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나가던 게임도 한순간에 망하는 단 하나의 실수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4단계에 대해서 다시 부연드리자면, 그 수많은 복제 게임중에서 "바뀌지 않는 요소"가 무엇이었는가가 중요하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하이즈는 바뀐 요소가 있었고, 배틀그라운드는 이후 다른 복제 게임에서 바뀌지 않는 요소들을 모두 가지면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장 이른 시기의 게임이라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AoS 장르와는 이야기가 다른 것이, AoS는 '유즈맵' 시절 확립된 게임 메커니즘에서 바뀐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적은 편입니다.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내용이 잘 이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더 나은 영상으로 보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크 브라운은 한 장르의 탄생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누군가 혁신적이면서 크게 성공한 게임을 만든다. 2. 복제 게임이 나온다. 3. 복제 게임이 계속 나오지만, 기본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게임이 나온다.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지만, 많은 요소가 제거된다. 4. 그렇게 탄생한 수많은 게임에서 마지막까지도 "제거되지 않는" 요소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 요소를 중심으로 장르의 이름을 붙인다. 엄밀한 의미에서, 배틀로얄 게임이 하나의 장르로 정착했는가, 라고 묻는다면 여전히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나의 장르로 완벽하게 정착되었다고 하기에는 게임의 양이나 다양성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영상 내에서 굳이 "장르의 시작"이라는 포괄적인 표현을 사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배틀그라운드와 H1Z1은 둘 모두 여러가지 차원에서, 장르 탄생의 1단계, 즉 "혁신적"이면서도 "크게 성공한"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게임입니다. 동시에, 수많은 미투게임(복제게임)들이 빼먹지 않는, 다시 말해 한 장르의 원류로서 인정받을만한, "제거되지 않는 요소"들(제한되지만 선택권이 주어지는 시작 지점 설정, 랜덤한 장비 파밍, 에어드랍, 점점 줄어드는 활동 가능 구역 등)도 가지고 있죠. 두 게임의 관계는 굉장히 특이합니다. 두 게임은 같은 개발자('플레이어언노운'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브랜든 그린)를 공유하고 있고, 게임 메커닉의 측면에서도 거의 유사했습니다. 다만, 굳이 H1Z1을 생략하고 배틀그라운드를 "장르의 시작"으로 호명한 이유는 '시작 지점 설정 방식'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H1Z1이 배틀그라운드가 출시된 이후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한 방향으로 수정했다는 점, 즉 배틀그라운드의 방식을 일부 따라했다는 점을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만약 저처럼, 시작 지점의 설정 방식을 배틀로얄 게임이 가진 장르 문법의 핵심으로 본다면, H1Z1은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이전에 있었던, '영감을 준 게임'에는 속할 수 있을지 모르나 1단계의 게임, 장르의 원류가 될 수 있는 게임에서는 멀어지는 셈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배틀로얄 게임'의 어머니가 된, 배틀그라운드에 영감을 준 수많은 게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이후 수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따라하면서도 제거하기 어려운 요소를 가장 이른 시기에 확립한 게임이고, 따라서 "장르의 시작"이라는 칭호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영상의 내용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것입니다. 너무나도 죄송한 말씀이오나, 인트로 부분에 있는 일부 표현보다는 전체적인 내용과 메시지에 조금 더 집중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작자로서 저의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말씀하신 부분들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고, 오해의 여지가 있는 표현이라 지적하는거잖아요. 마치 배틀그라운드 이전에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이 없었던거마냥.. 컨텐츠에 다 담지 못한 설명으로 오해가 생길 수 있음을 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으면, 컨텐츠 제작자의 의도가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거죠 🤔

신동주 의도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다는 점은 당연히 제작자로서 저의 부족입니다. 더 나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크 브라운은 한 장르의 탄생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누군가 혁신적이면서 크게 성공한 게임을 만든다. 2. 복제 게임이 나온다. 3. 복제 게임이 계속 나오지만, 기본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게임이 나온다.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지만, 많은 요소가 제거된다. 4. 그렇게 탄생한 수많은 게임에서 마지막까지도 "제거되지 않는" 요소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 요소를 중심으로 장르의 이름을 붙인다. 엄밀한 의미에서, 배틀로얄 게임이 하나의 장르로 정착했는가, 라고 묻는다면 여전히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나의 장르로 완벽하게 정착되었다고 하기에는 게임의 양이나 다양성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영상 내에서 굳이 "장르의 시작"이라는 포괄적인 표현을 사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배틀그라운드와 H1Z1은 둘 모두 여러가지 차원에서, 장르 탄생의 1단계, 즉 "혁신적"이면서도 "크게 성공한"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게임입니다. 동시에, 수많은 미투게임(복제게임)들이 빼먹지 않는, 다시 말해 한 장르의 원류로서 인정받을만한, "제거되지 않는 요소"들(제한되지만 선택권이 주어지는 시작 지점 설정, 랜덤한 장비 파밍, 에어드랍, 점점 줄어드는 활동 가능 구역 등)도 가지고 있죠. 두 게임의 관계는 굉장히 특이합니다. 두 게임은 같은 개발자('플레이어언노운'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브랜든 그린)를 공유하고 있고, 게임 메커닉의 측면에서도 거의 유사했습니다. 다만, 굳이 H1Z1을 생략하고 배틀그라운드를 "장르의 시작"으로 호명한 이유는 '시작 지점 설정 방식'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H1Z1이 배틀그라운드가 출시된 이후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한 방향으로 수정했다는 점, 즉 배틀그라운드의 방식을 일부 따라했다는 점을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만약 저처럼, 시작 지점의 설정 방식을 배틀로얄 게임이 가진 장르 문법의 핵심으로 본다면, H1Z1은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이전에 있었던, '영감을 준 게임'에는 속할 수 있을지 모르나 1단계의 게임, 장르의 원류가 될 수 있는 게임에서는 멀어지는 셈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배틀로얄 게임'의 어머니가 된, 배틀그라운드에 영감을 준 수많은 게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이후 수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따라하면서도 제거하기 어려운 요소를 가장 이른 시기에 확립한 게임이고, 따라서 "장르의 시작"이라는 칭호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영상의 내용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것입니다. 너무나도 죄송한 말씀이오나, 인트로 부분에 있는 일부 표현보다는 전체적인 내용과 메시지에 조금 더 집중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작자로서 저의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크 브라운은 한 장르의 탄생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누군가 혁신적이면서 크게 성공한 게임을 만든다. 2. 복제 게임이 나온다. 3. 복제 게임이 계속 나오지만, 기본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게임이 나온다.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지만, 많은 요소가 제거된다. 4. 그렇게 탄생한 수많은 게임에서 마지막까지도 "제거되지 않는" 요소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 요소를 중심으로 장르의 이름을 붙인다. 엄밀한 의미에서, 배틀로얄 게임이 하나의 장르로 정착했는가, 라고 묻는다면 여전히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나의 장르로 완벽하게 정착되었다고 하기에는 게임의 양이나 다양성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영상 내에서 굳이 "장르의 시작"이라는 포괄적인 표현을 사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배틀그라운드와 H1Z1은 둘 모두 여러가지 차원에서, 장르 탄생의 1단계, 즉 "혁신적"이면서도 "크게 성공한"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게임입니다. 동시에, 수많은 미투게임(복제게임)들이 빼먹지 않는, 다시 말해 한 장르의 원류로서 인정받을만한, "제거되지 않는 요소"들(제한되지만 선택권이 주어지는 시작 지점 설정, 랜덤한 장비 파밍, 에어드랍, 점점 줄어드는 활동 가능 구역 등)도 가지고 있죠. 두 게임의 관계는 굉장히 특이합니다. 두 게임은 같은 개발자('플레이어언노운'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브랜든 그린)를 공유하고 있고, 게임 메커닉의 측면에서도 거의 유사했습니다. 다만, 굳이 H1Z1을 생략하고 배틀그라운드를 "장르의 시작"으로 호명한 이유는 '시작 지점 설정 방식'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H1Z1이 배틀그라운드가 출시된 이후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한 방향으로 수정했다는 점, 즉 배틀그라운드의 방식을 일부 따라했다는 점을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만약 저처럼, 시작 지점의 설정 방식을 배틀로얄 게임이 가진 장르 문법의 핵심으로 본다면, H1Z1은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이전에 있었던, '영감을 준 게임'에는 속할 수 있을지 모르나 1단계의 게임, 장르의 원류가 될 수 있는 게임에서는 멀어지는 셈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배틀로얄 게임'의 어머니가 된, 배틀그라운드에 영감을 준 수많은 게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이후 수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따라하면서도 제거하기 어려운 요소를 가장 이른 시기에 확립한 게임이고, 따라서 "장르의 시작"이라는 칭호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영상의 내용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것입니다. 너무나도 죄송한 말씀이오나, 인트로 부분에 있는 일부 표현보다는 전체적인 내용과 메시지에 조금 더 집중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작자로서 저의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태민 아르마 후속작이 배틀그라운드임

강재성 ? 무슨 후속작이에요 배그는 그냥 아르마의 모드인거지 개발진은 연관성이 없는 게임이에요

마크 브라운은 한 장르의 탄생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누군가 혁신적이면서 크게 성공한 게임을 만든다. 2. 복제 게임이 나온다. 3. 복제 게임이 계속 나오지만, 기본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게임이 나온다.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지만, 많은 요소가 제거된다. 4. 그렇게 탄생한 수많은 게임에서 마지막까지도 "제거되지 않는" 요소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 요소를 중심으로 장르의 이름을 붙인다. 엄밀한 의미에서, 배틀로얄 게임이 하나의 장르로 정착했는가, 라고 묻는다면 여전히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나의 장르로 완벽하게 정착되었다고 하기에는 게임의 양이나 다양성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영상 내에서 굳이 "장르의 시작"이라는 포괄적인 표현을 사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배틀그라운드와 H1Z1은 둘 모두 여러가지 차원에서, 장르 탄생의 1단계, 즉 "혁신적"이면서도 "크게 성공한"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게임입니다. 동시에, 수많은 미투게임(복제게임)들이 빼먹지 않는, 다시 말해 한 장르의 원류로서 인정받을만한, "제거되지 않는 요소"들(제한되지만 선택권이 주어지는 시작 지점 설정, 랜덤한 장비 파밍, 에어드랍, 점점 줄어드는 활동 가능 구역 등)도 가지고 있죠. 두 게임의 관계는 굉장히 특이합니다. 두 게임은 같은 개발자('플레이어언노운'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브랜든 그린)를 공유하고 있고, 게임 메커닉의 측면에서도 거의 유사했습니다. 다만, 굳이 H1Z1을 생략하고 배틀그라운드를 "장르의 시작"으로 호명한 이유는 '시작 지점 설정 방식'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H1Z1이 배틀그라운드가 출시된 이후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한 방향으로 수정했다는 점, 즉 배틀그라운드의 방식을 일부 따라했다는 점을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만약 저처럼, 시작 지점의 설정 방식을 배틀로얄 게임이 가진 장르 문법의 핵심으로 본다면, H1Z1은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이전에 있었던, '영감을 준 게임'에는 속할 수 있을지 모르나 1단계의 게임, 장르의 원류가 될 수 있는 게임에서는 멀어지는 셈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배틀로얄 게임'의 어머니가 된, 배틀그라운드에 영감을 준 수많은 게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이후 수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따라하면서도 제거하기 어려운 요소를 가장 이른 시기에 확립한 게임이고, 따라서 "장르의 시작"이라는 칭호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영상의 내용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것입니다. 너무나도 죄송한 말씀이오나, 인트로 부분에 있는 일부 표현보다는 전체적인 내용과 메시지에 조금 더 집중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작자로서 저의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배그가 우리나라에서는 배틀로얄 일류게임이죠

디스이즈게임 지적 재산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영상의 내용은 존중합니다. 다만 아르마와 배그, 두 게임모두 플레이 해보면서 UI만 다를 뿐 아이템 창의 형식부터 모션이나 기타 부분들이 아르마 본 게임이나 아르마를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커스텀 모드들이 아르마와 유사하여 표절한 것 같다고 한 겁니다. 다만 배틀로얄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든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