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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킹오파를 액션 RPG로!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들여다보기

홀리스79 (정혁진 기자) | 2019-05-10 1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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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더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가 지난 9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작년 7월 26일 일본 정식 출시된지 약 9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

 

게임은 대전 격투 장르로 잘 알려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액션 RPG로 재해석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스타 2018 넷마블 부스에서도 선보이며 국내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를 정도로 초반 성적은 나쁘지 않다.

 

<킹오파 올스타>는 시중 출시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 게임 중 그 특징을 가장 잘 옮겨냈다. 장르가 변경됐지만 액션 RPG에서도 원작의 기술, 콤보 공격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상륙한 <킹오파 올스타>를 살펴보자. 더불어, 일본 버전에 비해 달라진 점도 정리했다. 

 

 

 

# 빠른 업데이트로 일본 버전과 맞출 것,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도 모두 적용

<킹오파 올스타>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네오의 신작으로, 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넷마블이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기도 하다. 일본 성과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도 출시하게 됐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시리즈의 기본 장르였던 대전 격투액션은 액션 RPG 형태의 모습으로 변경됐다. 진행 방식은 기존 출시된 모바일 액션 RPG들과 유사하다. 챕터 별 여러 개 스테이지가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여러 적과 보스가 등장한다.

 

모드를 보면, 각 챕터 별 미션 달성에 따라 최대 3개의 별을 얻을 수 있으며 별에 따른 루비(유료 재화)도 얻는다. 일정 달성 수를 만족하면 별도 보상이 지급된다. 국내 버전은 기본적으로 일본 버전과 UI 구성은 동일하지만 스토리 모드의 외형을 조금 더 신경쓴 모습이다.

 

일본 버전의 스테이지 구성과
국내 버전의 스테이지 구성이 제법 다르다. 국내 쪽에 신경을 제법 쓴 느낌.

 

액션 RPG 형태는 기본적으로 모든 모드에서 즐길 수 있다. 모드 종류로는 시리즈 스토리를 즐기기 위한 것부터 성장을 위한 각종 재료를 얻는 던전, 무한 콘텐츠까지 기본적인 모바일 액션 RPG의 콘텐츠 구정은 모두 갖추고 있어 게임을 즐기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킹오파 올스타> 국내 버전은 기본적으로 일본 출시 빌드와 동일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 94부터 97의 일부 캐릭터가 선보인 상태. 다만, 일본 버전과 다르게 국내 버전은 97의 폭주 이오리와 폭주 레오나가 한정 가챠로 구현됐다.

 

전투 콘텐츠 관련 모드들.
대전 콘텐츠도 기본 구성은 같으나, 타임어택 챌린지 같이 일부 모드는 먼저 적용됐다.

 

향후 넷마블은 기본적으로 일본 출시 빌드와 거의 동일한 구성으로 진행하지만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를 빠르게 가져가 단시간 내 일본 빌드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춘다고 밝혔다. 

 

일본 버전에 진행한 '은혼'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도 국내 버전에서 동일하게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일본에서 과거 진행한 컬래버레이션도 모두 국내 버전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속성과 스킬 구성 등으로 시리즈 구현, 액션 RPG로 조작 느낌 잘 살려

콘텐츠적인 부분을 좀 더 살펴보자. <킹오파 올스타>는 모바일 액션 RPG의 구성대로 3인 1파티 체재로 운영,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일부 특수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1개 캐릭터로 진행하며, 쿨타임에 맞춰 캐릭터를 태그하거나 스트라이커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 스테이지 진입 전 설정한 서포터도 1회 사용할 수 있다.

 

 

 

시리즈에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시리즈에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일부 캐릭터도 존재한다. 이에 <킹오파 올스타>는 이런 캐릭터에 대해 5개 속성에 공격형/밸런스형/방어형 타입을 나눠 다양화를 시도했다. 그렇다고 해서 속성만 다른 것이 아니라 외형이나 스킬 구성 등 일부 다른 모습도 당연히 적용됐다. 시리즈 캐릭터 외에 '올스타' 라는 전용 버전 캐릭터도 등장한다.

 

속성은 게임에서 제법 중요한 역할을 지닌다. 열세에 있는 상성 캐릭터라 하더라도 능력치가 매우 높고 조작이 가능하다면 클리어는 어렵지 않지만, 그보다 우세 속성에 있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것이 플레이 난이도나 업적 달성 면에서 훨씬 수월하다.

 

속성 외에 캐릭터 육성도 중요한데, 특히 코어나 배틀카드를 신경 써야 한다. 코어는 캐릭터의 각종 능력치 강화와 더불어 필살기, 추가 스킬공격과 스페셜 스킬을 해금을 할 수 있으므로 획득한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수 코스다.

 


캐릭터의 필수 코스인 '코어'.
스페셜 카드를 등록하면 '스페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조작은 일본 버전에서 경험한 것 과 같이, 기본공격을 지속해서 입력하면 각 캐릭터의 일반 콤보가 구사되며 여기에 보유한 스킬을 입력하면 자연스럽게 콤보 공격으로 이어진다. 일반공격 > 스킬공격이나 스킬공격 > 스킬공격 등 적의 위치나 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공격을 벌일 수 있다.

 

대전 장르에서 적의 공격을 빠르게 회피하거나, 공중에서 공격을 당해 바닥에 떨어질 때 낙법을 하는 것도 조작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조금만 적응하면 액션 RPG로 조작을 제법 잘 구현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조작 타입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총 3개로 나뉘는데, A타입은 기존 모바일 액션 RPG처럼 이동과 공격/회피/막기가 분리되어 있으며, B타입은 이동과 회피를 왼손으로 동시 조작 가능한 구조다. 

 


 



 

넷마블 <더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가 지난 9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작년 7월 26일 일본 정식 출시된지 약 9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

 

게임은 대전 격투 장르로 잘 알려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액션 RPG로 재해석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스타 2018 넷마블 부스에서도 선보이며 국내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를 정도로 초반 성적은 나쁘지 않다.

 

<킹오파 올스타>는 시중 출시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 게임 중 그 특징을 가장 잘 옮겨냈다. 장르가 변경됐지만 액션 RPG에서도 원작의 기술, 콤보 공격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상륙한 <킹오파 올스타>를 살펴보자. 더불어, 일본 버전에 비해 달라진 점도 정리했다. 

 

 

 

# 빠른 업데이트로 일본 버전과 맞출 것,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도 모두 적용

<킹오파 올스타>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네오의 신작으로, 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넷마블이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기도 하다. 일본 성과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도 출시하게 됐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시리즈의 기본 장르였던 대전 격투액션은 액션 RPG 형태의 모습으로 변경됐다. 진행 방식은 기존 출시된 모바일 액션 RPG들과 유사하다. 챕터 별 여러 개 스테이지가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여러 적과 보스가 등장한다.

 

모드를 보면, 각 챕터 별 미션 달성에 따라 최대 3개의 별을 얻을 수 있으며 별에 따른 루비(유료 재화)도 얻는다. 일정 달성 수를 만족하면 별도 보상이 지급된다. 국내 버전은 기본적으로 일본 버전과 UI 구성은 동일하지만 스토리 모드의 외형을 조금 더 신경쓴 모습이다.

 

일본 버전의 스테이지 구성과
국내 버전의 스테이지 구성이 제법 다르다. 국내 쪽에 신경을 제법 쓴 느낌.

 

액션 RPG 형태는 기본적으로 모든 모드에서 즐길 수 있다. 모드 종류로는 시리즈 스토리를 즐기기 위한 것부터 성장을 위한 각종 재료를 얻는 던전, 무한 콘텐츠까지 기본적인 모바일 액션 RPG의 콘텐츠 구정은 모두 갖추고 있어 게임을 즐기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킹오파 올스타> 국내 버전은 기본적으로 일본 출시 빌드와 동일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 94부터 97의 일부 캐릭터가 선보인 상태. 다만, 일본 버전과 다르게 국내 버전은 97의 폭주 이오리와 폭주 레오나가 한정 가챠로 구현됐다.

 

전투 콘텐츠 관련 모드들.
대전 콘텐츠도 기본 구성은 같으나, 타임어택 챌린지 같이 일부 모드는 먼저 적용됐다.

 

향후 넷마블은 기본적으로 일본 출시 빌드와 거의 동일한 구성으로 진행하지만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를 빠르게 가져가 단시간 내 일본 빌드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춘다고 밝혔다. 

 

일본 버전에 진행한 '은혼'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도 국내 버전에서 동일하게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일본에서 과거 진행한 컬래버레이션도 모두 국내 버전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속성과 스킬 구성 등으로 시리즈 구현, 액션 RPG로 조작 느낌 잘 살려

콘텐츠적인 부분을 좀 더 살펴보자. <킹오파 올스타>는 모바일 액션 RPG의 구성대로 3인 1파티 체재로 운영,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일부 특수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1개 캐릭터로 진행하며, 쿨타임에 맞춰 캐릭터를 태그하거나 스트라이커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 스테이지 진입 전 설정한 서포터도 1회 사용할 수 있다.

 

 

 

시리즈에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시리즈에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일부 캐릭터도 존재한다. 이에 <킹오파 올스타>는 이런 캐릭터에 대해 5개 속성에 공격형/밸런스형/방어형 타입을 나눠 다양화를 시도했다. 그렇다고 해서 속성만 다른 것이 아니라 외형이나 스킬 구성 등 일부 다른 모습도 당연히 적용됐다. 시리즈 캐릭터 외에 '올스타' 라는 전용 버전 캐릭터도 등장한다.

 

속성은 게임에서 제법 중요한 역할을 지닌다. 열세에 있는 상성 캐릭터라 하더라도 능력치가 매우 높고 조작이 가능하다면 클리어는 어렵지 않지만, 그보다 우세 속성에 있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것이 플레이 난이도나 업적 달성 면에서 훨씬 수월하다.

 

속성 외에 캐릭터 육성도 중요한데, 특히 코어나 배틀카드를 신경 써야 한다. 코어는 캐릭터의 각종 능력치 강화와 더불어 필살기, 추가 스킬공격과 스페셜 스킬을 해금을 할 수 있으므로 획득한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수 코스다.

 


캐릭터의 필수 코스인 '코어'.
스페셜 카드를 등록하면 '스페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조작은 일본 버전에서 경험한 것 과 같이, 기본공격을 지속해서 입력하면 각 캐릭터의 일반 콤보가 구사되며 여기에 보유한 스킬을 입력하면 자연스럽게 콤보 공격으로 이어진다. 일반공격 > 스킬공격이나 스킬공격 > 스킬공격 등 적의 위치나 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공격을 벌일 수 있다.

 

대전 장르에서 적의 공격을 빠르게 회피하거나, 공중에서 공격을 당해 바닥에 떨어질 때 낙법을 하는 것도 조작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조금만 적응하면 액션 RPG로 조작을 제법 잘 구현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조작 타입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총 3개로 나뉘는데, A타입은 기존 모바일 액션 RPG처럼 이동과 공격/회피/막기가 분리되어 있으며, B타입은 이동과 회피를 왼손으로 동시 조작 가능한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