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아기자기한 세 캐릭터 동시 컨트롤! '스피릿위시' 초반 플레이 모습은?

그루잠 (박수민) | 2019-01-16 17: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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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스피릿위시>가 17일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출시를 진행했다.

 

넥슨은 보도자료를 통해 16일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스피릿위시>를 사전 출시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5시 현재 양 마켓에서 <스피릿위시>를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계정 생성과 게임 플레이 모두 가능하다. 

 

 

<스피릿위시>는 네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IP 게임으로, <트리 오브 세이비어>(TOS)를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릭터 3개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멀티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MMORPG다. 초반 플레이 영상을 통해 각 역할군(전사, 궁수, 성직자)을 맡은 세 캐릭터가 함께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는 근접 딜러인 '닌자'나 서포터 캐릭터 '예언자' 등 최대 25종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어 다양한 파티 조합을 꾸릴 수 있다. 

 

유저는 화면 하단의 캐릭터 초상화를 터치해 직접 컨트롤할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탱커를 전열에 배치하고 원거리 캐릭터를 후열에 배치하는 등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타겟팅 순서와 방식, 행동 반경, 소비 아이템 설정 등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전략'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들이 보다 정교한 자동 전투를 수행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스피릿위시>는 모바일 기기를 세로로 돌렸을 때에 맞춘 '세로 모드'도 지원한다. 유저는 이 세로 모드를 통해 <스피릿위시> 내 다른 유저와 보다 편하게 채팅하거나,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피릿위시> 세로 모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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