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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다크소울보다 악랄하다? 록맨 11에서 당신의 멘탈을 터뜨리는 함정들

깨쓰통 (현남일 기자) | 2018-10-12 1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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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은 억천만

 

캡콤에서 만드는 <록맨>(Rockman) 시리즈는 지난 1987년, 1편이 발매된 이래 근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절묘하게 어려운 스테이지 구성’으로 인기가 높았다. 

 

혹시나 해서 다시 말하자면, 여기서 핵심은 그냥 어렵다는 게 아니라 ‘절묘하게’ 어려운 스테이지 구성이라는 것이다. 실제 역대 <록맨> 시리즈는 그저 단순하게 “못 깨먹겠다” 수준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무언가 “아 조금만 더 하면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은 식으로 사람의 심리를 절묘하게 건드리는 맛이 있었다. 

 

몇 번 당해서 적들의 패턴을 깨닫고, 움직임을 관찰하다 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공략할 방법이 보인다. 그리고 그 작은 틈을 찔러 넣어서 성공할 때의 쾌감은 정말 ‘끝내준다’. 유리잔에 와인 한 잔 따라서 거울을 보고 “좋은 게임 했잖아?”하고 건배하고 싶어질 정도로 특상의 쾌감을 안겨준다. 그것이 바로 <록맨> 이라는 게임이었다. 

 
지난 1987년 발매된 <록맨> 시리즈 첫작품인 <록맨> 1편. 이 때는 보스의 숫자가 6명이었다.
이 작품도 당시엔 정말 징글징글 맞게 어려웠다.

지난 10월 2일. 장장 8년 만에 부활한 <록맨> 시리즈의 최신작 <록맨 11> 또한 마찬가지다.

 

<록맨 11>은 ‘어렵다’.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함정과 적들의 배치를 보면 개발자 멱살을 붙잡고 흔들고 싶어 질 정도로 어렵다. 하지만 계속해서 죽다 보면 어떻게 든 또 공략하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래. 이것이 <록맨>이지. 이런 게 추억이고 로망이지” 라고 되려 기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 이야기할 것은 바로 이 어려운 게임에 대한 이야기다.​  

 

참고로 이번 11편은 한국어 버전으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텍스트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한국인 한정으로) 아쉬운 부분.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보는 <록맨 11>의 데모 버전 플레이 영상 


 

# 그래서 <록맨 11>이 얼마나 어렵나고요?

 

자, 그렇다면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록맨 11>은 얼마나 어려울까? 사실 이 부분은 “<다크소울 만큼> 어렵습니다”, “<컵헤드> 원조가 무슨 게임인지 아세요?”, "솔직히 악랄한 건 항아리 게임 이상이지" 같은 식으로 글로는 아무리 풀어봐야 와 닿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함정들과 실제 플레이 영상을 유형 별로 정리해봤다. 

 

아 그리고 미리 말하는데 아래 영상들은 모두 기사에서의 활용을 위해 촬영자가 손목에 약간의 힘을 빼고 촬영한 것이다. 결코 본 실력이 아닌 만큼 혹시라도 “아, 더럽게 못하네” 같은 식의 비하는 삼가하도록 하자. 기사 못 쓴다고 욕먹는 건 참을 수 있지만, 게임 못한다고 욕먹는 건 참을 수 없어서 이런 소리 하는 거 맞으니까, 오해하지 말자. 필자는 <록맨 1>부터 모든 시리즈를 실시간으로 즐긴 마니아다. 진짜다!


※ 영상의 게임 난이도는 모두 ‘오리지널 스펙’(Original Spec) 즉 노멀 난이도입니다. 

 


 

함정 유형 1. 움직임을 방해하는 각종 오브젝트와 방해물 

 

기본적으로 <록맨 11>은 주인공이 HP 개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멍에 떨어지거나’, ‘가시에 찔리면’ 남은 HP 관계없이 즉사하는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함정은 온갖 사물들을 총 동원해서 플레이어를 구멍이나 가시에 밀어 넣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가로 막는 장애물, 자동으로 움직이는 발판, 부딪히면 경직을 주는 각종 졸개 로봇들까지… 이런 것들의 패턴을 잘 파악해서 구멍에 빠지지 않거나, 가시에 찔리지 않는 길을 찾아내야 한다. 물론 “말이 쉽고” 실제로는 여러 번 죽어가면서 함정의 패턴을 익혀야 공략할 수 있다. 

 


 

함정 유형 2.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HP가 거의 바닥까지 떨어져서 한 방만 맞으면 죽는 상황. 그런데 눈 앞에 HP를 채워주는 아이템이 있다. 이 때 플레이어의 선택은? 당연하지만 ‘무조건 아이템을 줍는다’가 인간의 심리이고, 또 당연한 자연의 섭리다. 그리고 <록맨 11>에는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절묘하게 찌르는 함정들이 제법 등장한다. 

 


 

함정 유형 3. 머리를 써라! 기믹을 활용해라! 

 

<록맨 11>에서 주인공인 ‘록’(Rock)은 주변의 시간을 느리게 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인 ‘스피드 기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스를 물리치면 다양한 특수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특수 능력이나 무기를 이용하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은 함정이나 스테이지도 비교적 손쉽게 공략할 수 있다. 

 


  

함정 유형 4. 힝, 속았지? 

 

어떻게봐도 ‘이렇게 하면 공략할 수 있’는 것 처럼 해놨지만, 사실은 이 자체가 함정인 케이스. 이건 직접 영상으로 봐야 한다.

 


 

함정 유형 5. 아, 그냥 닥치고 어렵습니다.

 

화면은 ‘바람이 분다’는 설정 때문에 강제로 스크롤 되고, 바닥은 얼음 바닥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유저의 마음대로 조작도 되지 않고, 그럼에도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하지 않으면 바로 구멍 속으로 빠져 죽게 되고… 이런 총체적 난국의 함정들도 게임에서는 곳곳에서 등장한다. 

  

하지만 초보자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록맨 11>은 이렇게 자비 없고, 어려운 스테이지들을 선보이지만 캡콤도 악마는 아니라고, 초보자들을 위한 장치를 게임 속에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게임에는 '쇼크 가드'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유저는 가시에 찔리더라도 한 번에 죽지 않는다. 또 '비트 콜' 이라는 아이템을 구매하면 구멍에 떨어지더라도 새 모양의 작은 로봇 '비트'가 플레이어를 구조해준다.

 

게다가 결정타로, 게임 내 '쉬움' 난이도인 'New Comer' 난이도를 선택하면 이 '쇼크 가드'랑 '비트 콜' 아이템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의 함정과 스테이지라고 해도 '반칙' 급으로 손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이건 영상을 보자.

 


 

# 여러분, <록맨>이 돌아 왔습니다.

  

반쯤은 웃자고 영상을 찍었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록맨 11>에는 영상에 담지 못한 온갖 함정과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넘쳐난다. 함정이 아니라고 해도 스테이지 공략은 박진감이 넘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보스들과의 1:1 대전도 재미있다. 

 

전체적으로 AAA급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콘텐츠 볼륨도 부족하고, 비주얼도 딱히 대작 게임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며, 귀엽고 한없이 라이트해 보이는 캐릭터들과 다르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꽤나 하드코어한 작품이 바로 <록맨 11>이다. 

 

8명의 보스와 8개의 스테이지는 뭐 하나 거르는 타선이 없을 정도로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록맨 11>은 시리즈가 30년이 넘게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 바로 그 매력을 다시 한 번 재현해낸 작품이기도 하다. 과거 록맨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라면 그 시절 느낌을 다시 떠올릴 수 있으며, 설사 록맨을 모르더라도 조금만 끈기 있게 도전해보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잘 만든 '수작'이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추후 캡콤에서는 이 추억을 넘어서 새로운 추억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해줄 새로운 ‘록맨’ 신작을 선보이길 진심으로 소망해본다. 

 

뭘 어떻게 움직여도 죽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몇번 죽거나 아이템의 힘을 빌리면 또 어떻게든 공략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이런 것이 <록맨 11>의 매력이다.

 

# 추억은 억천만

 

캡콤에서 만드는 <록맨>(Rockman) 시리즈는 지난 1987년, 1편이 발매된 이래 근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절묘하게 어려운 스테이지 구성’으로 인기가 높았다. 

 

혹시나 해서 다시 말하자면, 여기서 핵심은 그냥 어렵다는 게 아니라 ‘절묘하게’ 어려운 스테이지 구성이라는 것이다. 실제 역대 <록맨> 시리즈는 그저 단순하게 “못 깨먹겠다” 수준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무언가 “아 조금만 더 하면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은 식으로 사람의 심리를 절묘하게 건드리는 맛이 있었다. 

 

몇 번 당해서 적들의 패턴을 깨닫고, 움직임을 관찰하다 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공략할 방법이 보인다. 그리고 그 작은 틈을 찔러 넣어서 성공할 때의 쾌감은 정말 ‘끝내준다’. 유리잔에 와인 한 잔 따라서 거울을 보고 “좋은 게임 했잖아?”하고 건배하고 싶어질 정도로 특상의 쾌감을 안겨준다. 그것이 바로 <록맨> 이라는 게임이었다. 

 
지난 1987년 발매된 <록맨> 시리즈 첫작품인 <록맨> 1편. 이 때는 보스의 숫자가 6명이었다.
이 작품도 당시엔 정말 징글징글 맞게 어려웠다.

지난 10월 2일. 장장 8년 만에 부활한 <록맨> 시리즈의 최신작 <록맨 11> 또한 마찬가지다.

 

<록맨 11>은 ‘어렵다’.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함정과 적들의 배치를 보면 개발자 멱살을 붙잡고 흔들고 싶어 질 정도로 어렵다. 하지만 계속해서 죽다 보면 어떻게 든 또 공략하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래. 이것이 <록맨>이지. 이런 게 추억이고 로망이지” 라고 되려 기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 이야기할 것은 바로 이 어려운 게임에 대한 이야기다.​  

 

참고로 이번 11편은 한국어 버전으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텍스트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한국인 한정으로) 아쉬운 부분.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보는 <록맨 11>의 데모 버전 플레이 영상 


 

# 그래서 <록맨 11>이 얼마나 어렵나고요?

 

자, 그렇다면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록맨 11>은 얼마나 어려울까? 사실 이 부분은 “<다크소울 만큼> 어렵습니다”, “<컵헤드> 원조가 무슨 게임인지 아세요?”, "솔직히 악랄한 건 항아리 게임 이상이지" 같은 식으로 글로는 아무리 풀어봐야 와 닿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함정들과 실제 플레이 영상을 유형 별로 정리해봤다. 

 

아 그리고 미리 말하는데 아래 영상들은 모두 기사에서의 활용을 위해 촬영자가 손목에 약간의 힘을 빼고 촬영한 것이다. 결코 본 실력이 아닌 만큼 혹시라도 “아, 더럽게 못하네” 같은 식의 비하는 삼가하도록 하자. 기사 못 쓴다고 욕먹는 건 참을 수 있지만, 게임 못한다고 욕먹는 건 참을 수 없어서 이런 소리 하는 거 맞으니까, 오해하지 말자. 필자는 <록맨 1>부터 모든 시리즈를 실시간으로 즐긴 마니아다. 진짜다!


※ 영상의 게임 난이도는 모두 ‘오리지널 스펙’(Original Spec) 즉 노멀 난이도입니다. 

 


 

함정 유형 1. 움직임을 방해하는 각종 오브젝트와 방해물 

 

기본적으로 <록맨 11>은 주인공이 HP 개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멍에 떨어지거나’, ‘가시에 찔리면’ 남은 HP 관계없이 즉사하는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함정은 온갖 사물들을 총 동원해서 플레이어를 구멍이나 가시에 밀어 넣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가로 막는 장애물, 자동으로 움직이는 발판, 부딪히면 경직을 주는 각종 졸개 로봇들까지… 이런 것들의 패턴을 잘 파악해서 구멍에 빠지지 않거나, 가시에 찔리지 않는 길을 찾아내야 한다. 물론 “말이 쉽고” 실제로는 여러 번 죽어가면서 함정의 패턴을 익혀야 공략할 수 있다. 

 


 

함정 유형 2.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HP가 거의 바닥까지 떨어져서 한 방만 맞으면 죽는 상황. 그런데 눈 앞에 HP를 채워주는 아이템이 있다. 이 때 플레이어의 선택은? 당연하지만 ‘무조건 아이템을 줍는다’가 인간의 심리이고, 또 당연한 자연의 섭리다. 그리고 <록맨 11>에는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절묘하게 찌르는 함정들이 제법 등장한다. 

 


 

함정 유형 3. 머리를 써라! 기믹을 활용해라! 

 

<록맨 11>에서 주인공인 ‘록’(Rock)은 주변의 시간을 느리게 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인 ‘스피드 기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스를 물리치면 다양한 특수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특수 능력이나 무기를 이용하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은 함정이나 스테이지도 비교적 손쉽게 공략할 수 있다. 

 


  

함정 유형 4. 힝, 속았지? 

 

어떻게봐도 ‘이렇게 하면 공략할 수 있’는 것 처럼 해놨지만, 사실은 이 자체가 함정인 케이스. 이건 직접 영상으로 봐야 한다.

 


 

함정 유형 5. 아, 그냥 닥치고 어렵습니다.

 

화면은 ‘바람이 분다’는 설정 때문에 강제로 스크롤 되고, 바닥은 얼음 바닥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유저의 마음대로 조작도 되지 않고, 그럼에도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하지 않으면 바로 구멍 속으로 빠져 죽게 되고… 이런 총체적 난국의 함정들도 게임에서는 곳곳에서 등장한다. 

  

하지만 초보자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록맨 11>은 이렇게 자비 없고, 어려운 스테이지들을 선보이지만 캡콤도 악마는 아니라고, 초보자들을 위한 장치를 게임 속에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게임에는 '쇼크 가드'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유저는 가시에 찔리더라도 한 번에 죽지 않는다. 또 '비트 콜' 이라는 아이템을 구매하면 구멍에 떨어지더라도 새 모양의 작은 로봇 '비트'가 플레이어를 구조해준다.

 

게다가 결정타로, 게임 내 '쉬움' 난이도인 'New Comer' 난이도를 선택하면 이 '쇼크 가드'랑 '비트 콜' 아이템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의 함정과 스테이지라고 해도 '반칙' 급으로 손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이건 영상을 보자.

 


 

# 여러분, <록맨>이 돌아 왔습니다.

  

반쯤은 웃자고 영상을 찍었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록맨 11>에는 영상에 담지 못한 온갖 함정과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넘쳐난다. 함정이 아니라고 해도 스테이지 공략은 박진감이 넘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보스들과의 1:1 대전도 재미있다. 

 

전체적으로 AAA급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콘텐츠 볼륨도 부족하고, 비주얼도 딱히 대작 게임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며, 귀엽고 한없이 라이트해 보이는 캐릭터들과 다르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꽤나 하드코어한 작품이 바로 <록맨 11>이다. 

 

8명의 보스와 8개의 스테이지는 뭐 하나 거르는 타선이 없을 정도로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록맨 11>은 시리즈가 30년이 넘게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 바로 그 매력을 다시 한 번 재현해낸 작품이기도 하다. 과거 록맨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라면 그 시절 느낌을 다시 떠올릴 수 있으며, 설사 록맨을 모르더라도 조금만 끈기 있게 도전해보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잘 만든 '수작'이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추후 캡콤에서는 이 추억을 넘어서 새로운 추억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해줄 새로운 ‘록맨’ 신작을 선보이길 진심으로 소망해본다. 

 

뭘 어떻게 움직여도 죽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몇번 죽거나 아이템의 힘을 빌리면 또 어떻게든 공략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이런 것이 <록맨 11>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