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넥스트플로어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 프리뷰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03-22 1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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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의 잔영>은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를 통해 서비스되는 신개념 보드 RPG로 스튜디오포립(대표 김현수)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과거 PC온라인으로 서비스 된 바 있는 동명의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최신작으로, <주사위의 잔영> 오리지널 캐릭터를 비롯해 살라딘 및 흑태자, 라시드, 카심 등 창세기전 시리즈 캐릭터와 루시안 및 보리스 등 4LEAF의 주요 캐릭터까지 약 12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사위를 굴려 나온 눈의 수만큼 전진하는 보드 게임의 기본적인 룰을 바탕으로 특정 발판에서 몬스터 또는 상대방과 본인이 육성한 캐릭터간 전투를 진행하는 RPG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다.

 

<주사위의 잔영>은 2018년 1분기 중 안드로이드 OS 및 iOS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 게임소개

 

1. ’창세기전’ 시리즈와 ‘4LEAF’ 등 120 종의 다양한 캐릭터

<주사위의 잔영>은 지난 2001년 PC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 된 바 있는 동명의 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최신작으로, 과거 다양한 팬 층을 형성했던 ‘창세기전’ 시리즈를 비롯해 ‘4LEAF’의 주요 캐릭터를 포함, 약 120종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창세기전2, 창세기전3 등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스토리를 통해 원작의 감동과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주사위의 잔영>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세계지기’로 지칭되며 각 세계지기는 화(火), 수(水), 풍(風), 지(地) 등 4가지의 속성 중 한가지를 가지며, 세계지기의 속성과 발판의 속성이 일치할 때 발생하는 효과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2. 전략 보드 게임과 수집형 RPG의 결합

<주사위의 잔영>은 주사위를 굴려 나온 눈의 수만큼 발판을 이동하고, 보드판의 골인 지점에 먼저 도착하는 유저가 승리하는 보드 게임의 룰에 수집형 RPG 요소가 결합된 게임성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4명의 유저가 서로 경쟁하며 골인 지점을 향해 나아가며, 유저끼리 서로 같은 발판에 위치하거나 이동 중에 몬스터를 만나게 되면 전투가 발생하게 되는데 전투가 발생한 발판의 속성에 따라 세계지기의 능력치가 상승하거나 반대로 하락할 수 있다.

 


 

전투는 공격 측과 방어 측의 주사위 최종 값을 비교하여 더 높은 측이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이다. 이긴 측의 공격력 만큼 진 측의 HP를 깎게 되며 진 측은 주사위 최종 값의 차이만큼 뒤로 밀려나게 된다. 따라서 높은 주사위 값과 공격, 또는 방어 담당의 주사위 개수가 많을수록 유리한 전투를 이끌어갈 수 있다.

 


 

3. 다양한 게임 콘텐츠

과거 PC버전에서 서비스되었던 <주사위의 잔영>은 다인 대전을 펼치는 것이 주된 콘텐츠였으나 모바일로 재해석된 <주사위의 잔영>은 다인 대전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주사위의 잔영 세계관과 창세기전 시리즈의 특정 사건들에 개입하며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를 비롯해 팀을 이뤄 대결할 수 있는 ‘2:2 팀 승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

내용​

시나리오​

싱글 플레이 콘텐츠로 한정된 턴 수 내에 골인 지점에 도착하거나​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며 주사위의 잔영 및 창세기전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4인 난투​

기본적인 다인 전투로 4명 간 승부를 가리게 되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다.​

팀 승부​

2명씩 팀을 이루어 승부를 겨루게 되는 대전 콘텐츠다. (2:2)​

투기장​

보드 룰은 제외하고 전투 룰만을 이용하여 사용자 간에 승부를 가리는 콘텐츠다.​

상대의 HP가 모두 쓰러질 때까지 계속하여 전투가 진행된다. (사용자 AI와의 1:1)​

용자의 무덤​

보드 룰은 제외하고 전투 룰만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쓰러뜨려 나가는 콘텐츠다.​

해당 층의 몬스터를 모두 제거하면 다음 층에 도전할 수 있다.​

친선전​

친구를 초대하여 사용자 간 승패에 따른 득실 없이 자유롭게​ 대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4. 효율적인 전투의 꽃, ‘어빌리티’ 와 ‘아이템 카드’

1) 어빌리티

<주사위의 잔영>의 모든 세계지기는 ‘어빌리티’라는 고유의 능력치를 갖게 되며 동일한 세계지기일 경우 모두 똑같은 어빌리티를 보유하게 된다.

 

어빌리티는 세계지기를 진화할수록 그 능력이 상승하게 되며 이동 시 사용 가능한 어빌리티와 전투에서 사용 가능한 어빌리티가 나뉘어져 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중요하다. 캐릭터의 진화는 여타 RPG와 유사한 방식으로, 동일한 눈(등급)을 가진 세계지기를 합성하여 상위 등급의 세계지기를 얻을 수 있다.

 


 

2) 아이템 카드

‘아이템 카드’는 세계지기에게 주어지는 부가적인 요소로 동일한 세계지기라 하더라도 아이템 카드 능력치는 모두 다를 수 있어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종류의 아이템 카드를 가진 세계지기를 재료로 사용하여 아이템 카드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어빌리티와 다르게 전투용 카드가 존재하지만 이동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동 용도로 사용 시 해당 카드는 소모되어 전투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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