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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한땐 무협을 좋아했다. 어쩜 지금도 그럴지 모른다 - 카드뉴스 - 디스이즈게임
당신도 한땐 무협을 좋아했다. 어쩜 지금도 그럴지 모른다 2017-03-13 19:12:23 찰스 (황찬익 기자) 10

우리가 밤을 새서 읽던 그 이름. 수많은 무공과 인물, 무기들이 어우러져 밤잠 못이루게 하던 바로 그 장르. '무협'.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던 무협인 만큼, 여러 게임으로도 만들어져 유저들의 마음을 끌었는데요. 여기 지금, 무협의 장르에 충실한 무협 게임들을 뽑아봤습니다. 어떤 게임들이 있을지, 카드뉴스로 만나보시죠. / 디스이즈게임 황찬익 기자


 

 

무협武俠.

한때 한국의 영화, 비디오판을 점령했고

판타지와 함께 소설, 게임판도 양분했지만

 

이제는 이렇다할 신흥 강자 없이

옛날 명작들만 추억하며

늙어가고 있는 장르.


하지만 그럼에도 탄탄한 팬층 덕에

꾸준히 신작이 나오고 사랑받는

백전노장과 같은 장르.

 

대체 무협이란 장르엔 어떤 매력이 있어

이토록 오래 사랑을 받는 걸까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무공武攻으로 대표되는 초인적인 강함,

이를 위한 인물들의 노력과 욕망이 좋다고요.

 

어떤 이는 협俠으로 설명되는 인물 간의 의리,

그리고 이 때문에 일어나는 극단적인 갈등이

무협물의 백미라고 말하죠.

 

둘 다 옳습니다.

지금껏 사랑받은 무협 게임 모두

이 요소들을 충실히 살린 작품들이니까요.

 

PC 온라인게임 초창기부터 스마트폰 시대까지

유저들이 사랑한

무협 게임과 그 특징을 꼽아봤습니다.


- 문파의 적, 가족의 원수를 죽여라! 비정강호를 그려낸 <영웅문>

 

1997년 출시된 영웅문은 협俠,

정확히는 비정한 세계와 끈끈한 관계를

테마로 잡은 작품입니다.

 

초창기 게임은 노상 PK가 가능했고

시체의의 장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비명이 끊이지 않았죠.

 

유저들은 살기 위해 뭉쳤습니다,

가정을 가졌고, 스승을 모셨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문파를 만들기도 했죠.

 

살기 위해 뭉쳐다녔고

밀리지 않기 위해 복수해줬습니다.

그리고 복수는 새로운 복수를 낳았죠.

 

이런 물고 물리는 PK의 흐름이,

점점 커지는 PK의 규모가

영웅문의 백미였습니다.

 

- 강함을 위한 수십, 수백 시간의 노력 <천상비>와 <구룡쟁패>

 

2000년대 나온 천상비와 구룡쟁패는

주인공이 수련으로

강해지는 과정에 집중한 게임입니다.

 

둘 다 레벨 업이 아니라

유저의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야

강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회피를 많이하면 민첩이 오르고,

초급 무공도 많이 쓰면

고급 무공과 같은 위력을 발휘했죠.

 

유저들은 나무인형을 때리며 수련했고

같은 무공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마치 무협소설처럼요.

 

오래 걸리고 불편한 성장이었지만,

그 덕에 '내가 만든 강함'이라는

자부심 하나는 대단했습니다.

 

- 무협의 액션과 이야기를 모두 잡았던 <블레이드&소울>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소울.

무협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기존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하늘을 박차고 활공하는 역동적인 경공,

 

콘솔 게임이 연상되는 타격감있는 전투를 선보였죠.

액션 하나는 무협게임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비록 이후에 흐름이 바뀌긴 했지만)

복수와 깨달음이 테마인 스토리 역시

무협 팬들에게 호평받았습니다.

 

특히 복수에 미친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는 장면과,

1막 마지막 진서연과의 전투는

무협 팬들의 눈시울을 붉혔죠.


- 적을 홀리고, 적의 심리를 꿰뚫어라, 액션의 합(合)이 있는 <구음진경>

 

2016년 모바일로 나온 구음진경은

무협다운 액션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심지어 제목도 무공 이름)

 

게임은 무공을 실초(공격), 차단(방어), 허초(눈속임)

세 종류로 부류합니다.

 

무공들은 물고 물립니다.

'실초'는 '차단'에 반격 당하고

'차단'은 '허초'에 피해를 입는 식입니다.

 

유저는 상대 동작을 보고,

혹은 다음 수를 예측해

적절한 무공으로 받아쳐야 합니다.

 

무협 소설에서 묘사되는

합(合)을 구현한 모바일게임이죠.


- 함께 돕고 싸우고 습격하고… 강호를 꿈꾸는 <의천도룡기>

 

최근 매출 7위에 오른 의천도룡기는

강호江湖, '무림인의 세계'를

구현하는데 집중한 작품입니다.

 

유저는 필드에서 귀중품을 운반하는

다른 유저를 습격할 수도 있고

 

상대 진영 유저들을 피해 침입해

보검을 탈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100단위 진영전,

실시간 파티 레이드 등

다양한 협동·경쟁 콘텐츠가 있습니다.

 

협동과 경쟁은 수동으로 진행됩니다.

유저에게 계속

다른 사람과 부대낄 것을 권하죠.

 

꾸준하게 사랑 받아온 무협 게임들.

다음은 어떤 게임이 나와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요?

 

This is game

 

우리가 밤을 새서 읽던 그 이름. 수많은 무공과 인물, 무기들이 어우러져 밤잠 못이루게 하던 바로 그 장르. '무협'.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던 무협인 만큼, 여러 게임으로도 만들어져 유저들의 마음을 끌었는데요. 여기 지금, 무협의 장르에 충실한 무협 게임들을 뽑아봤습니다. 어떤 게임들이 있을지, 카드뉴스로 만나보시죠. / 디스이즈게임 황찬익 기자


 

 

무협武俠.

한때 한국의 영화, 비디오판을 점령했고

판타지와 함께 소설, 게임판도 양분했지만

 

이제는 이렇다할 신흥 강자 없이

옛날 명작들만 추억하며

늙어가고 있는 장르.


하지만 그럼에도 탄탄한 팬층 덕에

꾸준히 신작이 나오고 사랑받는

백전노장과 같은 장르.

 

대체 무협이란 장르엔 어떤 매력이 있어

이토록 오래 사랑을 받는 걸까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무공武攻으로 대표되는 초인적인 강함,

이를 위한 인물들의 노력과 욕망이 좋다고요.

 

어떤 이는 협俠으로 설명되는 인물 간의 의리,

그리고 이 때문에 일어나는 극단적인 갈등이

무협물의 백미라고 말하죠.

 

둘 다 옳습니다.

지금껏 사랑받은 무협 게임 모두

이 요소들을 충실히 살린 작품들이니까요.

 

PC 온라인게임 초창기부터 스마트폰 시대까지

유저들이 사랑한

무협 게임과 그 특징을 꼽아봤습니다.


- 문파의 적, 가족의 원수를 죽여라! 비정강호를 그려낸 <영웅문>

 

1997년 출시된 영웅문은 협俠,

정확히는 비정한 세계와 끈끈한 관계를

테마로 잡은 작품입니다.

 

초창기 게임은 노상 PK가 가능했고

시체의의 장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비명이 끊이지 않았죠.

 

유저들은 살기 위해 뭉쳤습니다,

가정을 가졌고, 스승을 모셨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문파를 만들기도 했죠.

 

살기 위해 뭉쳐다녔고

밀리지 않기 위해 복수해줬습니다.

그리고 복수는 새로운 복수를 낳았죠.

 

이런 물고 물리는 PK의 흐름이,

점점 커지는 PK의 규모가

영웅문의 백미였습니다.

 

- 강함을 위한 수십, 수백 시간의 노력 <천상비>와 <구룡쟁패>

 

2000년대 나온 천상비와 구룡쟁패는

주인공이 수련으로

강해지는 과정에 집중한 게임입니다.

 

둘 다 레벨 업이 아니라

유저의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야

강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회피를 많이하면 민첩이 오르고,

초급 무공도 많이 쓰면

고급 무공과 같은 위력을 발휘했죠.

 

유저들은 나무인형을 때리며 수련했고

같은 무공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마치 무협소설처럼요.

 

오래 걸리고 불편한 성장이었지만,

그 덕에 '내가 만든 강함'이라는

자부심 하나는 대단했습니다.

 

- 무협의 액션과 이야기를 모두 잡았던 <블레이드&소울>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소울.

무협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기존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하늘을 박차고 활공하는 역동적인 경공,

 

콘솔 게임이 연상되는 타격감있는 전투를 선보였죠.

액션 하나는 무협게임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비록 이후에 흐름이 바뀌긴 했지만)

복수와 깨달음이 테마인 스토리 역시

무협 팬들에게 호평받았습니다.

 

특히 복수에 미친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는 장면과,

1막 마지막 진서연과의 전투는

무협 팬들의 눈시울을 붉혔죠.


- 적을 홀리고, 적의 심리를 꿰뚫어라, 액션의 합(合)이 있는 <구음진경>

 

2016년 모바일로 나온 구음진경은

무협다운 액션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심지어 제목도 무공 이름)

 

게임은 무공을 실초(공격), 차단(방어), 허초(눈속임)

세 종류로 부류합니다.

 

무공들은 물고 물립니다.

'실초'는 '차단'에 반격 당하고

'차단'은 '허초'에 피해를 입는 식입니다.

 

유저는 상대 동작을 보고,

혹은 다음 수를 예측해

적절한 무공으로 받아쳐야 합니다.

 

무협 소설에서 묘사되는

합(合)을 구현한 모바일게임이죠.


- 함께 돕고 싸우고 습격하고… 강호를 꿈꾸는 <의천도룡기>

 

최근 매출 7위에 오른 의천도룡기는

강호江湖, '무림인의 세계'를

구현하는데 집중한 작품입니다.

 

유저는 필드에서 귀중품을 운반하는

다른 유저를 습격할 수도 있고

 

상대 진영 유저들을 피해 침입해

보검을 탈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100단위 진영전,

실시간 파티 레이드 등

다양한 협동·경쟁 콘텐츠가 있습니다.

 

협동과 경쟁은 수동으로 진행됩니다.

유저에게 계속

다른 사람과 부대낄 것을 권하죠.

 

꾸준하게 사랑 받아온 무협 게임들.

다음은 어떤 게임이 나와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요?

 

This is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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