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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개인섬 추가! 대대적인 변화 예고한 '듀랑고'의 과거와 미래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 | 2019-01-18 13:29:51

넥슨의 개척형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가 오는 25일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왓스튜디오는 지난 7일, <듀랑고>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 '세컨드웨이브'를 예고했다. 왓스튜디오는 '개인 섬' 추가부터 농사/건설 시스템 개편 등 그간 <듀랑고>에서 지적 받았던 여러 아쉬움을 대대적으로 수정할 예정이다. 참고로 왓스튜디오는 지난 해에도 여러 시스템을 추가·개편해 게임을 많이 변화시키기도 했다.

 

과연 <듀랑고>에는 지난 1년 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 예정일까? 게임의 과거와 미래를 정리했다.

 

 

# 내구도 시스템 개선과 연속 제작 시스템 추가

 

지난해 <듀랑고>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내구도' 시스템 개편이다. 장비를 쓰면 내구도가 떨어지고 결국 '소모'되는 이 시스템은 <듀랑고> 경제 시스템의 핵심이었다. 하지만 좋은 아이템을 얻더라도 언젠가 소모된다는 이 특성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피로도를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이 때문에 자주 장비를 바꿔야 하는 것도 스트레스 요소였다.

 

왓스튜디오는 이런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해 중순, 작업용 도구와 장신구의 최대 내구도를 높이는 패치를 진행했다. 또한 무기나 방어구 등 다른 아이템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내구도 시스템을 개선했고, 무엇보다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은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도록' 패치해 유저들의 피로도를 줄였다.

 

여기에 추가로 수리키트의 제작재료를 단순화하고, 제작 시스템에 '연속 제작' 기능을 추가해 유저들이 보다 쉽게 아이템을 수리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연속 제작 시스템의 추가로 다른 도구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덤. 마지막으로 수리키트가 없어도 '워프잼'으로 장비를 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내구도 부담을 덜었다.

 

 

 

# 서버 통합과 섬 장터 통합

 

내구도 개편과 비슷한 시기, 전세계 <듀랑고> 서버를 하나로 묶는 단일 서버화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듀랑고>는 본래 단일 서버 게임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나, 서비스 초기 극심한 과부하 문제로 인해 서버를 아시아 알파·베타·찰리·델타·에코로 나누었다. 이 때문에 친구들과 게임을 같이 못하는 유저도 생겼고, 단일 서버로 구상했던 일부 경제 시스템이 삐걱거리기도 했다.

 

이에 왓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5개로 나뉘어 있었던 서버를 하나로 통합하는 패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각 서버에 나뉘어져 있던 유저들도 하나의 서버로 합쳐졌고, 경제 규모가 커지며 삐걱거리던 일부 시스템 문제도 일단락됐다. 

 

게임은 여기에 추가로 각 섬마다 따로 운영되었던 '섬 장터'를 하나의 장터로 통합해 유저들 간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 한정 스토리 모드와 생존 모드 추가

 

지난해 중순부터 하반기까지는 신규 모드가 추가됐다. 기존의 <듀랑고>는 개척형 샌드박스라는 기조로 인해 유저들이 다양한 것을 시도할 순 있어도, 스토리 모드나 인스턴스 던전 콘텐츠 같은 꽉 짜인 선형적인 콘텐츠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왓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에는 기간 한정 스토리 모드인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을 추가해 <듀랑고>에 없던 재미를 추가했다.

 

10월에는 신규 생존 모드인 '워프 러시'를 추가했다. 워프 러시는 '기름독섬'이라는 혹독한 환경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살아 남으며 희귀 자원을 얻어야 하는 일종의 생존 모드다. 

 

 

 

# 개인섬 추가부터 농사 개편까지. 대대적 변화 예고한 세컨드 웨이브

 

왓스튜디오는 올해 '세컨드 웨이브'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듀랑고>에 대대적인 변화를 줄 예정이다.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는 총 3차례에 걸쳐 업데이트 되며, 동물 길들이기 개선이나 농사 개편과 같은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개인섬 추가와 같은 기존 <듀랑고>에 없었던 시스템도 추가될 계획.

 

먼저 일종의 개인용 인스턴스 공간인 '개인섬'이 추가된다. 유저는 개인 섬에서 '오랫동안' 내 집을 보존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유저는 개인섬을 통해 아이템 내구도 소모, 재산 관리, 이사 등의 번거로움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개인 섬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보상이 등장할 예정이다.

 

농사와 건설에도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유저들 사이에서 문제시 됐던 '반복' 작업이 크게 줄어들 예정이다. 농사는 시간을 투자한 만큼 다른 유저들이 가지지 못하는 기술적·물적 보상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건설은 유저가 기능과 외형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듀랑고>에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불안정 섬은 여러 개의 섬으로 구성된 '불안정 군도'로 개편한다. 불안정 군도에는 기존과 달리 다양한 종류·형태의 임무가 배치될 예정이고, '군도'로 이뤄지는 만큼 유저가 다양한 난이도의 환경에 도전할 수 있다. 난이도 높은 환경에 도전할 경우 더 큰 보상도 얻을 수 있을 예정.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 이후에는 '용암지대'를 추가해 새로운 동물과 자연물은 물론, 용암지대에서 획득한 자원으로 신규 기술을 개발하는 등 기존과 다른 형태의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듀랑고>의 이은석 프로듀서는 "이번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를 통해 반복 과정은 줄이고 다양해진 콘텐츠와 함께 깊이 있는 플레이를 지원해 많은 유저분들이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오는 1월 23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듀랑고>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넥슨의 개척형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가 오는 25일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왓스튜디오는 지난 7일, <듀랑고>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 '세컨드웨이브'를 예고했다. 왓스튜디오는 '개인 섬' 추가부터 농사/건설 시스템 개편 등 그간 <듀랑고>에서 지적 받았던 여러 아쉬움을 대대적으로 수정할 예정이다. 참고로 왓스튜디오는 지난 해에도 여러 시스템을 추가·개편해 게임을 많이 변화시키기도 했다.

 

과연 <듀랑고>에는 지난 1년 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 예정일까? 게임의 과거와 미래를 정리했다.

 

 

# 내구도 시스템 개선과 연속 제작 시스템 추가

 

지난해 <듀랑고>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내구도' 시스템 개편이다. 장비를 쓰면 내구도가 떨어지고 결국 '소모'되는 이 시스템은 <듀랑고> 경제 시스템의 핵심이었다. 하지만 좋은 아이템을 얻더라도 언젠가 소모된다는 이 특성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피로도를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이 때문에 자주 장비를 바꿔야 하는 것도 스트레스 요소였다.

 

왓스튜디오는 이런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해 중순, 작업용 도구와 장신구의 최대 내구도를 높이는 패치를 진행했다. 또한 무기나 방어구 등 다른 아이템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내구도 시스템을 개선했고, 무엇보다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은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도록' 패치해 유저들의 피로도를 줄였다.

 

여기에 추가로 수리키트의 제작재료를 단순화하고, 제작 시스템에 '연속 제작' 기능을 추가해 유저들이 보다 쉽게 아이템을 수리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연속 제작 시스템의 추가로 다른 도구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덤. 마지막으로 수리키트가 없어도 '워프잼'으로 장비를 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내구도 부담을 덜었다.

 

 

 

# 서버 통합과 섬 장터 통합

 

내구도 개편과 비슷한 시기, 전세계 <듀랑고> 서버를 하나로 묶는 단일 서버화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듀랑고>는 본래 단일 서버 게임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나, 서비스 초기 극심한 과부하 문제로 인해 서버를 아시아 알파·베타·찰리·델타·에코로 나누었다. 이 때문에 친구들과 게임을 같이 못하는 유저도 생겼고, 단일 서버로 구상했던 일부 경제 시스템이 삐걱거리기도 했다.

 

이에 왓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5개로 나뉘어 있었던 서버를 하나로 통합하는 패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각 서버에 나뉘어져 있던 유저들도 하나의 서버로 합쳐졌고, 경제 규모가 커지며 삐걱거리던 일부 시스템 문제도 일단락됐다. 

 

게임은 여기에 추가로 각 섬마다 따로 운영되었던 '섬 장터'를 하나의 장터로 통합해 유저들 간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 한정 스토리 모드와 생존 모드 추가

 

지난해 중순부터 하반기까지는 신규 모드가 추가됐다. 기존의 <듀랑고>는 개척형 샌드박스라는 기조로 인해 유저들이 다양한 것을 시도할 순 있어도, 스토리 모드나 인스턴스 던전 콘텐츠 같은 꽉 짜인 선형적인 콘텐츠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왓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에는 기간 한정 스토리 모드인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을 추가해 <듀랑고>에 없던 재미를 추가했다.

 

10월에는 신규 생존 모드인 '워프 러시'를 추가했다. 워프 러시는 '기름독섬'이라는 혹독한 환경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살아 남으며 희귀 자원을 얻어야 하는 일종의 생존 모드다. 

 

 

 

# 개인섬 추가부터 농사 개편까지. 대대적 변화 예고한 세컨드 웨이브

 

왓스튜디오는 올해 '세컨드 웨이브'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듀랑고>에 대대적인 변화를 줄 예정이다.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는 총 3차례에 걸쳐 업데이트 되며, 동물 길들이기 개선이나 농사 개편과 같은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개인섬 추가와 같은 기존 <듀랑고>에 없었던 시스템도 추가될 계획.

 

먼저 일종의 개인용 인스턴스 공간인 '개인섬'이 추가된다. 유저는 개인 섬에서 '오랫동안' 내 집을 보존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유저는 개인섬을 통해 아이템 내구도 소모, 재산 관리, 이사 등의 번거로움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개인 섬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보상이 등장할 예정이다.

 

농사와 건설에도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유저들 사이에서 문제시 됐던 '반복' 작업이 크게 줄어들 예정이다. 농사는 시간을 투자한 만큼 다른 유저들이 가지지 못하는 기술적·물적 보상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건설은 유저가 기능과 외형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듀랑고>에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불안정 섬은 여러 개의 섬으로 구성된 '불안정 군도'로 개편한다. 불안정 군도에는 기존과 달리 다양한 종류·형태의 임무가 배치될 예정이고, '군도'로 이뤄지는 만큼 유저가 다양한 난이도의 환경에 도전할 수 있다. 난이도 높은 환경에 도전할 경우 더 큰 보상도 얻을 수 있을 예정.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 이후에는 '용암지대'를 추가해 새로운 동물과 자연물은 물론, 용암지대에서 획득한 자원으로 신규 기술을 개발하는 등 기존과 다른 형태의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듀랑고>의 이은석 프로듀서는 "이번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를 통해 반복 과정은 줄이고 다양해진 콘텐츠와 함께 깊이 있는 플레이를 지원해 많은 유저분들이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오는 1월 23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듀랑고>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