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토르x트라하! 넥슨 트라하, 홍보 모델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선정

다미롱 (김승현) | 2019-02-14 1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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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넥슨의 모바일 MMORPG <트라하>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넥슨은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게임의 홍보 모델을 깜짝 공개했다. 홍보 모델은 국내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 넥슨은 지난 6일 공개한 <트라하> 티저 영상에서도 의문의 남성 실루엣을 공개한 뒤 ‘보고도 믿지 못할 것이다’라며 홍보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최성욱 본부장은 크리스 헴스워스 홍보 모델 선정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크리스 헴스워스와 다양한 방법으로 <트라하>를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vR MMORPG다. 게임은 지난 지스타 2018에서 처음 공개돼, 수준급의 3D TPS뷰 그래픽과 유저가 3개 클래스를 오갈 수 있는 인피니티클래스 시스템, 손맛 있는 전투 시스템 등으로 화제가 됐다. 게임은 이외에도 정식 서비스 시, 방대한 오픈필드와 낚시나 채광 같은 각종 생활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일 공개된 <트라하> 티저 영상 중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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