와줄게!’를 통해 파티원들이 보다 수월한 전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라비, 도와줄게!’를 통해 발휘할 수 있는 옵션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은 라비 2라인 전직이 파티 플레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게 한다. 단순히 파티원의 대미지를 높이는 시너지뿐만 아니라, 파티원 피격 대미지 감소, 몬스터 빙결, 속도 증가 같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아군에게 HP/MP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스킬 '여우비'

때문에 라비 2라인 전직은 다양한 목적을 앞둔 파티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대미지 딜링을 통한 빠른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파티에서도, 안정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클리어 하려는 파티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라비 2라인 전직이 파티 플레이 간에 대미지 딜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완전 서포터형 캐릭터’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라비 2라인 전직은 상당히 넓은 범위 공격을 기반으로 다수의 몬스터들을 빠르게 정리하는 데 유리하다.

파티원 피해 감소 옵션이 있는 '리프렉션' 또한 넓은 범위와 준수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라비 2라인 전직이 1라인 전직 같은 ‘퓨어 딜러’ 캐릭터와 비슷한 정도로 강력한 것은 아니다. 주력 스킬로 손꼽히고 있는 ‘밀키웨이’나 ‘잡았다!’, ‘바람이 불어’ 등의 스킬은 매우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하지만 다른 딜러 캐릭터에 비해 낮은 대미지 계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비 1라인 전직처럼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시켜 주는 패시브 스킬의 수도 적다. 

하지만 자신에게도 적용되는 ‘라비, 도와줄게!’ 효과와 몇몇 패시브 스킬을 잘 활용하면 스킬 대미지는 지금까지의 <엘소드> 캐릭터 못지 않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메인 딜러’까지는 못돼도, 팀원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면서 ‘서브 대미지 딜링’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넓은 범위에 준수한 대미지 딜링, 파티원의 전투를 돕는 유틸성까지. 라비 2라인 전직은 어디에나 낄 수 있고, 어디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감초’같은 캐릭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2월 27일, <엘소드>의 신규 캐릭터 '라비'의 2라인 전직이 추가됐다. 1차 '트윙클 차일드', 2차 '샤이닝 로만티카', 3차 '라디언트 소울'로 구성된 2라인 전직은 거울 무기 '니샤'를 이용한 공격을 구사한다. 

특히, 2라인 전직의 공격 스킬들은 대부분 1라인 전직에 비해 넓은 범위를 지니고 있다. 자기 자신을 강화해 큰 대미지를 입히는 1라인 전직과 달리 'HP/MP 회복' '속도 증가' '파티원 피해 감소' 등 파티원을 보조하는 역할군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1라인 전직과 다른 매력을 가진 라비의 2라인 전직의 모습을 확인해 보자. /디스이즈게임 박수민 기자


 

 


 

# '라비, 도와줄게!' 통한 다양한 스킬 활용

1라인 전직이 ‘센티멘탈 포인트’를 통해 대미지를 극대화하는 게 특징이라면, 2라인 전직은 ‘도와줄게!’ 와 패시브 스킬 ‘너와 나’를 통한 스킬 활용이 특징이다. 

‘도와줄게!’는 특정 스킬의 부가 효과를 활성화하는 일종의 버프 스킬이다. ‘도와줄게!’를 통해 옵션이 추가될 수 있는 스킬은 따로 정해져 있으며, 해당되는 스킬에는 스킬 설명에 ‘라비, 도와줄게!’ 툴팁이 적혀 있다.

'도와줄게!' 스킬 설명과, 다른 스킬 툴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라비, 도와줄게!' 옵션

라비 2라인 전직은 이 ‘라비, 도와줄게!’ 부가 옵션을 활용해 파티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옵션이 적 방어력 감소, 아군 피해 감소, 아군 속도 증가 등 파티원의 전투를 돕는 옵션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라비 2라인의 대표적인 스킬 ‘밀키웨이’는 '도와줄게!' 버프 발동시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때문에 전투에 앞서 이를 활용하면, 몬스터 방어력이 높은 던전이나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파티원들의 대미지 기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스킬 ‘여우비’는 ‘라비, 도와줄게!’ 옵션이 적용됐을 시, 자신과 파티원의 HP/MP를 회복시켜준다. 기존에 파티원을 스킬로 회복시켜 줄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캐릭터 아인의 ‘블랏트 블루메’ 뿐이었다. <엘소드> 내에서 HP/MP 관리가 꽤 중요한 요소인 만큼, 라비 2라인의 ‘여우비’는 파티 콘텐츠에서 환영 받는 스킬이다. 

스킬 '여우비'의 옵션

‘도와줄게!’ 스킬은 파티원 뿐만 아니라, 패시브 스킬 ‘너와 나’를 통해 자신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유저는 ‘도와줄게!’ 스킬 사용시 ‘안녕, 니샤’ 포인트를 하나 획득할 수 있다. ‘안녕, 니샤’ 포인트는 ‘도와줄게!’ 버프가 적용된 스킬 사용 시 바로 획득하게 되며, 이를 3개 모으면 V키를 눌러 ‘안녕, 라비’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

‘안녕, 라비’ 스킬은 발동 즉시 스페셜 액티브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며, 모든 스킬의 대미지를 20% 증가시키고 MP 회수율도 50% 올려준다. 이를 이용하면 보스전 등의 전투에서 파티원 서포트를 보다 많이 해 줄 수 있으며(스킬 쿨타임 초기화 활용), 이와 동시에 전투에서 보다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도 있다. 

패시브 스킬 '너와 나'


# '쭉쭉 밀어버려!' 시원스레 몬스터를 사냥하는 넓은 스킬 범위

라비 2라인 전직은 ‘서포터’ 느낌이 강하게 드는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투를 펼칠 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라비 2라인 전직의 공격 스킬들은 대부분 상당히 넓은 범위에 준수한 대미지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마나 관리만 잘 해 준다면 빠른 속도로 던전 내 몬스터들을 정리할 수 있다. 

라비 2라인 전직의 대표적인 공격 스킬인 ‘밀키웨이’는 라비 2라인의 전투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준다. 밀키웨이 스킬은 라비가 장풍처럼 별빛을 쏘는 스킬인데, 공격 범위가 상당히 길고 넓다. 밀키웨이의 사정거리는 시야 바깥까지 이어지며, 라비보다 한 칸 위에 있거나 아래에 있는 적까지 때릴 정도로 폭이 넓다. 

'밀키웨이' 시전 모습

‘도와줄게!’ 스킬이 적용됐을 경우 공격력은 타격당 801%로 조금 낮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도와줄게!’ 옵션으로 물리/마법 방어력을 20% 감소시킬 수 있고, ‘묵직해진’ 특성(공격력 144% 증가, 쿨타임 120%증가)을 선택해 대미지 자체를 끌어올릴 수도 있다. 

‘바람이 불어’ 스킬은 ‘밀키웨이’ 만큼이나 라비 2라인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스킬이다. 스킬 이펙트가 화려하지 않아 눈에 띄지는 않지만, 공중에 뜬 라비의 발 밑을 포함해 화면의 바깥까지 이어지는 공격 범위를 가졌다. ‘라비, 도와줄게!’를 활성화했을 때에는 파티원의 ‘모든 속도’를 증가시켜 줘 빠른 던전 클리어를 가능케 한다.   

'바람이 불어' 시전 모습

95레벨에 습득할 수 있는 스킬 ‘잡았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는 스킬이다. 라비가 거대한 방울을 소환해 공격하는 ‘잡았다!’ 스킬은, ‘바람이 불어’ 스킬과 비슷한 수준의 공격 범위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타격 당 298%라는 낮은 대미지 계수를 가지고 있지만,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은 다단히트 대미지를 가하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대미지 증가 옵션을 챙겼을 경우 꽤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빙그르르' 등 다양한 범위형 스킬이 있다. 이미지는 스킬 '빙그르르' 시전 이미지

 

 

# 넓은 공격 범위와 서포팅 능력 갖춘 파티의 '감초'

라비의 2라인 전직이 1라인 전직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은 ‘도와줄게!’ 스킬을 통한 파티원 서포트 능력이다. 라비 1라인 전직이 자신을 강화시켜 높은 대미지를 통해 파티 전투에 기여하는 스타일이라면, 라비 2라인 전직은 다양한 스킬에 추가되는 ‘라비, 도와줄게!’를 통해 파티원들이 보다 수월한 전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라비, 도와줄게!’를 통해 발휘할 수 있는 옵션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은 라비 2라인 전직이 파티 플레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게 한다. 단순히 파티원의 대미지를 높이는 시너지뿐만 아니라, 파티원 피격 대미지 감소, 몬스터 빙결, 속도 증가 같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아군에게 HP/MP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스킬 '여우비'

때문에 라비 2라인 전직은 다양한 목적을 앞둔 파티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대미지 딜링을 통한 빠른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파티에서도, 안정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클리어 하려는 파티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라비 2라인 전직이 파티 플레이 간에 대미지 딜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완전 서포터형 캐릭터’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라비 2라인 전직은 상당히 넓은 범위 공격을 기반으로 다수의 몬스터들을 빠르게 정리하는 데 유리하다.

파티원 피해 감소 옵션이 있는 '리프렉션' 또한 넓은 범위와 준수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라비 2라인 전직이 1라인 전직 같은 ‘퓨어 딜러’ 캐릭터와 비슷한 정도로 강력한 것은 아니다. 주력 스킬로 손꼽히고 있는 ‘밀키웨이’나 ‘잡았다!’, ‘바람이 불어’ 등의 스킬은 매우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하지만 다른 딜러 캐릭터에 비해 낮은 대미지 계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비 1라인 전직처럼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시켜 주는 패시브 스킬의 수도 적다. 

하지만 자신에게도 적용되는 ‘라비, 도와줄게!’ 효과와 몇몇 패시브 스킬을 잘 활용하면 스킬 대미지는 지금까지의 <엘소드> 캐릭터 못지 않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메인 딜러’까지는 못돼도, 팀원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면서 ‘서브 대미지 딜링’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넓은 범위에 준수한 대미지 딜링, 파티원의 전투를 돕는 유틸성까지. 라비 2라인 전직은 어디에나 낄 수 있고, 어디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감초’같은 캐릭터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