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삼국지 게임의 정수를 담다, ‘불멸의군주’ 프리뷰

디스이즈게임 | 2017-07-10 18:23:08

지난 6월 29일, CBT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정통 삼국지 게임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불멸의군주>가 정식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삼국지의 영웅들을 수려하게 그려낸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전략전술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형, 요새 등으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불멸의군주>를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 삼국지 재미를 담다!

 

전투 이미지

 

<불멸의군주>는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정통 삼국지 게임이다. 장군과 병종만 변경하는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과 달리, 장군이 가지고 있는 스킬을 사용해 적의 진영을 무너뜨릴 수도 있고 더욱 효과적인 진영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각 장군별로 속성에 차이가 있어 탱커나 딜러와 같은 역할 분담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대규모 스케일의 국가전도 진행할 수 있다. 국가전은 이용자가 국가에 가입해야 진행할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로 한 국가 내 이용자끼리 전략을 세우고 국가전이 오픈되었을 때 바로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국가전 이미지

  

다른 두 국가의 성을 공격해서 점령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성을 수비할 수 있다. 최대 3개의 부대를 배치해 성을 선택하고 파견 보낼 수 있으며, 파견 보낸 성에서 적을 모두 사살하게 되면 공격이나 방어를 성공하게 된다. 각 성마다 일정량의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전략을 세워 공격 또는 수비를 해야 한다.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지형 맵도 확인해볼 수 있다. 실사정경, 화소적벽, 화소련영 등 전형적인 삼국정경을 도입함에 따라 더욱 실감 나는 삼국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불멸의군주’는 이러한 요소들 외에도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실용적이고 간결한 UI(User Interface)를 제공한다.

 

# 기존 삼국지 게임과는 다른 색다른 콘텐츠

 

후궁 콘텐츠

  

<불멸의군주>가 다른 삼국지 게임이나 전략 게임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단연 콘텐츠 부분이다. 그중 가장 큰 차이점은 후궁 콘텐츠이다. 이용자는 수녀를 뽑거나 후궁을 책봉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식으로 후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 속 수많은 미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데 이 중에는 삼국지의 인물뿐만 아니라 한국사의 인물도 등장한다.

 

국내에서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많은 대표적인 여성 인물들을 후궁 콘텐츠에 추가함에 따라 친숙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황진이’를 비롯해 ‘미실’, ‘장녹수’, ‘기황후’와 같은 여인들을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근정전도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이다. 이는 정사를 돌보면서 필요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건축과 생산을 위임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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