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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결국은 신작이 답” 1분기 실적부진 넷마블, 신작으로 반전 노린다

깨쓰통 (현남일 기자) | 2019-05-14 17:13:07

넷마블이 지난 분기에 이어서 또 다시 부진한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중 이렇다할 신작을 선보이지 못한 여파가 크다.

 

넷마블은 2019년 1분기 매출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전 분기보다는 2.0%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했으며, 전 분기와 비교하면 10.8% 줄었다. 순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6.4% 줄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순이익은 189.7%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신작 부재의 영향이 크다. 실제로 넷마블은 지난 12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 이후 6개월 가까이 이렇다할 신작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그대로 실적에도 반영된 것이다.

 

결국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는 것 역시 ‘신작’이 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 5월 9일, SNK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출시한 데 이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오는 2분기 중에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한다. 또 다른 유명 IP 기반의 신작인 <요괴워치: 메달워즈> 또한 2분기에 일본에서 출시하며,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소재로 하는 <BTS 월드>는 6월 말에 글로벌 출시한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1분기에는 신작 부재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다양한 신작이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북미 등 글로벌 빅마켓에서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2019년 2분기 라인업

 

다음은 14일 오후 진행된 이번 실적 발표에 대한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주요 질의 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초반 매출 추이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해달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5월 9일 안정적으로 국내 시장에 론칭했으며, 예상했던 수준의 성과 지표가 잘 나오고 있는 중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5위를 기록중인데 이는 조금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게임이 <더 킹오브 파이터즈>의 모든 캐릭터들을 사용할 수 있는 ‘올스타즈’ 성격의 게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일본에서 CBT를 시작했는데, 현지 유저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지난 목요일(9일)부터 일본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했는데, 우리의 예상보다 유저들의 반응이 좋게 나와서 고무된 상태다. 특히 지표를 보면 잔존율이 높게 나오고 있다. 조만간 이 게임의 정식 오픈 일자를 공개할 수 있을 듯하며, 서비스 오픈 때까지 준비를 잘하겠다.

 

<BTS 월드> 외에 또 다른 방탄소년단 신작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어떠한 게임인가? 

 

해당 게임은 개발 초기라서 아직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  

 

<BTS 월드>의 수익모델에 대해 설명해달라. 그리고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수익 모델에 대해서도 협의하는지 궁금하다.

 

<BTS 월드>는 스토리 텔링 기반 게임들이 채용하고 있는 수익 모델에 넷마블의 오리지널 모델들이 첨부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기 때문에 콘텐츠 업데이트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협의를 진행한다. 다만 수익 모델이나 게임 경제와 관련된 부분은 넷마블이 주도권을 가지고 결정한다고 보면 된다.;  


2분기 이후 하반기에 선보일 게임이나 전략에 대해 설명을 부탁한다.

 

2분기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BTS 월드>, <요괴워치: 메달워즈> 같은 게임들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그 이후로도 다양한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 2> 같은 신작부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일본 서비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글로벌 시장 런칭 등. 다양한 작품을 끊임 없이 선보여 성장동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2분기중으로 출시하는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일본 유명 만화/애니메이션 IP 기반의 게임이다.

 

넷마블이 지난 분기에 이어서 또 다시 부진한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중 이렇다할 신작을 선보이지 못한 여파가 크다.

 

넷마블은 2019년 1분기 매출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전 분기보다는 2.0%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했으며, 전 분기와 비교하면 10.8% 줄었다. 순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6.4% 줄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순이익은 189.7%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신작 부재의 영향이 크다. 실제로 넷마블은 지난 12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 이후 6개월 가까이 이렇다할 신작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그대로 실적에도 반영된 것이다.

 

결국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는 것 역시 ‘신작’이 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 5월 9일, SNK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출시한 데 이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오는 2분기 중에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한다. 또 다른 유명 IP 기반의 신작인 <요괴워치: 메달워즈> 또한 2분기에 일본에서 출시하며,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소재로 하는 <BTS 월드>는 6월 말에 글로벌 출시한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1분기에는 신작 부재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다양한 신작이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북미 등 글로벌 빅마켓에서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2019년 2분기 라인업

 

다음은 14일 오후 진행된 이번 실적 발표에 대한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주요 질의 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초반 매출 추이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해달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5월 9일 안정적으로 국내 시장에 론칭했으며, 예상했던 수준의 성과 지표가 잘 나오고 있는 중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5위를 기록중인데 이는 조금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게임이 <더 킹오브 파이터즈>의 모든 캐릭터들을 사용할 수 있는 ‘올스타즈’ 성격의 게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일본에서 CBT를 시작했는데, 현지 유저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지난 목요일(9일)부터 일본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했는데, 우리의 예상보다 유저들의 반응이 좋게 나와서 고무된 상태다. 특히 지표를 보면 잔존율이 높게 나오고 있다. 조만간 이 게임의 정식 오픈 일자를 공개할 수 있을 듯하며, 서비스 오픈 때까지 준비를 잘하겠다.

 

<BTS 월드> 외에 또 다른 방탄소년단 신작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어떠한 게임인가? 

 

해당 게임은 개발 초기라서 아직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  

 

<BTS 월드>의 수익모델에 대해 설명해달라. 그리고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수익 모델에 대해서도 협의하는지 궁금하다.

 

<BTS 월드>는 스토리 텔링 기반 게임들이 채용하고 있는 수익 모델에 넷마블의 오리지널 모델들이 첨부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기 때문에 콘텐츠 업데이트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협의를 진행한다. 다만 수익 모델이나 게임 경제와 관련된 부분은 넷마블이 주도권을 가지고 결정한다고 보면 된다.;  


2분기 이후 하반기에 선보일 게임이나 전략에 대해 설명을 부탁한다.

 

2분기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BTS 월드>, <요괴워치: 메달워즈> 같은 게임들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그 이후로도 다양한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 2> 같은 신작부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일본 서비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글로벌 시장 런칭 등. 다양한 작품을 끊임 없이 선보여 성장동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2분기중으로 출시하는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일본 유명 만화/애니메이션 IP 기반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