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3일 PS4 한정 알파 테스트 시작한다

백야차 (박준영) | 2019-08-20 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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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오는 23일부터 PS4 한정 알파 테스트를 시작한다.

 

액티비전은 오늘(20일), 공식 유튜브와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Gamescom Opening Night Live, ONL)를 통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영상을 통해 총성이 끊이지 않는 전장으로 들어가 보자.

 


 

이번 영상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멀티 플레이 모드 중 신규 모드 2:2 대전 '총격전'(Gunfight)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소수 인원이 펼치는 긴박한 전투에서 캐릭터들은 기관총과 산탄총, 저격총 등 화기는 물론 화염병과 폭발물을 사용했다. 더불어, 영상에는 소음기가 달린 무기를 사용하거나 섬광탄으로 적을 경직시킨 뒤 CQC(근접 공격)로 제압하는 등 조용히 적을 물리치는 모습도 소개됐다.

 

'총격전'에는 총 5개 맵이 등장하며, 각각 ▲ 스택(Stack)  ​킹(King)  스피드볼(Speedball)  ​독스(Docks)  ​파인(Pine)이다. ​게임에서 유저는 무작위로 설정된 장비를 사용하며, 상대 팀을 모두 물리쳐야 승리할 수 있다.

 

'총격전'이 구현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알파 테스트는 PS4 한정으로 23일부터 시작하며, 국내에서는 24일부터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멀티 플레이는 전통적인 6:6 대전, 10:10과 20:20 '화력전', 그리고 100명 이상 유저가 함께 모여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신규 모드 '지상전'이 구현되어 있다. 더불어 게임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전작과 달리 타 플랫폼 유저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모든 플랫폼에서 키보드와 마우스,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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