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개발 근황은? 디아블로 이모탈, 블리즈컨 2019 현장서 공개

홀리스 (정혁진) | 2019-11-02 0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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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블리즈컨 2018에서 여러모로(?) 화제를 낳은 <디아블로> IP 모바일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의 개발 현황이 블리즈컨 2019 일정 가운데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의 플레이 영상,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물론 블리즈컨 2019에서도 최신 버전을 시연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디아블로3>에 나온 '악마사냥꾼'을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던전 플레이와 더불어 워담 마을, 어둠숲, 타모산, 잿빛 고원 묘지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게이지가 쌓여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 시스템'도 공개했다.

 

궁극기 시스템은 기본 공격을 일시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더불어 유저가 가진 스킬을 변화시켜주는 전설 아이템이 있는 장비 시스템 정보도 공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디아블로3>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서비스일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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