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엔젤스톤, 직업별 플레이 공개! 오는 6월 해외 CBT 진행

꼼신 (송예원) | 2015-05-27 19:05:55

블러 스튜디오가 제작한 시네마틱 트레일러로 주목을 받았던 <엔젤스톤>의 직업별 플레이 영상이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6월에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영상으로 <엔젤스톤>을 만나 보자. 

 


 

<엔젤스톤><헬로히어로 for Kakao>로 이름을 알린 핀콘의 두 번째 게임으로, 하드코어 유저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쿼터뷰 방식의 액션 RPG 장르를 택했으며, 화려한 액션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규 영상은 버서커(분노의 전사), 건슬링거(어둠 추격자), 쉐도우 메이지(흑영술사) 등 세가지 직업의 개별 플레이 장면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각 직업은 검, , 지팡이 등 고유의 무기를 보유하는데, 스킬에 따라 별도의 무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예를 들어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버스커는 특정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체인으로 몬스터를 끌어 당기거나 총을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한다. 핀콘은 고정된 액티브 스킬외에도 패시브 스킬 조합에 따라 플레이어가 다양한 액션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엔젤스톤>은 오는 6월 국내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테스트를 진행된다. 정식 론칭에 앞서 해외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함으로, 테스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바로가기) 핀콘 관계자는 디스이즈게임과의 통화에서 이번 CBT는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하며, 국내에서는 색다른 방법으로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시는 글로벌 원빌드로 동시에 진행된다. <엔젤스톤>은 모바일은 물론 태블릿 PC PC, 스마트 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대부분 지역에 서비스되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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