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한국닌텐도, '루이지 맨션' 11월 8일 발매 예고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09-14 15:51:07

[자료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주)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루이지 맨션>을 2018년 11월 8일(목),  한국어로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 마리오를 찾기 위한 겁 많은 루이지의 대모험

<루이지 맨션>은 국내에서는 2013년 발매되었던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루이지 맨션 다크 문>에 이어 두 번째로 발매되는 루이지가 주인공인 타이틀이다. 캄캄한 숲속에 우뚝 서 있는 수상한 저택을 무대로 사라져버린 마리오를 찾기 위해 겁 많은 루이지가 용기를 짜내 유령에게 맞서 싸우는 허둥지둥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루이지의 든든한 파트너인 '유령싹싹'을 사용하면 플래시로 유령을 놀라게 해서 빨아들이면서 잡아당길 수 있으며 3D 영상으로 플레이하면 플래시의 빛과 유령의 그림자 등을 생동감 있게 즐기며 탐색할 수 있다. 아래 화면에 맵과 퇴치한 유령, 획득한 아이템 등이 표시되어 탐색하기 쉽다.

 

닌텐도 3DS 시리즈 본체가 2대 있으면, 소프트웨어 1개로 다운로드 플레이를 통해 2명이 함께 보스와 다시 싸울 수 있는 '보스 재배틀'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2개 갖고 있으면, 2번째 플레이어(2P)가 '전신이 초록색인 캐릭터'가 되어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하는 '둘이서 저택'을 플레이할 수 있다.

 

호러를 즐길 수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루이지 맨션>은 2018년 11월 8일(목), 희망소비자가격 49,000원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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