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지키려는 자와 부수려는 자, SF TPS '앤섬' 두 진영의 갈등 담은 스토리 영상 공개

너부 (김지현) | 2018-12-07 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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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 2018 현장에서 EA의 신규 IP <앤섬>(Anthem)​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트레일러에는 게임의 스토리와 유저가 상대해야할 적 '도미니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는 가족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는 '프리랜서'와 이들을 공격하는 '도미니언'의 수장 '모니터' 사이의 갈등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진행되는 마을 '포트 타시스'나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앤섬>은 <매스 이펙트>, <드래곤에이지>로 유명한 바이오웨어가 개발하는 SF TPS로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유저는 하늘을 나는 기능과 다양한 특수 무기가 내장된 '자벨린 슈츠'를 입고 몬스터와 싸워야 한다. 게임은 다른 유저와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유저 개개인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앤섬>은 2019년 2월 22일 PC와 PS4, Xbox One 버전으로 출시되며, 12월 9일과 10일(한국 기준) 크로즈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오더 구매자의 경우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데모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2월 1일부터 3일까지는 프리 데모 플레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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