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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완벽하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 시그니처 콘텐츠, '비행선'과 '마갑기'

무균 (송주상 기자) | 2019-06-07 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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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는 그 이름 그대로 광활한 하늘을 배경으로 넓고 '높은'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다. 거대한 섬에 가까운 부유 대륙 '하스'와 그 위로 하층, 중층, 상층 3단계로 나뉜 하늘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상층 하늘에 가까워질수록 모험 난이도와 보상은 올라간다. 그리고 이런 하늘을 탐험하는 데 유저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콘텐츠가 바로 '비행선'과 '마갑기'다.

 

지난 5일, 3시간 가량 진행된 <에어> 미디어 시연회에서는 게임의 시그니처 콘텐츠라고도 할 수 있는 '비행선'과 '마갑기'의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관련 기사

 

단순 생산을 넘어 상호작용, 성장까지... 에어의 '주거지' 콘텐츠

노력은 곧 강함으로 연결된다, 에어 핵심 전투 콘텐츠 '룬, 그리고 유물'

완벽하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 시그니처 콘텐츠, '비행선'과 '마갑기' (현재 기사)

에어만의 RVR은 이런 것! 비행선과 마갑기를 쏟아붓는 '요새전'

 

 




※ 위 영상은 개발 중인 버전입니다.

 

 

# 비행선, 1차 CBT에서 불편함을 빼고 유저 친화성은 높였다

 

<에어>의 비행선은 레벨 30부터 제작할 수 있으며 모두 4가지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유저가 처음 제작하는 비행선은 가장 재빠른 '퀴버'다. 낮은 등급의 퀴버는 '비행 탈 것'과 마찬가지로 하층 하늘까지만 비행할 수 있다.

 

중층 이상의 하늘을 날아가기 위해서는, 나머지 3종류 비행선 중 하나를 제작하거나, 퀴버의 등급을 올려야 한다. 비행선에는 상인과 같은 다양한 NPC도 승선 할 수 있다. 결국 비행선은 하늘을 포함한 <에어>의 모든 지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이동수단이자, '여행거점'이라고 볼 수 있다.

 

▲ 에어의 비행선(왼쪽 상단)은 재빠른 '퀴버', 방어 특화 '코멧', 장거리 특화 '엑시디움', 능력치가 평균인 '리베시온'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비행선은 사냥이나 유저 간 전투를 통해 파괴될 수 있다. 다시 비행선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수리를 진행해야한다. 수리를 할 수 있는 재화만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수리를 진행할 수도 있다. 특별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다.

 

▲ 파괴된 비행선은 왼쪽 원 안의 수리 버튼을 통해 수리해야 다시 탈 수 있다. 오른쪽 빨간 영역에서 포탄을 계속 넣어야 한다.

 

지스타 2017과 같은 해 진행된 1차 CBT에서 많은 유저가 지적했던 조작감과 UI의 편의성은 대폭 상승했다. 특히, Z축 이동은 자유로운 수준이고, 원하는 대상을 마우스를 이용해 쉽게 타겟팅 할 수 있다. 다만, 지상에서의 이동이나 비행 탈 것의 조작과는 달라, 유저가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꽤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정면과 좌우 측에 준비된 3개의 함포는 장착하는 포탄에 따라 같은 종류 비행선도 전혀 다른 비행선처럼 느껴지도록 한다. 3개 함포 모두 2종류의 포탄이 들어간다. 주로 좌클릭을 통해서는 기관총과 같은 연사형 포탄이 들어가고, 우클릭을 통해서는 폭탄이나 레이저처럼 강력한 포탄이 들어가는 편이다. 

 

일부 특별한 포탄은 정면 또는 좌우측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2차 CBT에서는 함포에 들어가는 탄약을 '주거지'나 사냥 등 다른 콘텐츠를 통해 준비해야 한다.

 

▲ 연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가면 함포들이 '과열'된다. 너무 완벽한(?) 고증이다.

 

움직이며,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에 맞는 포탄을 골라, 다른 비행선을 격추시키는 비행선 '고수'의 길은 험난해보인다. 유저가 편하도록 비행선 이동을 재설계했지만, 비행선 전투는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 처음 <에어>를 시작하는 유저에게 큰 '장벽'이 될 수도 있다. 

 

전투시 타격감 역시 아쉽다. 함포 발사와 함께 피격이 이뤄지지 않고, 별도의 피격 모션이 존재하지 않아 집중하지 않으면 맞췄는 지 모르는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 하지만, 반대로 피격 당하는 이펙트는 확실해 위험한 상황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 <에어>의 비행선 조작, 어떻게 하나요?

비행선을 처음 경험한다면, 누구나 어색할 것이다. 이를 위해 유저가 조금이라도 편하도록 개발사가 고민한 흔적이 여럿 느껴졌다. 친절한 튜토리얼과 영상 가이드는 물론 조작 방식도 직관적인 편이다. 

 

비행선을 기준으로 앞뒤 좌우 이동은 전통적인 WASD키가, 위아래는 스페이스 바와 쉬프트키가 조절한다. 지상에서 스페이스 바가 점프임을 고려하면, 쉬프트키 하나 추가되는 셈이다.

 

마우스를 통해 화면을 돌리며, 정면 또는 좌우측 함포를 선택하여 공격을 진행할 수 있다. 이 함포들이 공격 가능한 범위는 화면에 표시된 UI를 통해 가능하다. 함선의 뒤는 공격하지 못해, 이동속도가 빨라 선회도 빠른 퀴버가 이니라, 선회속도가 느린 비행선에는 큰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할 스팀-펑크 필살기, 마갑기

 

유저의 또 다른 목숨이자, 새로운 아바타가 될 '마갑기'는 비행선 이상의 화력을 자랑하는 '로봇 소환' 필살기이다. 현재는 41레벨부터 소환 가능하며, 종류는 크게 탱킹용과 딜러용으로 나뉜다. 등급까지 고려하면 20종이 넘는 마갑기를 2차 CBT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다.

 

▲ '랭킹'에는 '명예등급'이 높은 유저만 탈 수 있는 특별한 마갑기가 있다. 추후에 마갑기를 위한 스킨도 추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마갑기는 기본적인 능력치에 탑승하는 유저 능력치를 합산하기 때문에, 유저의 레벨이 상승할 수록 강력해진다. 또, 비행선과 마찬가지로 제작 시스템을 통해 마갑기 등급을 높힐 수 있다. 마갑기의 등급을 높히면, 능력치뿐만 아니라 재사용 대기시간도 감소하여 게임 후반부에는 고등급의 마갑기가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유저 한 명이 여러 대의 마갑기를 소유 할 수 있지만, 동시에 소환 가능한 수는 단 1 대다. 마갑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대부분 2~3시간으로 매우 긴 편이다. 사냥 지역에서 PVP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대기 시간을 초기화시켜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전장에서 사용하면, 던전이 왔다고 해서 무조건 사용할 수는 없다. 마갑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갑기의 대기 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

 

비행선은 파괴되면 수리해야 하지만, 마갑기는 파괴되면 단순하게 긴 재사용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또, 마갑기가 파괴되기 전에 내리지 못하면, 탑승자도 마갑기가 폭발하며 같이 사망하게 된다. 중요한 순간에 마갑기의 화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마갑기 탑승자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마갑기 역시 비행선처럼 유저에게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스팀펑크 세계관에 어울리는 로봇 디자인만이 아닌, 묵직한 걸음걸이와 투박한 미사일 공격은 <에어> 세계관과 전투에 대한 몰입을 극대화한다. 비행선처럼 타격과 피격의 타이밍이 다르고 별도의 피격 모션이 없지만, 마갑기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게 죽는 편이기에 기계 로봇의 파워와 액션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 비행선과 마갑기를 위해서 올려야 되는 평판 시스템 '재건 등급'

비행선과 마갑기를 제작하고, 높은 등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재건 등급'을 올려야한다. 해당 등급은 <에어> 세계관의 적 '검은 사도'에게 파괴된 지역에 대한 재건에 기여한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재건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한정된 개수의 임무를 수행해야만 하며, 높은 등급의 비행선과 마갑기를 제작하기 위해선 상당한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명예 등급'의 시즌 보상은 소수의 상위에게만 돌아가지만, 재건 등급은 누구나 꾸준히 한다면 올릴 수 있는 등급이다. 비행선과 마갑기 이외에도 일일 임무가 늘어나던가, 추가 유물력 및 활동력이 제공되며, 하루동안 특정 갯수의 임무를 완료하면 보상을 더 주기 때문에 비행선과 마갑기에 관심없는 유저 역시 올려야한다.

 

RVR을 정면으로 내세운 <에어>지만, 항상 PVP만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재건 등급을 위한 일일 임무가 일차적인 PVE 콘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마갑기는 이번 2차 CBT에서 출석 보상을 통해서도 손 쉽게 받을 수 있다. 

 

▲ 재건등급을 올리면, 마갑기와 비행선을 물론 함포도 추가 연구할 수 있다.

 

<에어>는 그 이름 그대로 광활한 하늘을 배경으로 넓고 '높은'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다. 거대한 섬에 가까운 부유 대륙 '하스'와 그 위로 하층, 중층, 상층 3단계로 나뉜 하늘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상층 하늘에 가까워질수록 모험 난이도와 보상은 올라간다. 그리고 이런 하늘을 탐험하는 데 유저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콘텐츠가 바로 '비행선'과 '마갑기'다.

 

지난 5일, 3시간 가량 진행된 <에어> 미디어 시연회에서는 게임의 시그니처 콘텐츠라고도 할 수 있는 '비행선'과 '마갑기'의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관련 기사

 

단순 생산을 넘어 상호작용, 성장까지... 에어의 '주거지' 콘텐츠

노력은 곧 강함으로 연결된다, 에어 핵심 전투 콘텐츠 '룬, 그리고 유물'

완벽하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 시그니처 콘텐츠, '비행선'과 '마갑기' (현재 기사)

에어만의 RVR은 이런 것! 비행선과 마갑기를 쏟아붓는 '요새전'

 

 




※ 위 영상은 개발 중인 버전입니다.

 

 

# 비행선, 1차 CBT에서 불편함을 빼고 유저 친화성은 높였다

 

<에어>의 비행선은 레벨 30부터 제작할 수 있으며 모두 4가지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유저가 처음 제작하는 비행선은 가장 재빠른 '퀴버'다. 낮은 등급의 퀴버는 '비행 탈 것'과 마찬가지로 하층 하늘까지만 비행할 수 있다.

 

중층 이상의 하늘을 날아가기 위해서는, 나머지 3종류 비행선 중 하나를 제작하거나, 퀴버의 등급을 올려야 한다. 비행선에는 상인과 같은 다양한 NPC도 승선 할 수 있다. 결국 비행선은 하늘을 포함한 <에어>의 모든 지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이동수단이자, '여행거점'이라고 볼 수 있다.

 

▲ 에어의 비행선(왼쪽 상단)은 재빠른 '퀴버', 방어 특화 '코멧', 장거리 특화 '엑시디움', 능력치가 평균인 '리베시온'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비행선은 사냥이나 유저 간 전투를 통해 파괴될 수 있다. 다시 비행선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수리를 진행해야한다. 수리를 할 수 있는 재화만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수리를 진행할 수도 있다. 특별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다.

 

▲ 파괴된 비행선은 왼쪽 원 안의 수리 버튼을 통해 수리해야 다시 탈 수 있다. 오른쪽 빨간 영역에서 포탄을 계속 넣어야 한다.

 

지스타 2017과 같은 해 진행된 1차 CBT에서 많은 유저가 지적했던 조작감과 UI의 편의성은 대폭 상승했다. 특히, Z축 이동은 자유로운 수준이고, 원하는 대상을 마우스를 이용해 쉽게 타겟팅 할 수 있다. 다만, 지상에서의 이동이나 비행 탈 것의 조작과는 달라, 유저가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꽤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정면과 좌우 측에 준비된 3개의 함포는 장착하는 포탄에 따라 같은 종류 비행선도 전혀 다른 비행선처럼 느껴지도록 한다. 3개 함포 모두 2종류의 포탄이 들어간다. 주로 좌클릭을 통해서는 기관총과 같은 연사형 포탄이 들어가고, 우클릭을 통해서는 폭탄이나 레이저처럼 강력한 포탄이 들어가는 편이다. 

 

일부 특별한 포탄은 정면 또는 좌우측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2차 CBT에서는 함포에 들어가는 탄약을 '주거지'나 사냥 등 다른 콘텐츠를 통해 준비해야 한다.

 

▲ 연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가면 함포들이 '과열'된다. 너무 완벽한(?) 고증이다.

 

움직이며,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에 맞는 포탄을 골라, 다른 비행선을 격추시키는 비행선 '고수'의 길은 험난해보인다. 유저가 편하도록 비행선 이동을 재설계했지만, 비행선 전투는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 처음 <에어>를 시작하는 유저에게 큰 '장벽'이 될 수도 있다. 

 

전투시 타격감 역시 아쉽다. 함포 발사와 함께 피격이 이뤄지지 않고, 별도의 피격 모션이 존재하지 않아 집중하지 않으면 맞췄는 지 모르는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 하지만, 반대로 피격 당하는 이펙트는 확실해 위험한 상황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 <에어>의 비행선 조작, 어떻게 하나요?

비행선을 처음 경험한다면, 누구나 어색할 것이다. 이를 위해 유저가 조금이라도 편하도록 개발사가 고민한 흔적이 여럿 느껴졌다. 친절한 튜토리얼과 영상 가이드는 물론 조작 방식도 직관적인 편이다. 

 

비행선을 기준으로 앞뒤 좌우 이동은 전통적인 WASD키가, 위아래는 스페이스 바와 쉬프트키가 조절한다. 지상에서 스페이스 바가 점프임을 고려하면, 쉬프트키 하나 추가되는 셈이다.

 

마우스를 통해 화면을 돌리며, 정면 또는 좌우측 함포를 선택하여 공격을 진행할 수 있다. 이 함포들이 공격 가능한 범위는 화면에 표시된 UI를 통해 가능하다. 함선의 뒤는 공격하지 못해, 이동속도가 빨라 선회도 빠른 퀴버가 이니라, 선회속도가 느린 비행선에는 큰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할 스팀-펑크 필살기, 마갑기

 

유저의 또 다른 목숨이자, 새로운 아바타가 될 '마갑기'는 비행선 이상의 화력을 자랑하는 '로봇 소환' 필살기이다. 현재는 41레벨부터 소환 가능하며, 종류는 크게 탱킹용과 딜러용으로 나뉜다. 등급까지 고려하면 20종이 넘는 마갑기를 2차 CBT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다.

 

▲ '랭킹'에는 '명예등급'이 높은 유저만 탈 수 있는 특별한 마갑기가 있다. 추후에 마갑기를 위한 스킨도 추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마갑기는 기본적인 능력치에 탑승하는 유저 능력치를 합산하기 때문에, 유저의 레벨이 상승할 수록 강력해진다. 또, 비행선과 마찬가지로 제작 시스템을 통해 마갑기 등급을 높힐 수 있다. 마갑기의 등급을 높히면, 능력치뿐만 아니라 재사용 대기시간도 감소하여 게임 후반부에는 고등급의 마갑기가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유저 한 명이 여러 대의 마갑기를 소유 할 수 있지만, 동시에 소환 가능한 수는 단 1 대다. 마갑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대부분 2~3시간으로 매우 긴 편이다. 사냥 지역에서 PVP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대기 시간을 초기화시켜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전장에서 사용하면, 던전이 왔다고 해서 무조건 사용할 수는 없다. 마갑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갑기의 대기 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

 

비행선은 파괴되면 수리해야 하지만, 마갑기는 파괴되면 단순하게 긴 재사용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또, 마갑기가 파괴되기 전에 내리지 못하면, 탑승자도 마갑기가 폭발하며 같이 사망하게 된다. 중요한 순간에 마갑기의 화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마갑기 탑승자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마갑기 역시 비행선처럼 유저에게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스팀펑크 세계관에 어울리는 로봇 디자인만이 아닌, 묵직한 걸음걸이와 투박한 미사일 공격은 <에어> 세계관과 전투에 대한 몰입을 극대화한다. 비행선처럼 타격과 피격의 타이밍이 다르고 별도의 피격 모션이 없지만, 마갑기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게 죽는 편이기에 기계 로봇의 파워와 액션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 비행선과 마갑기를 위해서 올려야 되는 평판 시스템 '재건 등급'

비행선과 마갑기를 제작하고, 높은 등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재건 등급'을 올려야한다. 해당 등급은 <에어> 세계관의 적 '검은 사도'에게 파괴된 지역에 대한 재건에 기여한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재건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한정된 개수의 임무를 수행해야만 하며, 높은 등급의 비행선과 마갑기를 제작하기 위해선 상당한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명예 등급'의 시즌 보상은 소수의 상위에게만 돌아가지만, 재건 등급은 누구나 꾸준히 한다면 올릴 수 있는 등급이다. 비행선과 마갑기 이외에도 일일 임무가 늘어나던가, 추가 유물력 및 활동력이 제공되며, 하루동안 특정 갯수의 임무를 완료하면 보상을 더 주기 때문에 비행선과 마갑기에 관심없는 유저 역시 올려야한다.

 

RVR을 정면으로 내세운 <에어>지만, 항상 PVP만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재건 등급을 위한 일일 임무가 일차적인 PVE 콘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마갑기는 이번 2차 CBT에서 출석 보상을 통해서도 손 쉽게 받을 수 있다. 

 

▲ 재건등급을 올리면, 마갑기와 비행선을 물론 함포도 추가 연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