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북미-남미-오세아니아 등 총 43개 지역 출시

[자료제공: 그라비티]

-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사전 예약 170만 명 돌파

-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 이은 4번째 해외 진출

- 강력한 IP, 친숙한 그래픽 내세워 문화적 특성 고려한 현지화 전략에 집중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대만 지역에 이어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지역 등 3개 대륙에 출사표를 던진다.

그라비티는 미국 그룹회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이하 GVI)가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총 43개 지역에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한국시간 9일 오후 9시(미국 서부시간 9일 오전 4시)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식 출시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한국,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 이어, 미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지역 등에도 출시했으며,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의 사전예약에서는 170만 명 이상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버전에서는 궁수, 법사, 검사, 도둑, 복사 등 5대 직업과 10개의 전직이 오픈되며, 친숙한 3D 그래픽과 ‘라그나로크 온라인’ 원작의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배경음악 ‘테마 오브 프론테라’를 작곡의 대가 ‘ESTi 박진배’손 끝에서 재탄생한 OST를 게임내 각 지역의 축음기와 레코드를 통해 감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