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랑그릿사,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9-06-26 17:22:28

[자료제공: XD글로벌]

 

Extreme에서 IP를 보유하고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X.D. Global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하는 초특급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오픈 후 지속적인 흥행과 함께 오픈 3주차를 맞아 첫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픈 후 매주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 랑그릿사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메인 시나리오 및 시공의 균열이 추가된다는 소식이다. 메인 시나리오는 성검 군단의 새로운 시련을 주제로 총 5장이 추가로 생성되며, 원작 “랑그릿사3” 스토리를 하이라이트로 즐길 수 있는 시공의 균열도 새로 오픈된다.  

 




둘째로 신규 캐릭터 추가다. <랑그릿사>에서 레어도가 가장 높은 등급인 SSR 등급의 영웅들로 에메랄드빛 머리색이 인상적인 두 여인, 셀파닐과 안젤리나가 추가될 예정이다. 두 영웅은 카콘시스 왕국의 쌍둥이 공주로 셀파닐이 언니, 안젤리나가 동생이며 어렸을 때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언니는 마법, 동생은 검술을 익혔다. 그리고 이 둘의 신규 스킨도 함께 추가된다. 셀파닐은 “대나무의 청휘”, 안젤리나는 “용유영검” 이 추가되는데 빛의 메아리 누적 포인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스킨 획득이 가능하다.

 

병사 스킨도 추가되는데 무투승과 퇴마사 스킨인 '택권도 10단'과 엘프, 하이 엘프 스킨 '양궁 국가대표팀'도 추가된다.

 

신규 소환 이벤트로는 이번 신규 영웅들인 셀파닐과 안젤리나의 소환 확률이 증가하는 “창공의 자매” 가 추가된다. 그리고 비경의 축복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솔로 모드로 완료한 스테이지에 한해서 축복을 받게된다. 축복을 받으면 모든 속성이 +30%가 되며 행동 후 생명이 30% 회복 되어 플레이가 조금 더 수월해질 예정이다. 

 


한편 ‘랑그릿사’는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는 7월 6일 코엑스에서 리유니온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 말에 따르면 쇼케이스의 참가자들은 인 게임 신청을 통한 추첨으로 진행되며 전반적인 공연 내용은 게임 OST 오케스트라 연주, 향후 업데이트 내용 안내, 실시간 인기투표, 경품 증정 등의 내용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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