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M’ 총상금 5천만 원 대회 스폰서 유치

[자료제공: 씨씨알컨텐츠트리]

‘(주)씨씨알컨텐츠트리 (대표 임종환)’ 가 개발하고’㈜에이프로젠 H&G‘ (대표 김재섭) 이 서비스 예정인 <포트리스M>이 정식출시도 하기 전 굵직한 대회 스폰서를 유치하여 대세감을 입증했다.

처음으로 ’국민게임‘이라 불리고 ’코카콜라‘, ’오리온 치토스‘와 콜라보를 진행했던 포트리스가 이번에는 ’대상마이밀’, ‘GS25’, ‘미에로화이바’, ‘커피베이’ 등 유명 스폰서들의 지원을 받아 전국 게임대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개인전과 클랜전으로 나뉘어져 진행되는 대회는 이전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포트리스 팬들을 다시금 주목하게 할 전망이다. 

벌써부터 공식카페에서 전략토론 및 성황리에 종료된 구글 베타테스트의 경험 등을 공유하며 필승전략을 의논하는 그룹들이 등장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게임이 오픈 되고 난 뒤 대회 스폰서가 붙는 게임업계의 관례로 볼 때 매우 이례적임과 동시에 최초의 국민게임이었던 포트리스의 네임파워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개발사에서도 게임 내 배경화면, 바람, 아이템 등에 스폰서 상품을 노출시키며 적극적으로 콜라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모바일 게임과의 콜라보 이후 대회 유치효과가 입증되면 현재 침체되어 있는 PC게임부분에서도 다시금 ‘대회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GS25 마케팅‘ 담당자는 포트리스 캐릭터가 ’응답하라 1994‘, ’썰전‘ 등에서 계속 노출되어 일반대중은 물론 게임유저들의 인지도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며 좋은 콜라보 효과를 예측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