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진짜 한류’ 게임, K-POP 수출의 11배·영화 약 132배

꼼신 (송예원) | 2014-04-14 15:06:41

한국의 콘텐츠 게임 수출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POP 11, 영화는 132배에 다다른다.

 

14 정책금융공사가 발표한 게임 시장 동향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 집계 결과, 2012 한국의 게임 수출액이 26 3,900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K-POP 수출액 2 3,500 달러의 11 수준으로, 2012 문화 콘텐츠 수출액인 46 1,151 달러의 57% 달한다.

 

게임 다음으로는 지식정보가 4 4,500 달러, 캐릭터 4 1,600 달러, 출판 2 4,500 달러, 음악 2 3,500 달러, 방송 2 3,400 달러, 애니메이션이 1 1,300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광고(9,700 달러)·영화(2,000 달러)·만화(1,700 달러) 1 달러 미만의 규모로 수출됐다.

 

게임 수출액 온라인게임의 수출액은 24 1,086 달러로 전체의 91% 차지했다. 모바일게임 수출액은 1 6,900만 달러로 그쳤으나 전년 대비 402.1% 오르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반대로 게임 수입액은 1 7,90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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