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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 클래식 대열에 합류!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12월 3일 출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09-19 17: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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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오리지널 PlayStation®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20개의 오리지널 게임을 탑재한 소형 콘솔 게임기 'PlayStation®Classic'을 2018년 12월 3일(월) 118,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발매한다.

 

1994년 12월 3일 일본에서 처음 선보인 오리지널 PlayStation®은 3DCG 렌더링 지원, CD-ROM 도입 등의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1990년대와 그 이후의 게임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제품이다.

 

'PlayStation®Classic'은 버튼, 컨트롤러는 물론이고 제품 상자의 디자인까지 오리지널 PlayStation®과 유사하게 제작되었다. 제품의 크기는 오리지널 PlayStation® 대비 너비는 약 45%, 부피는 약 80% 더 작아졌다.

 

'PlayStation®Classic'에는 <파이널 판타지 7>, <점핑 플래시!>, <R4 릿지 레이서 타입 4>, <철권 3>, <와일드 암즈>를 포함한 20가지의 PlayStation 게임이 탑재되어 있다.

 

'PlayStation®Classic'은 현재 PlayStation® 팬을 비롯하여 오리지널 PlayStation®을 즐겼던 팬, PlayStation® 게임을 해본 적은 없지만 1990년대의 고전 PlayStation® 게임을 경험하고 싶은 새로운 팬을 위한 완벽한 제품이다.

 

'PlayStation®Classic'에는 TV 모니터와 같은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하기 위한 HDMI® 케이블과 상용 USB AC 어댑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전원 공급용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일부 타이틀에서는 본체에 포함된 2개의 컨트롤러를 사용해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SIEK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가 PlayStation®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PlayStation®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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