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랭크, 스킨 합성 시스템 추가! 배틀그라운드 패치 예정 사항 공개

다미롱 (김승현) | 2018-09-20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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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에 랭크 시스템, 의상 합성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펍지주식회사는 20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1.0 버전 22번째 패치 노트를 공개했다. 이번 패치 노트는 앞서 말한 요소 외에도 서버 자동 선택, 맵 선택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랭크 시스템' 도입이다. 앞으로 유저들은 게임 전적에 따라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엘리트·마스터·그랜드마스터 8개 랭크를 부여받는다. 앞으로 유저들은 자신의 랭크 기준으로 다른 유저들과 매칭될 예정이다.

 

랭크는 초기 10게임 성적을 기준으로 책정되며, 이후 랭크의 승급·강등은 게임 성적에 따른 랭크 포인트 변화로 조정된다. 

 

 

또한 스킨 합성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중복 의상도 새로운 가치가 생길 예정이다. 스킨 합성 시스템은 동일한 등급의 의상 여러 개와 BP 일정량을 소모해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의상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의상 합성을 하려면 동일한 등급 의상 10개가 필요하다. 초기 버전에서는 레어(파랑) 등급 의상까지만 합성할 수 있으나,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종류·등급의 아이템 합성이 해금될 예정이다. 

 

게임은 이외에도 일부 맵과 모드로 국한됐던 맵 선택 옵션을 모든 맵과 모드로 확대했고, 추가로 유저 지역에 따른 서버 자동 선택 기능, 회복 아이템과 투척 무기 휠 메뉴 추가, 통계 메뉴 등 각종 UI·UX 개편 등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패치는 현재 테스트 서버에 적용됐으며, 특별한 이슈가 없을 경우 10월 초 본 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다음은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올린 패치노트 요약 영상이다. 패치노트 전문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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