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카카오게임즈, 캐주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 OBT 돌입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10-18 14:52:58

[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 출시 앞두고 18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 라이언, 피치 등 풀 3D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즐기는 최대 8인 실시간 대전 등 콘텐츠 공개

- 사전 예약 하루 만에 50만 명 달성, 총 150만 명 사전 예약 참여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10월 말 정식 출시를 앞두고 18일(목)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출시 전 안정성 점검을 위해 진행되며, 해당 기간 캐릭터 성장과 장비 등 각종 캐릭터 정보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프렌즈레이싱>은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라이언, 피치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 국민 캐릭터와 함께 정글, 도시, 빙하 등 트랙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 경주가 특징이다.

 

특히, 최대 8인까지 참여 가능한 실시간 대전 모드,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 살린 재기 발랄한 게임 룰, 이용자의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카트’, ‘카카오프렌즈’ IP 최초로 프렌즈 캐릭터의 음성 반영 등의 매력 넘치는 요소들로 달리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 시 레벨 3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렌즈레이싱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해 친구 40명 초대에 성공하는 이용자에게는 ‘라이언 붕붕카’ 아이템을 100%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출시한 ‘프렌즈레이싱’ IP 활용 스낵게임 ‘프렌즈 레디씽’ 및 스낵톡 게임을 통해 사전 예약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홍대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의 ‘함께해요 카카오게임!’ 전시에서는 <프렌즈레이싱>을 레이싱 휠 방식 시뮬레이터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릴 <프렌즈레이싱>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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