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체험 게임 만드는 Dev Arc "진짜 북한의 모습 담고 싶었다" 2017-03-15 18:54:47 가나 (최영락 기자) 7

  

"북한을 단순히 악의 축의 나라 또는 코미디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지만 실제 북한인들의 삶은 그들이 악당이거나 코미디가 아닙니다." ​

 

인디게임 개발팀 데브 아크(Dev Arc)가 신작 게임 <Way of Defector ~탈주자의 길>(이하 탈주자의 길)을 공개했다. 

 

<탈주자의 길>은 탈북자가 되어 중국에서 남한까지 오는 과정을 체험해보는 보드게임 방식의 PC게임이다. 유저는 본인이 플레이할 캐릭터를 선택하고 생존시켜 무사히 남한까지 탈출해야 한다. 하루 세 번 주어지는 행동 선택과 주사위, 특수 시나리오,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 능력을 잘 활용해 공안의 감시와 굶주림을 이겨내고 브로커를 찾아야 한다. 

 

<탈주자의 길>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데브 아크는 웹페이지를 통해, 실제 탈북자들의 수기를 바탕으로 작성 한 시나리오로 실제 탈북자들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데브 아크는 자신들 만이 만들 수 있는 게임을 생각하던 도중 북한에 주목하게 되었고, 결국 탈북자 체험 게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북한 관련 게임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북한을 악의 축 또는 코미디 소재로 생각하고 있다는 게 개발팀의 생각이다. 데브 아크는 웹페이지를 통해 "북한이 아닌 실제 고통을 겪고 있는 탈북자를 중심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는 게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데브 아크는 오는 18일까지 텀블벅을 통해 <탈주자의 길> 개발비 충당을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15일까지 모인 모금액은 130만 원이며, 이는 모금 목표액 100만 원의 130%에 해당한다. 모금 참여자에게는 게임 베타버전이 제공된다. 개발팀은 게임 베타버전 피드백을 수렴해 2017년 상반기(4~6월) 스팀 내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Way of Defector ~탈주자의 길> 텀블벅 모금 페이지 : (바로가기

 





  

"북한을 단순히 악의 축의 나라 또는 코미디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지만 실제 북한인들의 삶은 그들이 악당이거나 코미디가 아닙니다." ​

 

인디게임 개발팀 데브 아크(Dev Arc)가 신작 게임 <Way of Defector ~탈주자의 길>(이하 탈주자의 길)을 공개했다. 

 

<탈주자의 길>은 탈북자가 되어 중국에서 남한까지 오는 과정을 체험해보는 보드게임 방식의 PC게임이다. 유저는 본인이 플레이할 캐릭터를 선택하고 생존시켜 무사히 남한까지 탈출해야 한다. 하루 세 번 주어지는 행동 선택과 주사위, 특수 시나리오,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 능력을 잘 활용해 공안의 감시와 굶주림을 이겨내고 브로커를 찾아야 한다. 

 

<탈주자의 길>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데브 아크는 웹페이지를 통해, 실제 탈북자들의 수기를 바탕으로 작성 한 시나리오로 실제 탈북자들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데브 아크는 자신들 만이 만들 수 있는 게임을 생각하던 도중 북한에 주목하게 되었고, 결국 탈북자 체험 게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북한 관련 게임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북한을 악의 축 또는 코미디 소재로 생각하고 있다는 게 개발팀의 생각이다. 데브 아크는 웹페이지를 통해 "북한이 아닌 실제 고통을 겪고 있는 탈북자를 중심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는 게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데브 아크는 오는 18일까지 텀블벅을 통해 <탈주자의 길> 개발비 충당을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15일까지 모인 모금액은 130만 원이며, 이는 모금 목표액 100만 원의 130%에 해당한다. 모금 참여자에게는 게임 베타버전이 제공된다. 개발팀은 게임 베타버전 피드백을 수렴해 2017년 상반기(4~6월) 스팀 내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Way of Defector ~탈주자의 길> 텀블벅 모금 페이지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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