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라이트노벨 '최애캐'들이 모인다,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 한국 출시 예정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9-01-11 15:18:35

[자료제공: 37Games]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전문회사 37Games는 3일, SEGA와 91Act 테크가 공동 개발한 전격문고(라이트노벨)라이센싱 모바일 게임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 의 독점 대리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격문고 24권 라이트노벨 캐릭터들이 출연과 인기 성우들의 참여로 유저분들께 전격문고 원작 애니 보는 느낌을 그대로 선사한다. 

 

게임에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작안의 샤나>, <소드 아트 온라인>, <토라도라> 등 24권의 라이트노벨 주인공이 등장해 전투를 벌인다. 

 

<전격문고: 크로스 보이드>는 각 소설의 주인공들이 교차하는 의문의 공간 속에서 벌어진 사건을 바탕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 내 스토리는 원작 작가가 제작에 참여해 원작 소설의 줄거리가 살아 있으며, 일본 기업 '카도카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전격문고: 크로스 보이드>는 다양한 작품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츤데레' 캐릭터나 '텐넨보케'(천연바보)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유저는 이 캐릭터를 만나면서,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수첩'에 기록할 수도 있다. 

 

<전격문고: 보이드 크로싱>은 곧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