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유비소프트, PS4용 FPS 신작 ‘스페이스 정키스’ 예약판매 시작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9-03-19 11:35:00

[자료제공: 유비소프트]


- 음성부터 자막까지 한국어를 지원하는 VR 아케이드 슈팅 게임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용 FPS 게임 <Space Junkies™ (이하 스페이스 정키스)>의 국내 정식 발매를 확정하고 예약 판매를 3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정키스>는 본능적인 전투 감각과 제트팩을 활용하는 VR 아케이드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사격에 특화된 엘리트 종족의 일원이 되어 위험천만한 우주 궤도의 전장을 따라 날면서 격렬한 전투를 벌여야 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2 대 2, 1 대 1 전투에서 선블라스터, 바이오건 같은 광기 어린 무기들을 취향에 따라 사용하고, 다양하게 조합하면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로 적들에 대항해야 한다.

 


 

<스페이스 정키스>는 완벽한 VR 구현을 통해 3차원적인 우주 환경을 360도로 표현한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에 맞서 플레이어가 손과 몸을 사용하여 직관적으로 총을 쏘거나 비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빠르게 상황판단을 하면서 빨리, 그리고 열심히 위, 아래, 옆으로 이동하며 적을 쓰러트리며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멀티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스페이스 정키스>의 PlayStation®4용 소프트 예약 판매는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가격은 PlayStation®4용 일반판 35,000원이다. 정식 발매일은 3월 26일이며 음성과 자막 모두 한국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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