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몬스터 떼를 막아내라! 뮤 레전드 신규 콘텐츠 '몬스터 침공전'

다미롱 (김승현) | 2017-03-22 14:02:49

디스이즈게임은 <뮤 레전드>의 신규 필드 콘텐츠 '몬스터 침공전'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OBT에 앞서 한발 먼저 신규 콘텐츠의 모습을 감상하자.

 

 ※ 개발 서버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정식 버전에 비해 일부 불안정한 부분이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몬스터 침공전은 <뮤 레전드> OBT에 추가된 2종의 필드 콘텐츠 중 하나다. <뮤 레전드>의 필드 콘텐츠는 유저들이 파밍 던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공의 틈 폭주'가 끝난 후 임의로 시작되는 이벤트다. 유저는 시공의 틈 폭주 이후 갑자기 등장한 거대 몬스터를 레이드하거나, <뮤 레전드> 세계에 쳐들어 오려는 몬스터 군단을 막아야 한다. 

 

‘몬스터 침공전’이 시작되면 각 필드에 몬스터들이 나올 '포탈'이 생성된다. 유저가 포탈에 들어가면 포탈 활성화를 막기 위한 3개의 방어석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저들은 서로 쪼개져 이 3개의 방어석 거점을 일정 시간 동안 지켜야 한다.

 


 

습격은 기본적으로 '웨이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5분 동안 거점에 몰려드는 몬스터 떼를 막아야 한다. 몬스터 중에는 죽을 때 주변에 강력한 피해를 주는 자폭 몬스터도 존재하기 때문에, 몬스터들을 죽일 위치도 신경 써야 하는 것이 포인트다.

 

유저가 5분 간 몬스터 웨이브를 막으면 마지막으로 거점 주변에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 보스 몬스터까지 처치하게 되면 몬스터 침공전이 종료되고 보상을 얻게 된다.

 

몬스터 침공은 65레벨 이상 캐릭터가 최소 12명 이상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유저는 몬스터 침공전에 참여하면 희귀 장비와 마정석, 강화 재료인 '축복의 보석' 등을 얻을 수 있다. 몬스터 침공전은 방어석 거점을 하나라도 지키면 성공하지만, 지킨 거점이 많을수록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뮤 레전드>는 필드 콘텐츠로 몬스터 침공전 외에도, 최고 20명의 인원이 강력한 보스를 공략해야 하는 필드 레이드도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뮤 레전드>는 오는 23일 오후 4시에 OBT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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