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에 신규 던전 콘텐츠인 ‘혈투의 전장(Dire Maul)’이 오늘 적용됐다고 밝혔다. 혈투의 전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되는 콘텐츠다.
혈투의 전장은 칼림도어 대륙에 위치한 5인 던전으로 동쪽, 북쪽, 서쪽 등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혈투의 전장 고대 폐허 내에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적들과 싸워 강력한 아이템을 차지하고 유용한 강화효과도 얻을 수 있어 클래식 아제로스의 모험을 더욱 풍성하게 이어갈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2004년 첫 출시 때 모습으로 재구현한 게임으로 이를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부터 오랜 기간 아제로스에서의 모험을 즐겨온 플레이어들까지 모두가 그때 그 시절 아제로스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8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 이후 많은 플레이어들이 아제로스로 돌아왔으며 출시 첫날 개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에서 동시 시청자수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