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시리즈 메인 프로듀서 '하라다 카츠히로(이하 하라다)'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이하 반다이남코) 오리지널 타이틀의 총괄 매니저로 승진했다.
하라다는 지난 8일 개인 SNS를 통해 반다이남코의 오리지널 타이틀 총괄 매니저가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그는 <철권>은 물론 <에이스 컴뱃>, <소울 칼리버>, <테일즈 오브> 시리즈 등 반다이남코 오리지널 타이틀 개발을 감독할 예정이다. 격투게임 e스포츠 본부장 자리 또한 계속해서 하라다가 맡는다. 다만 앞으로 <철권> 시리즈 개발에 얼마나 관여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철권> 메인 프로듀서 자리는 하라다와 함께 <철권> 시리즈 핵심 개발자 '마이클 머레이'가 맡을 예정이다. 마이클 머레이는 <철권 4> 현지화 작업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철권 6>부터 게임 디자이너 역할을 담당해왔다.
今期よりBNEオリジナル系タイトル(鉄拳、エース、テイルズ、GE、Code Vein、キャリバー、ダークソウル、などの自社保有IP系)を統括する事になりました。
— Katsuhiro Harada (@Harada_TEKKEN) 2019년 5월 9일
自社新作の仕掛けやeSports戦略部長も継続。
今後は富澤Pが炎上しても私が責任を取りますので、彼はファンともっと多く対話できるようになるはず.. pic.twitter.com/IeAy6gdX7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