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벤텀, 모바일 전략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 광복절 이벤트 실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9-08-14 12:16:13

[자료제공: 벤텀]


- 광복절 맞아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의미 새기고, 역사적 왜곡 알리기 위해 계획

- 인게임 프로필 사진 교체, 채팅 창 해시태그 게시판에 인증하면 게임 아이템 제공 

 

벤텀 (대표 전수남)은 ONEMT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월드클래스 전략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에서 광복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복절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새기는 한편, 해외 유저에게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되었다.

 

<리벤지 오브 술탄>은 이슬람 문명을 배경으로 하는 전략게임으로, 중동, 동남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 플레이가 가능해 왜곡된 역사를 알리고자 하는 이번 이벤트의 취지와도 잘 부합된다.

 

유저들은 인게임 프로필 사진을 평화의 소녀상 이미지로 교체한 스크린샷이나 게임 내 채팅 창에 #statueofpeace 해시태그를 올린 스크린샷을 815 광복절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약 8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벤텀 임영직 이사는 "게임을 통하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유저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잘못된 일들을 고쳐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동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리벤지 오브 술탄>의 광복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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