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5번째 전장 '카라킨' 공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5번째 전장이 공개됐다. 그 이름은 '카라킨'(Karakin)

펍지가 공개한 5초 분량의 영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전장의 이름이 카라킨이라는 것, 미라마와 유사한 사막형 전장이라는 것. 분지 지형에 파밍을 할 수 있는 작은 마을이 형성되어있고 그 위로 비행기가 폭탄을 투하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해외 매체는 카라킨이 새 시즌에 도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카라킨에는 기존의 자기장이 적용되면서 동시에 비행기 폭탄 투하로 전체 규모 2x2 사이즈의 전장 중 특정 지역에 들어선 건물이 파괴되는 '블랙 존'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라킨의 모습

카라킨은 <배틀그라운드> 테스트 서버 도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펍지 커뮤니티 매니저는 트위터에 "시즌 6이 시작되면 비켄디는 잠시 내려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카라킨이 추가되면 설원 맵 비켄디는 로테이션에 의해 잠시 제외되는 것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실험실에서 한 차례 테스트를 진행했던 탈것 '모터 글라이더'가 오늘(1월 15일)부터 라이브서비스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