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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일본 정식 서비스 실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9-11-08 17:06:36

[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 11월 7일 일본 정식 서비스 돌입…사전예약 30만명 돌파

- 일본 정상급 성우 기용 등 로컬라이징 집중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금) 밝혔다.

 

<에픽세븐>은 지난 10월 7일부터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30만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며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에픽세븐>만의 다양하고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전투 연출,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더해 ‘나카무라 유이치’, ‘타무라 유카리’ 등 일본 정상급의 성우진이 참여한 로컬라이징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더불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함께 공동 퍼블리싱 형태로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스타(YOSTAR)는 일본에서 <벽람항로(일본 서비스명 ‘아주르레인’)>의 흥행을 이끌어낸 회사로 타겟 유저층에 맞춘 최적의 로컬라이징과 유저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정책을 통해 일본 ‘아주르레인’ 누적 다운로드 600만회를 달성하는 등 <에픽세븐>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평가 받고 있다. 메가포트와 요스타 양사는 에픽세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에서 <에픽세븐>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상훈 실장은 “문화적 특수성이 있는 시장인 만큼 일본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로컬라이징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요스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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