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넥슨, PC온라인 MOBA '어센던트 원' 게임 시스템 프리뷰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08-17 14:51:36

[자료제공: 넥슨]

 

<어센던트 원>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 유명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두터운 유저 팬층을 보유한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PC온라인 MOBA 신작이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 내에 <어센던트 원>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어센던트 원>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최근 게임 시스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 게임 시스템 소개

 

1. 시시각각 변화하는 구형태의 전장

• 당신은 구(球)형태 전장인, 자전하는 올림포스 행성에서 북쪽 ‘얼라이언스’ 또는 남쪽 리그 에 소속되어 전투를 하게 된다.

• 전장은 밤과 낮으로 이분되며 행성의 자전에 의해 밤과 낮 지역이 계속해서 이동한다.

• 밤 지역은 전장으로서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이 되고, 밤 지역에 위치한 ‘어센던트’는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어 죽게 된다.

 

2. 터널링

• 아군 ‘어센던트’ 또는 아군 시설로 순간이동을 시켜주는 ‘터널링’을 사용할 수 있다.

• ‘터널링’을 시도하면 잠시 후에 해당 지점으로 순간이동하며, ‘터널링’ 도중에 적 ‘어센던트’에게 공격받으면 ‘터널링’이 취소된다.

 

3. 막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피니시 시스템

• ‘어센던트’나 포탑을 제외한 다른 유닛이 ‘트루퍼’의 체력을 0 이하로 떨어뜨릴 경우 해당 ‘트루퍼’가 즉시 파괴되는 대신 잠시 동안 ‘피니시’ 상태로 남아 있다.

• ‘피니시’ 상태의 ‘트루퍼’는 오직 ‘어센던트’의 기본 공격으로만 파괴되며, 이 경우 정상적으로 처치 보상 경험치와 ‘엑시움’을 획득할 수 있다.

 

4. 업그레이드와 강화 모듈

• 경기 중 획득한 ‘엑시움’을 소비해 ‘어센던트’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강화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 업그레이드는 ‘어센던트’의 ‘스탯’을 상승시키는 행위를 지칭하며, 업그레이드 포인트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엑시움’을 지불해 보유 스탯을 증가 시킬 수 있다.

• 강화모듈은 최대 4개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이를 구매해 장착하면, '1', '2', '3', '4' 슬롯에 할당되어 해당 단축키로 장착한 강화모듈의 액티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5. 전투의 변수와 속도감을 추가해주는 필드의 중립 오브젝트

• 필드에는 강력하지만 처치하면 큰 이득을 주는 대형 ‘기간테스’들이 존재한다.

• 각각의 대형 ‘기간테스’들은 생김새, 공격 방식, 보상이 모두 다르다.

 

6. 눈에 보이는 은신, 고공비행

• 대부분의 ‘어센던트’들은 지상에 존재하지만, 특정 ‘어센던트’의 경우에는 ‘고공비행’이라는 특수한 상태로 날아다닐 수 있다.

• 대신, ‘고공비행’ 중인 ‘어센던트’와 지상의 ‘어센던트’는 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단이 크게 제한되어 있으며, 서로 보고 가까이 있더라도 특정 상호작용 수단이 아니고서는 서로를 간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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