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가 '착한 게임' 타이틀 얻은 비결

정장현 송민지 문민성

가챠게임에 착한 게임이 어디있어? 이런 프래임으로 웹진도 한국게임 망치는데 일조했다.

전생슬 콜라보 끝날때까지 어느정도 해본사람으로써... 1. 이 기사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것으로 보아 돈받고 쓴걸거다(뇌피셜) 2.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만함 다만 과금러와의 차이는 못좁힘 3. 무과금도 즐길수있는 이유가 다이아의 목적이 가챠가 아닌 스태미너에 있음 이 게임은 특이하게 스태미너의 가치가 굉장히 큰 게임임(애니팡의 하트개념) 스태미너가 최대치는 굉장히적은데 던전당 소모량은 또 드럽게큼 이게 뭘 의미하냐면 아무리 하루종일 돌려도 끝이없다는거임 보통 이런 종류의 수집겜은 뭐 일일퀘하고 이것저것하면 끝나잖음 근데 얘는 끝이없음 4. 그럼 컨텐츠가 많아서 좋은거아님? 이라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님 물론 마신컨텐츠(일일보스같은거)를 무한뺑이 칠수도있지만... 정말 시간이 오래걸림 나도 한 일주일 날잡고 정말 하루종일 켜놓고 성장에 필요한 던전 계속반복하고...했는데 정말 끝이없다 이는 바꿔말하면 성장의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는데..글쎄 그냥 개지루함 이부분은 각자 판단하시길 5. 캐릭터 투력이 16000이 되면 개성이라는게 뚫리는데. 1차목표는 보통 이것이므로 투력 1.6까진 금방키운다. 근데 이 다음부턴 장비, 초진화 및 각성싸움임 이 과정들에 3~5번 내용이 포함되서 어느순간부터 성장이 콱 멈추더니 지루해지는듯 6. 해볼만함? 그래도 연출력 좋고, 7대죄 애니보는기분이라 재미는있었음 다만 오랫동안 하기엔 좀 지루한 맛이 컸음

조금 덧붙이자면 각 마을퀘스트를 다깨서 30다이아씩 얻어서 뽑기도 11회 뽑기도 할수있고 PVP를 통해서도 주간보상으로 다이아를 꾸준히 얻을 수도 있어서 무과금으로도 크게 부담이 가지않아요

강호성 왜 난 넷마블한테 돈 받고 기사 쓴거같은 느낌이 강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