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정식 서비스 시작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3-31 10:35:03

[자료제공: 조이시티]


-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해 국내 정식 출시

- 총 5 종류의 클래스 활용한 탱딜힐의 전략 전투 경험 제공

- 출시 기념 이벤트 통해 ‘희귀 등급 애완펫’ 등 풍성한 보상 지급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양대 마켓을 통해 출시된 <블레스 모바일>은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한 대작으로, 출시 전 사전 예약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 한데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8만 명을 넘어서는 등 올해 출시된 게임 중 독보적인 기대작의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 외에도 자동과 수동 플레이에 대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것이 강점이며, 1레벨부터 지원되는 초보자 길드와 다양한 길드 전용 혜택 등 차별화된 길드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CBT에서는 게임성 및 안정성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CBT 참여 대상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빠르게 수렴, 반영하는 등 유저와의 소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출시 스펙에 포함된 클래스는 ‘버서커’, ‘레인저’, ‘가디언’, ‘팔라딘’, ‘메이지’의 총 다섯 종류로, 방어력이 뛰어난 탱커 ‘가디언’과 활을 사용한 원거리형 딜러 ‘레인저’ 등 탱딜힐 중심의 플레이를 통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레스 모바일>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7일 동안 연속 출석하는 유저에게는 게임 재화인 ‘블랙 루메나’를 지급하며, 유저가 1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여러 아이템을 보상하는 것은 물론 50레벨 달성 시 ‘희귀 등급 애완펫’을 선물한다. 

 

조이시티 이성진 사업부장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CBT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을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며 유저 분들과 함께 <블레스 모바일>을 완성시켜 왔기에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하고 싶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간담회를 비롯한 소통 중심의 운영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는 모바일 MMORPG가 되겠다"고 전했다.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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