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대규모 분쟁전! 넥슨의 모바일 신작 MMORPG ‘AxE’

디스이즈게임 | 2017-05-11 17:35:59



# 게임 소개


<AxE>는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는 Full 3D View의 화려한 액션과 진영 간 대립 구조의 대규모 분쟁전(RvR, Realm vs. Realm)을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다. 

 

특히 모바일 MMORPG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액션을 구현하여 Action RPG의 보는 재미를 극대화하고, 오픈필드에서 진행되는 유저 간 협력 플레이는 온라인게임 MMORPG의 향수를 담고 있다. 또한 연합과 제국 진영간 벌어지는 필드 PK(Player Killing)와 분쟁전(RvR)에 성장 초반에도 허들 없이 참여가 가능해 RvR 콘텐츠를 유저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AxE>는 Unity 5 엔진을 사용해 모바일게임에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을 구현했다. 오픈 필드 MMOPRG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점 변경 또한 <AxE>의 매력으로 손꼽힌다. <AxE>는 오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로 첫 선을 보이며,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세계관


태초에 질서와 혼돈이 있어, 질서는 ‘베누브’, 혼돈은 ‘카이단’이 되었다. ‘베누브’는 질서의 세계를, ‘카이단’은 혼돈의 세계를 창조하였고 두 세계는 각자의 질서에 따라 유지되었으나 ‘카이단’이 질서의 세계를 침략하며 평화가 깨진다. 

 

침략한 ‘카이단’에 의해 두 세계는 합쳐졌고, 두 신의 끝없는 싸움에 의해 세상은 3개의 대륙으로 나뉘어진다. ‘베누브’는 자신을 희생하여 ‘카이단’과 함께 신의 대륙에 스스로 봉인되었으나, 평화를 위해 치는 대가는 너무나도 컸다.

 

살아남은 종족들은 이러한 혼란을 다시 일으키지 않기 위해 힘을 합쳐 신성제국 ‘다르칸’을 세우게 된다. 그들은 ‘베누브’를 믿고 따르며 질서와 통제로 평화를 유지하고자 했고, 결국 ‘베누브’를 부활 시켜야만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었다.

 

‘숲의 엘프’와 ‘타이탄’, ‘유목민’들은 ‘다르칸’의 문화와 이념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베누브’의 부활이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킨다고 믿었고, 바다 건너의 대륙 ‘에소스’로 건너가 연합국 ‘갈라노스’를 건국하였다. ‘베누브’의 성물을 모아 부활 시키고자 하는 신성제국 ‘다르칸’과, ‘베누브’가 부활하면 ‘카이단’도 부활할 것이라 주장하는 연합국 ‘갈라노스’는 각자 신의 힘이 깃든 성물을 차지하기 위해 신의 대륙에서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한다.

 

 

# 여섯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

 

 <AxE>는 각각 다른 무기와 스킬을 사용하는 총 6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제국: ‘가디언’, ‘워리어’, ‘메이지’ / 연합: ‘아처’, ‘타이탄’, ‘블레이더’)를 제공해 개인 전투뿐만 아니라 파티 플레이에서도 조합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의 역할과 콘셉트에 따라 선택 가능한 특성 스킬을 제공해 솔로 플레이, PvP(Player vs. Player), RvR(Realm vs. Realm)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제국] 가디언: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여 공격과 방어를 모두 충족시키는 여성 캐릭터

[제국] 워리어: 대검을 사용하여 묵직하고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는 남성 캐릭터

[제국] 메이지: 지팡이를 사용하여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귀여운 여성 캐릭터

[연합] 아처: 활을 이용하여 긴 사거리를 통해 적을 견제하는 전투 스타일의 여성 캐릭터

[연합] 타이탄: 쌍수 도끼를 이용하여 한방 한방 강력한 타격감을 제공하는 남성 캐릭터

[연합] 블레이더: 도를 사용하여 빠르고 화려한 스타일의 전투를 제공하는 여성 캐릭터

 

퓨전 판타지 풍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간단한 ‘얼굴’과 ‘헤어’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취향에 따라 캐릭터 외모를 설정할 수 있다. 

 

 

# 신성제국과 연합국의 대립 구조


 <AxE>는 신성제국과 연합국의 대립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으로, 초기 캐릭터 생성 시점부터 진영을 선택하게 하여 각각 다른 필드, 퀘스트, NPC를 통해 유저들은 각자의 진영에 대한 강한 유대감을 갖게 된다.

 

특히 캐릭터 생성 이후 세 번째로 이동하는 필드부터는 모든 필드가 두 진영이 함께 사용하는 분쟁지역으로, 하나의 필드 내 양 진영의 유저가 함께 플레이 하며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고안되었다. 이로써 유저들은 퀘스트 진행과 함께 자연스럽게 필드 PK 및 R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 아름다운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빠르고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 <AxE>는 모바일 MMORPG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그래픽으로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각 진영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필드는 온라인 MMORPG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과 비주얼을 지니고 있다.

 




  

# 분쟁전


매일 분쟁지역 내 특정 지역에 진행되는 분쟁전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여 상대 진영 유저와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분쟁전에서 승리한 진영은 필드 보스의 토벌 기회를 획득하게 되며 이에 따른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점령전: 분쟁 지역의 특정 지역에서 진행되며, 제한시간 동안 점령 지역을 점령하고 방해하는 상대 진영을 처치하여 점령 상태를 유지하면 승리한다.

- 데스매치: 제한시간 동안 해당 분쟁 지역에서 킬 카운트가 높은 진영이 승리한다.

- 거점전: 분쟁 지역의 곳곳에 있는 거점을 점령하여 더 많은 포인트를 쌓는 진영이 승리한다.

- 깃발뺏기: 분쟁 지역의 중앙에 깃발과 점령 지역이 있으며, 제한 시간 내에 깃발을 더 많이 가져오는 진영이 승리한다. (업데이트 예정)

 

 

# 필드 PK와 복수


두 진영이 처음으로 상대 진영 유저를 만나는 세 번째 필드 ‘높새바람 언덕’부터는 자유로운 상대 진영 유저 PK가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기억하고 싶은 플레이어를 저장하는 ‘복수’ 콘텐츠를 이용하여 PK 패배에 대한 복수가 가능하다. 

 

 

# 침투

 

같은 진영의 유저들과 파티를 결성하여 분쟁지역에서 상대 진영의 지역으로 침투 미션을 진행할 수 있고, 침투 미션을 클리어하면 캐릭터와 장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대규모 RvR

 

일주일 주기로 반복되는 RvR은 매일 진영간 공방을 진행하여 그 결과 포인트의 합산 수치가 높은 진영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업데이트 예정)

 

▲ 필드사냥 








▲ 분쟁전/필드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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