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플레이, 모바일 액션 MORPG ‘파이널 레이드’ 정식 서비스 시작

[자료제공: 큐브플레이]

큐브플레이(대표 김상연)는 24일 전략 레이드 RPG <파이널 레이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널 레이드는>는 탱커, 딜러, 힐러 등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여 조합한 후 360도 회전하면서 다양한 보스들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Action MORPG로, WOW 급의 하이퀄리티 3D 보스들을 수십 수백가지의 다양한 패턴으로 공략하는 게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유저들이 다양한 영웅들을 배치하여 레이드 공략 방법을 만들 수 있도록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고, 유저 개개인의 개성 있는 전략 플레이와 컨트를을 통한 액션을 가능하게 한다.

큐브플레이는 <파이널 레이드>의 정식 출시를 알리면서 전략 레이드와 화려한 액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에는 일반 스테이지 플레이 및 2인, 5인 레이드 장면 등을 담고 있다.

<파이널 레이드>는 7대 죄악인 칠죄종을 기반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주인공 지크 일행은 죄악의 신에 대응하고자 7대 죄악이 다스리고 있는 다양한 보스들 무찔러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은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자동사냥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스 스테이지 및 일부 콘텐츠에서는 컨트롤을 통해 전략과 액션 쾌감을 주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조건 등급이 높은 영웅이 있으면 밸런스가 무너지는 게임이 아닌 각 영웅들의 스킬 조합에 따른 효율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2인, 5인, 10인 레이드 및 유저들의 순수한 컨트롤 능력만으로 대결할 수 있는 시련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

큐브플레이 게임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유성수 이사 (COO)는 국내의 천편일률적인 RPG 게임에 지쳐 있을 유저들이 전략과 컨트롤 통한 새로운 레이드 시스템과 하이퀄리티 그래픽,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를 구비한 '파이널 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전략 Action 레이드의 세계로 빠져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큐브플레이의 <파이널 레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