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코에이테크모, '삼국지14' 한글판 1월 16일 발매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1-16 14:07:10

[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14> Windows®와 PlayStation®4 한글판을 1월 16일(목)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기 특전으로 제공되는 시나리오 '이릉 전투'와 플레이 데이터 수집판의 다운로드 수 달성 보수인 시나리오 '정시정변'을 각각 1월 29일(수)까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삼국지' 시리즈 35주년의 결실을 담은 최신작 <삼국지14>란

<삼국지14>는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의 결정판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삼국지Ⅸ> <삼국지11>의 계통을 이은 1맵 군주제를 도입하여 간단하면서도 심도 깊은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뺏고, 빼앗기고, 다시 빼앗아라. '토지'를 제패하는 자가 천하를 제패한다


['점'에서 '면'으로,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 내는 토지 쟁탈전]

본 작품에서는 광대한 중국 대륙을 리얼한 1장의 맵으로 표현. 특징적인 지역을 아름다운 CG로 그려냈다. 또한, 광대한 1장의 맵에는 46곳 도시가 점재하고, 약 340곳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역은 세세한 토지의 집합체로, 이번 작품에서는 토지 쟁탈전을 '색칠하기'를 통해 직감적으로 표현. 보다 치밀하고, 보다 자유롭게 자신 세력의 색깔을 넓혀 나가면서 대륙 통일을 목표로 한다.

 

 

[전선 유지 및 행군의 요점 '병참'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전략]

출진 중인 부대는 출진처인 도시와 자신 세력이 지배하는 토지가 이어져 있을 경우, '병참' 즉 보급선이 유지된 상태가 되어 도시에서 보급을 받아 만전을 다해 싸울 수 있다. 하지만 출진처인 도시와의 연결이 끊어지면, 부대는 '병참'이 단절되어 약화, 상태이상에 빠지게 되므로 보급선의 확보는 전선 유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적용된다

 

 

['주의'와 개성 넘치는 '정책'으로 변화무쌍한 '시정']

본 작품에서는 플레이어의 전략의 폭을 넓혀주는 요소로 세력의 중추라고도 할 수 있는 '시정'을 조직할 수 있다. '시정'은 조직도로 표현되며, 휘하무장을 조직도에 편성함으로써 세력은 다양한 커맨드나 효과를 획득해 간다. 자신의 전략에 맞는 '시정' 구성이 중요해진다.    

 

 

[시리즈 최다 1000명 이상의 등장무장과 150종의 '개성']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 최다인 1000명 이상의 개성 넘치는 무장이 등장하며, 각 무장을 표현하는 '개성'이 설정되어 있다. '개성'은 총 150종이 있으며 전투에서 유용한 것, 내정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 등 다양하다. 일부 무장은 강력한 고유 '개성'을 가지고 있어, 이런 무장들을 어떻게 적절히 활용하는지가 대륙 통일로 향하는 지름길로 적용된다.

 

 

Windows®와 PlayStation®4의 조기 특전으로, 유비가 관우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 손권을 공격한 이릉 전투를 PlayStation™Store 및 Steam®에서 발매일로부터 2주동안 무료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이후 유료 판매의 예정이 없으므로, 이릉 전투를 즐기기 위해서는 해당 기간 내에 무료 다운로드를 받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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