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가 '마이트 앤 매직'에?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12-14 10:32:28

[자료제공: SNK]

 

유비소프트와 SNK가 게임 <마이트 앤 매직: 엘리멘탈 가디언즈>를 통해 만났다. 

 

유비소프트는 SNK의 게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유명 캐릭터인 하오마루, 타치바나 우쿄, 나코루루, 리무루루를 마이트 앤 매직에서 4주간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트 앤 매직은 '마법문' 세계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RPG로, 1986년 발매된 후 '세계 3대 정통 RPG'로 불리며 게임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왔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역시 호쾌한 액션, 실감 나는 타격감, '무기'를 들고 싸운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1993년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다.

 

SNK의 전세환 CEO는 "열정적인 유저들을 보유한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액션 게임 역사를 수놓은 사무라이 스피리츠 4명의 캐릭터가 전혀 다른 세계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SNK는 이번 달 코스닥 상장 예정이었으나 공모주 시장의 침체로 상장을 내년 상반기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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