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크루세이더 퀘스트', 신규 시나리오와 용사단 최고 레벨 상향 업데이트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12-14 10:54:06

[자료제공: NHN엔터테인먼트]


- 칼라드 연대기의 히로인 엘리와 용사단장이 다시 환상신전을 찾는다는 스토리 담겨

- 신규 도전모드 ‘무너진 환상신전’ 클리어 하면 강력한 스탯의 ‘2성 각인석’ 획득 가능 

- 용사단 최고 레벨 100으로 상향, 계승 관련 용사 레벨은 25로 동시 업그레이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나리오와 용사단 최고 레벨 상향 등 새로운 컨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칼라드 연대기의 두 번째 에피소드 ‘환상신전’의 등장이다. 환상신전은 마지막 토벌 업데이트인 ‘유적의 수호자’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환상신전 발굴작업을 진행 중이던 로렐라이에게서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받고, 칼라드 연대기에서 등장하는 히로인 ‘엘리’와 플레이어인 용사단장이 다시 환상신전을 찾는다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특히 사막과 그 곳의 유물들을 형상화한 새로운 외형의 시나리오인 환상신전은 새로운 월드룰과 전투의 변화로 더욱 더 다양하고 전략적인 선택을 필요로 한다.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도전모드인 ‘무너진 환상신전’과 신규 각인석도 등장한다. 신규 시나리오인 환상신전을 모두 클리어할 경우, 신규 도전모드인 ‘무너진 환상신전’이 개방되며, 이 도전모드에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기존에 등장하던 각인석 보다 훨씬 차원이 높은 스탯의 ‘2성 각인석’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용사단 최고 레벨이 상향된다. 기존 90레벨에서 최대 100레벨로 10레벨 상향되는 한편, 계승과 관련해서는 용사 레벨에 20에서 25레벨로 확장, 다양한 스탯에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모바일 게임인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2014년 11월 출시해 10개월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최근에는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에 성공, 오랫동안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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