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소통과 환원을 최우선으로”, ‘카운터사이드’ 이용자와의 약속을 지켜나가다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2-21 16:43:05

[자료제공: 넥슨]

 

“저희 <카운터사이드> 개발팀은 유저분들과의 소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출시 전 스튜디오비사이드 박상연 디렉터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지난 1월 14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 역시 “일방향적 소통이 아닌 유저분들이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소통과 환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넥슨은 이 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시 전, 후로 게임 정보를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로 전달했다. 이와 함께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인 빠른 콘텐츠 개선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월 21일 기준으로 양대 마켓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4.4점, 애플 앱스토어 3.9점) 

 

# 서브컬처 장르 게임 마니아층을 사로잡는 ‘밀착 소통’

<카운터사이드>는 출시 전까지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릭터 소개 영상과 플레이 방식을 미리 전달하며 밀착 소통 운영을 이어갔다. 출시 후 새롭게 추가될 캐릭터들의 스킬 모션과 음성을 담은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커뮤니티 내 소통 게시판을 신설하여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와 박상연 디렉터가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를 직접 설명하는 ‘디렉터스 코멘터리’ 영상 2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유저들과 한 층 더 가까운 소통을 진행했다. 

 

▲ 공식 커뮤니티 내 소통 게시판
▲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

 

 

# 게임사와 유저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 ‘카운터사이드’ 

넥슨은 유저들이 게임과 커뮤니티를 통해 보내온 의견들을 세심히 살펴보고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 패치노트를 작성해 수정한 패치 내역을 상세히 안내하고, 소통 채널에 앞으로의 개선 계획을 미리 공개하여 유저와의 양방향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식 커뮤니티 내 장애 접수 현황 페이지를 운영하며 매일 장애 접수, 처리 현황을 공개하고 향후 콘텐츠 개선 계획을 공개했다. 매 업데이트 이후에 유저들이 제시했던 의견들을 상당수 개선하며 “적극적인 소통과 빠른 개선에 감사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 커뮤니티 내 장애 접수 현황 페이지
▲ 업데이트 안내 유저 덧글

넥슨은 현재와 같이 유저 친화적인 소통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콘텐츠를 개선하고 게임을 소재로 한 굿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스튜디오비사이드 박상연 디렉터는 "유저분들이 주시는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카운터사이드>를 즐겨 주시는 유저분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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