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김학규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지스타 신규 영상 공개!

꼼신 (송예원) | 2014-11-20 10:37:57

김학규 사단의 신작 MMRO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습이 드러났다. 20일 지스타 2014 넥슨 부스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최신 플레이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으로 만나보자.

 

 

[새 창에서 영상보기]

 

<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 김학규 대표의 전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PC MMORPG. 키보드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조작법을 택했으며, 물리 근접 공격을 사용하는 전사나 성직자 같은 캐릭터는 가까이 있는 적을 타겟팅하는 방식이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는 3~4인 파티 플레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전투 장면이 담겨 있다. 지면에 을 생성해 힐이나 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이 드러나며, 최대 80레벨 이상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롤러코스터와 같이 빠른 속도로 레일 위를 달리는 수레나, 층을 오가는 엘리베이터 등 기믹을 활용한 다양한 이동법도 볼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오픈베타 버전을 기준으로 80여종의 캐릭터 클래스와 10차 전직까지 준비될 예정이다. 풍성한 캐릭터 및 보스, 월드 구성과 콘텐츠를 제공해 자유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오는 2015년 넥슨을 통해 서비스되며, 운영은 IMC게임즈에서 직접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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